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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는가

: 내 삶의 현장

오승재 | 북랩 | 2023년 09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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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52*225*20mm
ISBN13 9791193304464
ISBN10 119330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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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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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는 매년 미국과 40여 아·태지역에서 2,000여 명의 학생, 훈련생, 학자들을 동서의 중간 지점인 하와이라는 섬을 택해 한 어항 속에 집어넣고 서로 몸을 비비며 살게 한 것이 특징이었다. 하와이 대학은 이곳에 모여든 장학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치고 특히 미국과 아·태지역의 문제들, 즉 통신 문제, 문화 문제, 식량 문제, 인구 문제, 그리고 동서기술개발 문제 등을 서로 토론하여 EWC가 문제 해결의 장이 되게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따라서 각 나라 학생들과 교제하며 그 나라의 문화에 친숙해지며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도록 학생들에게 왕복 여비, 학비, 책값, 기숙사비, 그리고 매월 생활비로 $150을 주고 있었다. 이것은 풍성한 장학금이었다. 당시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 소득은 $125이었고 미국은 $3,846일 때였다.
--- p.100, 「동서문화센터(EWC)」 중에서

그는 평소 ‘짧고 굵게 살겠다’라고 말하며 주어진 주의 일은 사양하지 않았다 한다. 따라서 그의 가족들도 그가 하는 일을 말릴 수가 없었다. 나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종합해서 그가 아예 죽으려고 기를 쓴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산다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그는 몰랐는가? 그는 하나님의 도구임과 동시에 여러 성도 앞에 삶의 모범을 보이며 살아야 할 주의 사도다. 만일 생명이라도 위급하게 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들은 어떻게 할 셈인가? 또 교회는 철석같이 의지하고 있던 지도자 한 사람을 잃게 된다. 교회에서 지도자를 잃는다는 게 얼마나 큰 손실인가? 한국에 있을 때 나는 평소 목사가 너무 많다고 불평하던 사람 중의 하나이다. “신학교에서 목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은 다 대학 기숙사에 수용하라.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라. 양심 제도를 두어 아무리 성적이 좋다 하더라도 목사의 자질을 갖지 못한 사람은 퇴교시켜라. 나라를 지키는 육사생이 퇴교 제도를 가지고 있다면 인간의 영혼을 마귀의 장난에서 지키며 건질 목사도 퇴교 제도가 있어야 한다. 신학교를 운영할 재원은 어디서 찾을 것인가? 이 돈은 신령한 목사를 원하는 전국 교회가 부담해야 한다.”라고 외쳤다.
--- p.207, 「송수석 목사」 중에서

성경적 토지법은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레 25:23)라는 성경 말씀을 지키는 것이 성경의 정신에 기초한 성경적 경제학이라는 것을 그는 믿고 있었다. 그는 권력자들이 하나님의 소유를 사유화해서 토지를 잃은 사람은 가난에 시달리며 성경의 토지 무르기와 희년제도(禧年制度)를 폐지해서 세상은 이렇게 어지러워졌다고 외치고 싶었으리라. 그런데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외쳐야 하는 교회들은 삶에 대해 전혀 가르치지 않고 ‘그림의 떡’ 같은 내세의 약속만 한다. 누가 온 세계에 나가 전도하라 했는가? 누가 그들을 신자 만들라 했는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하셨다고 대천덕 신부는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나 자신도 제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살 수 없는데 어떻게 세상 사람더러 제자가 되라고 권하겠는가?
--- p.310, 「예수원 방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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