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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 흘러갈 겁니다

결국, 잘 흘러갈 겁니다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고 지혜롭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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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56g | 127*200*30mm
ISBN13 9788927880004
ISBN10 892788000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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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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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은
“예전의 생각을 놓아버리니까
일하기가 아주 수월해지더라.
마음공부는 절에서 해도 되고,
교회에서 해도 되고, 상관이 없더라.
스님 옷을 입고 있다고 해서 스님이 아니라,
마음이 청정한 사람이 스님이니까.
그 사람이 앉아 있는 자리가 절이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고교생’ 법륜을 뒤흔든 질문, 너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중에서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물건도
관 속으로 가지고 들어올 순 없었습니다.
“그럼 무엇이 남는 걸까?
관 속에 누워 있는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이 물음이 저절로 올라왔습니다.
그때 비로소 알겠더군요.
“아! 마음이구나.
죽어서 관 속에 누운 나에게
남는 것은 마음이구나.
이 관 속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건
마음뿐이구나.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지?
잘 살아야겠네.
마음을 잘 가꾸며 살아야겠네.”
.
.
.
무비 스님은 바둑에 빗대서
답을 던졌습니다.
“하수들이 바둑을 둘 때
고수의 눈에는 다 보인다.
어디에 두면 죽는지,
어디에 두면 사는지 말이다.
곧 죽을 자리인데도
돌을 놓는 것이 빤히 보인다.
사람들은 자기 바둑을 둘 때는
수를 놓칠 때가 많다.
반면 남의 바둑에 훈수를 둘 때는
수가 잘 보인다.
---「“사흘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다”」중에서

깨달음의 꽃이 피는 곳은
다름 아닌 번뇌입니다.
번뇌를 밀어내고
번뇌를 털어내서
깨달음이 오는 게 아닙니다.
불꽃 속에
이미 연꽃이 있음을
깨닫는 일입니다.
이런 우주의 이치는
우리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왜냐고요?
우리가 치유의 씨앗을
따로 찾지 않아도 되니까요.
상처의 씨앗 속에
이미 치유의 씨앗이 숨어 있다고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꾸 겁먹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가 찾아 헤매던
인생의 답이,
문제 속에 이미 있기 때문입니다.
---「법정 스님의 다비식에서 제자가 외친 한마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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