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하마터면 한글이 없어질 뻔했어!

: 1443~1446년 한국 훈민정음 창제부터 반포까지

[ 양장 ] 한울림 지구별 그림책이동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09이동
리뷰 총점9.9 리뷰 37건 | 판매지수 744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0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08g | 197*267*8mm
ISBN13 9791163931478
ISBN10 116393147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이 상품의 태그

하마터면 한글이 없어질 뻔했어!

하마터면 한글이 없어질 뻔했어!

14,400 (10%)

'하마터면 한글이 없어질 뻔했어!' 상세페이지 이동

한국어 표현 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어 표현 교육의 이론과 실제

27,000 (0%)

'한국어 표현 교육의 이론과 실제'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글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힘을 보탠 시민들


박사님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자소 심부름꾼 오복이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들려줘요. 궁 안에서도 가장 낮은 자리에 있던 아이의 목소리는 세종의 위대함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던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을 두루 보여 주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세종뿐 아니라, 집현전 학자와 주자소 사람들, 그 외에도 전국팔도 곳곳에서 찾아와 민요를 부르며 궁 밖 백성들이 쓰는 말을 전한 사람들, 갖가지 흉내말을 입으로 또 온몸으로 표현하던 궁인 등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면서도 지금까지 미처 다루어지지 않았던, 한글 반포를 위해 애쓴 평범한 시민들의 일화들을 두루 만날 수 있습니다.

한 아이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창제부터 반포까지 3년의 이야기


한글이 반포되기 3년 전 겨울, 세종은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한 문자 훈민정음을 신하들에게 소개합니다.

“28자만 알면 누구나 읽고 쓸 수 있는 새 문자요…,”

하지만 새 문자를 반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사정전에 모인 신하들은 경악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요. 같은 시각, 병풍 뒤에 몰래 숨어 있던 주자소 심부름꾼 오복이는 조금 다른 의미의 충격을 받습니다. 어느새 오복이 머릿속은 글을 몰라 겪어야 했던 억울한 일들로 가득 채워집니다. 들킬 걱정은 까맣게 잊은 채, 마음속에 희망 섞인 의심이 찾아와요.

‘양반이 아니라, 백성을 위한 문자가 정말 있다고…?’

이날부터 오복이는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주자소에 난생처음 보는 활자들이 도착하더니, 왕자들이 훈민정음을 가르치기 시작했거든요. 태어나 처음으로 글을 깨친 오복이는 조심스레 내일을 꿈꾸곤 합니다. 억울하게 빼앗긴 집을 되찾고, 다시 가족들과 모여 살고, 과거시험을 봐서 관리가 되는, 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꿈을요.

하지만… 주자소 영감님은 걱정스러운 얼굴입니다. 훈민정음을 반대하는 양반들이 많기 때문이었죠. 어느 날에는 임금님과 신하들이 큰 소리로 다투었다는 소문도 들려옵니다.

‘높은 양반들이 훈민정음을 없애 버리면 어쩌지?’

오복이 마음속에 걱정이 싹트던 어느 날, 주자소가 문을 닫습니다. 왕자님들은 더 이상 훈민정음을 가르치지 않고, 훈민정음과 관련한 모든 것은 비밀이 되어 버려요. 훈민정음도, 오복이의 꿈도, 이대로 사라지고 마는 걸까요?

세종실록에 기록된 한글 이야기

기록에 따르면, 세종은 1426년부터 우리말을 나타내는 새 문자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훈민정음을 완성하기까지 적게는 10년, 많게는 17년 동안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지요. 창제가 마무리된 1443년 음력 12월, 세종은 중앙관리들에게 훈민정음을 알리고 소개하는 한편, 궁궐 안 하급관리들에게 새 문자를 가르치고, 각수 10여 명을 모아 훈민정음을 보급할 책자를 만들었어요. 중국 한자 사전에 훈민정음으로 발음을 적어 넣는 작업도 시작합니다. 한자 발음 문제는 사대부들도 오랫동안 고민해 온 일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 일은 한자 보편주의, 한자 사대주의를 목숨처럼 여기는 사대부들의 분노를 삽니다. 이들은 훈민정음이 학문의 근본을 뒤흔드는 위협이며, 중국 황제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했어요. 또한 어리석은 백성들이 글을 읽고 쓰게 되면 무지하고 악한 글이 넘쳐나 나라 전체가 혼란에 빠진다고 믿었죠. 장문의 상소문이 올라오고, 격렬한 토론 끝에 세종이 학자 일곱 명을 감옥에 가두는 일도 일어납니다. 하지만 세종의 초강수에도 사대부들은 결코 뜻을 꺾지 않았어요.

결국 세종은 한발 물러나 훈민정음 보급을 늦추는 대신, 사대부들을 설득할 『훈민정음』 해례본을 짓기 시작합니다. 세종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설명, 성리학 이념에 바탕한 음양오행 철학, 훈민정음 창제 취지와 원리의 정당성을 담아 앞부분을 썼고, 집현전 학자들은 수많은 백성들의 말을 모으고 엄선하여 활용 방법과 예시를 담아 뒷부분을 썼어요. 그리고 이 책은 사대부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온 후, 반대 상소문 기록이 단 한 건도 없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1446년 음력 9월, 훈민정음은 창제된 지 3년여 만에 마침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답니다.

다시 한 번 한글의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하는 그림책


2023년은 한글 창제 580돌, 한글 반포 577돌을 맞는 해입니다. 한글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이자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문화유산이죠. 하지만 한글은 지금의 우리에게 오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했어요. 『하마터면 한글이 없어질 뻔했어!』는 한글 창제 후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3년의 이야기를 담아, 우리 어린이들이 한글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는 평범한 한 아이의 시선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전환점이 되던 그때 그곳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역사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세계 근현대사 이야기에 이어, 한국근현대사의 이야기를 담아 가고 있는 이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생활로, 삶 자체로 배우고 익히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세와 생각들을 키워 나가도록 합니다.

교과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9. 자랑스러운 한글
5학년 2학기 국어 6. 소중한 우리말
5학년 2학기 국어 7. 인물의 삶 속으로
6학년 2학기 국어 1. 인물의 삶을 찾아서

회원리뷰 (3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