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검색
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9월 13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404g | 127*217*15mm |
| ISBN13 | 9791130698427 |
| ISBN10 | 1130698424 |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인증번호 : |
온 더 볼 2
: 돌파
[ 초판한정부록 : 정지유 렌티큘러 북마크 (책과랩핑), 양장 ]
성완 글 / 돌만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09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 국내도서 top100 2주
-
[단독] 온더볼 손목아대 (어린이 2만원↑, 택1,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크레마머니
최대혜택가 - 11,100원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eBook
9,800원이동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매입가 5,600원 더보기/감추기
관련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3-4학년 > 3-4학년 그림/동화책 > 3-4학년 창작동화
- -국내도서 > 어린이 > 5-6학년 > 5-6학년 그림/동화책 > 5-6학년 창작동화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문학 > 그림/동화책 > 창작동화
- -선물하기 > 아이 선물 > 초등 고학년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1. 조 추첨 … 16 2. 두 번은 안 당해 … 25 3. 원톱은 누구? … 36 4. 영양 듬뿍 삼계탕 … 50 5. 장터로 둔갑한 운동장 … 58 6. 논두렁 드리블 … 68 7. 빅 딜 … 81 8. 전력 분석 … 86 9. 우물 안 개구리가 어때서! … 99 10. 대풍초 vs 백호초 … 108 11. 다시 돌파 … 120 |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지유 선수, 상대의 공을 가로채서 역공을 시작합니다! 아, 상대 팀 선수들이 모두 따라붙네요!” 이때부터 지유의 거침없는 돌파가 시작됐다.
--- p.8
그래서 고 선생님은 이번 여름방학을 누구보다 손꼽아 기다렸다. 방학이야말로 그 모든 걸 보완할 절호의 기회이니 말이다. 지난 몇 주 동안 특훈 계획표에 공을 들인 것도 그 때문이었다.
--- p.26
“지금부터 논두렁 드리블을 할 거야. 근데 다치지 않게 조심해. 좀 어렵거든. 그래도 공의 속도와 방향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익히기엔 그만이야.”
--- p.72
“너희, 백호초랑 한판 붙어 볼래?” 뜻밖의 제안을 한 건 승재였다.
--- p.78
그때, 등 뒤에서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너, 우리 학교 학생 아니지?” 화들짝 놀라서 고개를 돌렸다. 그랬더니 제갈승리가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 p.96
지유가 아빠를 한 번 더 흘겨보고는 집을 나섰다. 골목을 벗어나 대풍천을 따라 걷고 또 걸었다. 그래도 가슴이 답답했다. 아빠에게 큰소리는 떵떵 쳤지만, 자꾸만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온통 자기에게 태클을 걸어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 p.107
백호초는 지유에게 첫 골을 빼앗긴 뒤로 지유가 공을 잡을 기회를 철저히 차단했다. 어쩌다 지유가 공을 잡으면 두 명의 수비수가 양쪽에서 달려와 압박 수비를 펼쳤다. ‘어떻게 뚫어야 하지? 왜 번번이 막히지?’ 지유는 여태 경험해 보지 못한 플레이에 당황해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 p.117
지유는 믿어 보기로 했다. 상대가 아무리 강하게 밀치며 태클을 걸어도 자신감만 있으면 돌파할 수 있다고,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말이다. 그리고 어쩌면 그게 우물 안 개구리가 세상 밖으로 나가는 방법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p.8
그래서 고 선생님은 이번 여름방학을 누구보다 손꼽아 기다렸다. 방학이야말로 그 모든 걸 보완할 절호의 기회이니 말이다. 지난 몇 주 동안 특훈 계획표에 공을 들인 것도 그 때문이었다.
--- p.26
“지금부터 논두렁 드리블을 할 거야. 근데 다치지 않게 조심해. 좀 어렵거든. 그래도 공의 속도와 방향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익히기엔 그만이야.”
--- p.72
“너희, 백호초랑 한판 붙어 볼래?” 뜻밖의 제안을 한 건 승재였다.
--- p.78
그때, 등 뒤에서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너, 우리 학교 학생 아니지?” 화들짝 놀라서 고개를 돌렸다. 그랬더니 제갈승리가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 p.96
지유가 아빠를 한 번 더 흘겨보고는 집을 나섰다. 골목을 벗어나 대풍천을 따라 걷고 또 걸었다. 그래도 가슴이 답답했다. 아빠에게 큰소리는 떵떵 쳤지만, 자꾸만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온통 자기에게 태클을 걸어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 p.107
백호초는 지유에게 첫 골을 빼앗긴 뒤로 지유가 공을 잡을 기회를 철저히 차단했다. 어쩌다 지유가 공을 잡으면 두 명의 수비수가 양쪽에서 달려와 압박 수비를 펼쳤다. ‘어떻게 뚫어야 하지? 왜 번번이 막히지?’ 지유는 여태 경험해 보지 못한 플레이에 당황해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 p.117
지유는 믿어 보기로 했다. 상대가 아무리 강하게 밀치며 태클을 걸어도 자신감만 있으면 돌파할 수 있다고,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말이다. 그리고 어쩌면 그게 우물 안 개구리가 세상 밖으로 나가는 방법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p.128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지원 선수도, 전문 감독도 없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 마침내 완성된 대풍초 혼성팀! 하지만 정식 축구부로 거듭나기 위해선 무강 축구 대회 1승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리 보는 전국 대회’라고 불릴 정도로 쟁쟁한 우승 후보 팀이 포진한 대회인 만큼 대풍초는 특별훈련에 돌입한다. 흠잡을 데 없이 짜인 프로그램 아래서 순조롭게 진행될 거라 예상했던 훈련은 교장 선생님의 방해로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혼성팀을 향한 편견과 무시까지 더해지면서 자신감 충만했던 선수들은 의기소침해지고, 최전방 공격수로 발탁된 지유 역시 슬럼프에 빠지고 만다. 첫 승을 향해 다가갈수록 혼성팀을 향한 태클은 더욱 깊고 많아진다. 과연 대풍초 선수들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골대를 가로막는 편견을 향한 짜릿한 슈팅!
『온 더 볼』 1권이 혼성 축구부의 탄생에 주목했다면, 2권은 혼성팀이 맞닥뜨리는 편견을 주요하게 다룬다. 본격적으로 축구 대회를 준비하자 대풍초가 극복해야 할 것은 실력 차이가 아닌 무시와 조롱이었다. 특히 선수들 중에서도 여자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지유는 힘든 시간을 보낸다. 라이벌 준혁이를 제치고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을 따낸 지유의 주특기는 거침없는 돌파 슈팅.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지유의 돌파는 번번이 가로막힌다. 여자 축구의 전망이 어둡다는 아빠의 냉소적인 반응과 혼성팀을 향해 쏟아지는 편견에 두 발이 묶여 버린 것이다.
운동장 바깥은 이처럼 온통 편견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정작 승리를 이끄는 축구공은 성별이나 체급,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공을 소유하고 있는 ‘온 더 볼(On the Ball)’의 순간에 가장 충실한 선수를 묵묵히 따라갈 뿐이다. 결국 돌파구는 편견을 뛰어넘어 더 많이, 더 힘차게 축구공을 차올리는 것! 그렇기에 팀의 승리를 위해 대풍초가 나아가는 과정은 편견 없는 운동장을 만드는 과정이기도 하다. 다른 무엇도 아닌, 가장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편견과 한계를 극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작품은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축구 명문 백호초를 이길 대풍초의 유일한 전략
전국 대회 우승을 놓치지 않는 백호초와의 경기는 결과가 정해진 승부처럼 보인다. 하지만 강찬은 희박한 확률 앞에서도 약팀이 강팀을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찾기 위해 골몰한다. 오랫동안 축구만을 바라본 찬은 본능적으로 축구에선 불가능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년 골키퍼였던 자신이 주전 미드필더로 거듭난 것처럼 말이다.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그라운드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다. 경기 종료를 1분 남겨 두고 역전골이 터지기도 하며,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리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한다.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찬은 탄탄한 전략과 팀워크가 있다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그 모습에 동료 선수들 역시 골대로 나아갈 원동력을 얻는다. 백호초의 뛰어난 플레이에 주눅 들었던 아이들이 서서히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따분했던 경기는 더없이 흥미진진해진다. 패스 실수와 무너지는 수비에 매 순간 위기를 겪지만, 대풍초 선수들은 그 순간마저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달려간다. 강팀 백호초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고 싶은 대풍초의 전략은 과연 통할 수 있을까?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백호초 vs 대풍초의 경기가 펼쳐진다.
『온 더 볼』 1권이 혼성 축구부의 탄생에 주목했다면, 2권은 혼성팀이 맞닥뜨리는 편견을 주요하게 다룬다. 본격적으로 축구 대회를 준비하자 대풍초가 극복해야 할 것은 실력 차이가 아닌 무시와 조롱이었다. 특히 선수들 중에서도 여자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지유는 힘든 시간을 보낸다. 라이벌 준혁이를 제치고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을 따낸 지유의 주특기는 거침없는 돌파 슈팅.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지유의 돌파는 번번이 가로막힌다. 여자 축구의 전망이 어둡다는 아빠의 냉소적인 반응과 혼성팀을 향해 쏟아지는 편견에 두 발이 묶여 버린 것이다.
운동장 바깥은 이처럼 온통 편견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정작 승리를 이끄는 축구공은 성별이나 체급,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공을 소유하고 있는 ‘온 더 볼(On the Ball)’의 순간에 가장 충실한 선수를 묵묵히 따라갈 뿐이다. 결국 돌파구는 편견을 뛰어넘어 더 많이, 더 힘차게 축구공을 차올리는 것! 그렇기에 팀의 승리를 위해 대풍초가 나아가는 과정은 편견 없는 운동장을 만드는 과정이기도 하다. 다른 무엇도 아닌, 가장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편견과 한계를 극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작품은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축구 명문 백호초를 이길 대풍초의 유일한 전략
전국 대회 우승을 놓치지 않는 백호초와의 경기는 결과가 정해진 승부처럼 보인다. 하지만 강찬은 희박한 확률 앞에서도 약팀이 강팀을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찾기 위해 골몰한다. 오랫동안 축구만을 바라본 찬은 본능적으로 축구에선 불가능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년 골키퍼였던 자신이 주전 미드필더로 거듭난 것처럼 말이다.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그라운드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다. 경기 종료를 1분 남겨 두고 역전골이 터지기도 하며,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리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한다.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찬은 탄탄한 전략과 팀워크가 있다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그 모습에 동료 선수들 역시 골대로 나아갈 원동력을 얻는다. 백호초의 뛰어난 플레이에 주눅 들었던 아이들이 서서히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따분했던 경기는 더없이 흥미진진해진다. 패스 실수와 무너지는 수비에 매 순간 위기를 겪지만, 대풍초 선수들은 그 순간마저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달려간다. 강팀 백호초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고 싶은 대풍초의 전략은 과연 통할 수 있을까?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백호초 vs 대풍초의 경기가 펼쳐진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축구가 왜 팀 스포츠인가를 제대로 보여 준다.
공을 몰며 뛰는 즐거움, 선의의 경쟁, 공을 향해 성장하는 이야기가 너무나 멋지다!
공을 몰며 뛰는 즐거움, 선의의 경쟁, 공을 향해 성장하는 이야기가 너무나 멋지다!
- 이동국 (축구선수)
축구공 하나면 여자와 남자가 아닌, 너와 내가 되어 뛰던 그날들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우린 팀으로서 달렸고, 동료로서 함께했다. 왜 내가 지금까지 축구를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깨우쳐 준 작품이다.
우린 팀으로서 달렸고, 동료로서 함께했다. 왜 내가 지금까지 축구를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깨우쳐 준 작품이다.
- 오현정 (월드컵 국제 심판, 「골 때리는 그녀들」 주심)
공을 소유하고 있는 ‘온 더 볼’의 순간, 축구공 하나에 온 세상이 담겨 있는 것처럼
이 이야기에도 아이들의 다양한 삶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이렇듯 좋은 동화가 보여 주는 이야기는 스포츠와 통하는 점이 있다.
마음을 졸이며 지켜볼 만한 스포츠 시리즈물의 탄생이 반갑다.
이 이야기에도 아이들의 다양한 삶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이렇듯 좋은 동화가 보여 주는 이야기는 스포츠와 통하는 점이 있다.
마음을 졸이며 지켜볼 만한 스포츠 시리즈물의 탄생이 반갑다.
- 김민령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회원리뷰 (19건)
혜택 및 유의사항?
초1, 4학년 남자아이들도 재미있어해요!두 아이 모두 축구교실에 다닐 정도로축구 좋아하는 친구들인데요~학습만화만 주로 보던 아이들인데글밥 많은 책도 읽히고 싶어서축구 관련된 이야기라 주문해봤어요!결과는 대성공!3권 나오기를 엄청 기다리네요.중간중간 그림도 나오는데 그림도 자세히 보더라고요.저도 같이 읽어보고 싶을 정도예요.추천합니다!;
리뷰제목
초1, 4학년 남자아이들도 재미있어해요!
두 아이 모두 축구교실에 다닐 정도로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인데요~
학습만화만 주로 보던 아이들인데
글밥 많은 책도 읽히고 싶어서
축구 관련된 이야기라 주문해봤어요!
결과는 대성공!
3권 나오기를 엄청 기다리네요.
중간중간 그림도 나오는데 그림도 자세히 보더라고요.
저도 같이 읽어보고 싶을 정도예요.
추천합니다!
두 아이 모두 축구교실에 다닐 정도로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인데요~
학습만화만 주로 보던 아이들인데
글밥 많은 책도 읽히고 싶어서
축구 관련된 이야기라 주문해봤어요!
결과는 대성공!
3권 나오기를 엄청 기다리네요.
중간중간 그림도 나오는데 그림도 자세히 보더라고요.
저도 같이 읽어보고 싶을 정도예요.
추천합니다!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 모두 모여라!!신나게 축구 한 판 하고 들어와서 펼치거나_재미있게 주르륵 완독하고 나서신나게 축구하러 달려 나가거나_On the Ball!!축구 진짜 좋아하는 초등아이에게 #온더볼1권이 나온 순간부터 2권을 기다리게 만든책입니다.스포츠동화라니??게다가 그림은 또 어떻구요순정만화(?)청춘만화(?)같은 그림들을 보니몰입감 뿐 아니라 왠지 어린시절 즐겨봤던동화들;
리뷰제목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 모두 모여라!!
신나게 축구 한 판 하고 들어와서 펼치거나_
재미있게 주르륵 완독하고 나서
신나게 축구하러 달려 나가거나_
On the Ball!!
축구 진짜 좋아하는 초등아이에게 #온더볼
1권이 나온 순간부터 2권을 기다리게 만든
책입니다.
스포츠동화라니??
게다가 그림은 또 어떻구요
순정만화(?)청춘만화(?)같은 그림들을 보니
몰입감 뿐 아니라 왠지 어린시절 즐겨봤던
동화들이 생각나서 두근두근 했자나요ㅋㅋ
#온더볼 1권에서는,
눈만 뜨면 오직 축구축구!! 축구에 진심인
강찬이 폐교가 될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하기
위해 축구부 창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지지요.
축구부가 유명해지면 전학생이 많아지고
자연스레 폐교도 없던 일이 될 거라는 기발한
논리에 절친한 지유와 승재도 빠져듭니다.
축구의, 축구에 의한, 축구를 위한 매일을 살아가는
삼총사는 창단을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합니다.
온더볼 1권 이야기에 푹 빠져 매일 1회독 하며,
오매불망 2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출간 된
#온더볼2_돌파!!
온더볼2에서는 축구부 창단의 뜻은 좋았으나
실력은 턱없이 부족한 태풍초축구부 선수들이
무강 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다루어집니다.
축구는 혼자하는 경기가 아니듯이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요_
대풍초 혼성팀의 특별훈련을 통해 화려한 경기장
뒤에 숨겨진 선수들의 열띤 노력과 스포츠에서는
＜결과 못지않게 과정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 을
자연스레 일깨워 줍니다.
좋아하는 축구동화를 읽으며 진정한 팀워크가
무엇인지 알아갑니다. 선의의 경쟁을 배우고,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기뻐하며 같이
성장하는 모습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책만 읽는데도 표정은 사뭇 진지해서 함께 공을
몰며 뛰고있는듯한 몰입감이 상당하네요!!
이러하니 3권이 기다려질 수 밖에요_♡♡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강추.
어린이동화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강추.
ㆍ
ㆍ
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신나게 축구 한 판 하고 들어와서 펼치거나_
재미있게 주르륵 완독하고 나서
신나게 축구하러 달려 나가거나_
On the Ball!!
축구 진짜 좋아하는 초등아이에게 #온더볼
1권이 나온 순간부터 2권을 기다리게 만든
책입니다.
스포츠동화라니??
게다가 그림은 또 어떻구요
순정만화(?)청춘만화(?)같은 그림들을 보니
몰입감 뿐 아니라 왠지 어린시절 즐겨봤던
동화들이 생각나서 두근두근 했자나요ㅋㅋ
#온더볼 1권에서는,
눈만 뜨면 오직 축구축구!! 축구에 진심인
강찬이 폐교가 될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하기
위해 축구부 창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지지요.
축구부가 유명해지면 전학생이 많아지고
자연스레 폐교도 없던 일이 될 거라는 기발한
논리에 절친한 지유와 승재도 빠져듭니다.
축구의, 축구에 의한, 축구를 위한 매일을 살아가는
삼총사는 창단을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합니다.
온더볼 1권 이야기에 푹 빠져 매일 1회독 하며,
오매불망 2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출간 된
#온더볼2_돌파!!
온더볼2에서는 축구부 창단의 뜻은 좋았으나
실력은 턱없이 부족한 태풍초축구부 선수들이
무강 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다루어집니다.
축구는 혼자하는 경기가 아니듯이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요_
대풍초 혼성팀의 특별훈련을 통해 화려한 경기장
뒤에 숨겨진 선수들의 열띤 노력과 스포츠에서는
＜결과 못지않게 과정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 을
자연스레 일깨워 줍니다.
좋아하는 축구동화를 읽으며 진정한 팀워크가
무엇인지 알아갑니다. 선의의 경쟁을 배우고,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기뻐하며 같이
성장하는 모습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책만 읽는데도 표정은 사뭇 진지해서 함께 공을
몰며 뛰고있는듯한 몰입감이 상당하네요!!
이러하니 3권이 기다려질 수 밖에요_♡♡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강추.
어린이동화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강추.
ㆍ
ㆍ
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온 더 볼
On the Ball
성완 글 / 돌만 그림 / 다산어린이
주말이면 얼굴 보기 힘든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주말에 할아버지 댁 갈까? NO
주말에 다 같이 외식할까? NO
주말에 영화 보러 갈까? NO
주말이면 아침 먹고 나가 저녁밥 먹을 때까지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 모여 축구를 해요.
뜨거운 여름날에도 모여 축구하고
비 오는 장마철에도 모여서 축구를 해요.
비 오는데;
리뷰제목
온 더 볼
On the Ball
성완 글 / 돌만 그림 / 다산어린이
주말이면 얼굴 보기 힘든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주말에 할아버지 댁 갈까? NO
주말에 다 같이 외식할까? NO
주말에 영화 보러 갈까? NO
주말이면 아침 먹고 나가 저녁밥 먹을 때까지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 모여 축구를 해요.
뜨거운 여름날에도 모여 축구하고
비 오는 장마철에도 모여서 축구를 해요.
비 오는데 어떻게 하니 나가지 말자 하면 비 안 맞는 곳에서 리프팅이나 패스 연습을 한다고 나가네요.
축구를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좋아하는 아이
오랜만에 재미있는 축구 동화가 나와 아이와 읽어 보았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라 ＜온 더 볼＞ 제목을 보고 온 더 볼, 오프 더 볼... 하면서 중얼중얼 하더라고요.
저는 생소한 용어라 찾아보았어요.
오프 더 볼(off the ball)은 선수가 공을 소유하지 않거나 공과 밀접하게 관여하지 않는 상황을 가리키는 축구 용어이고, 온 더 볼( on the ball) 은 공을 소유하고 있거나 공과 밀접하게 관여하여 플레이하는 상황이라고 해요.
저처럼 축구 용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책 뒤 페이지에 축구 용어 해설이 실려 있어요.
'첫 승'을 향해 질주하는
대풍초 선수들의 거침없는 돌파 드리블!
＜온 더 볼 2 : 돌파＞에서는 축구부 창단을 위한 대풍초 아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무강 축구 대회 조 추첨으로 이야기가 시작돼요.
축구부 창단을 위해 무강 축구 대회에서 첫 승이 꼭 필요한 대풍초
죽음의 조를 피해가는 행운까지 거머쥐게 되는데 승리의 여신은 대풍초의 손을 들어줄까요?
오합지졸이던 팀은 주장 선발전과 포지션 선발전을 거치며 제법 축구팀 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지만 팀워크나 실력은 많이 부족한 상황
감독 고지석 선생님은 여름방학 특별훈련이란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하지만 특별훈련 첫날부터 교장선생님의 방해로 축구 연습을 위한 운동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장터로 변해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특별한 장소에서 훈련을 이어가는데...
찬이와 지유가 축구 연습을 하던 굴다리 밑, 논밭을 시작으로 대풍천, 시민 공원 등
혼합팀에 대한 편견, 축구부 창단을 방해하는 교장선생님, 당당히 실력으로 원톱의 자리에 섰지만 여자축구는 밝지 않다며 반대하는 지유의 아빠... 대풍초 축구팀은 온갖 편견과 반대에 부딪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을 꺾진 못하네요.
축구장 밖에서 오프 더 볼 상황에서 플레이해주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대풍초는 작지만 강했다.
아이들 스스로 유튜브 채널, 응원단을 만들어 대풍초 축구팀에 열렬한 응원과 힘을 실어주기도 하고, 선수층이 얇아 실전처럼 시합을 할 수 없는 축구팀을 위해 축구 명문 백호초와의 친선 경기를 섭외해온 승재까지
축구장 안과 밖에서 아이들이 똘똘 뭉쳐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디어 축구 명문 백호초와의 친선경기 날
"선수가 저게 다야? 거기다 여자까지?"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 혼성팀을 향한 편견과 무시가 마구 쏟아진다.
과연 대풍초 축구팀은 혼성팀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고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
삑!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다.
＜온 더 볼 1＞에서는 대풍초 폐교를 막기 위한 혼성 축구부 탄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해요.
2권부터 읽어도 충분히 이야기에 빠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만 축구부 탄생 이야기가 궁금해 견딜 수가 없네요.
빠르게 책을 읽어 내려간 저희 집 축구소년
"이제 2권 나왔는데 3권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요?"
니맘 내맘
3권이 뭐니? 3권, 4권, 5권... 한꺼번에 출판해 주실 수는 없나요?
축구로 똘똘 뭉친 아이들 앞을 편견이 가로막기도 하고 조롱으로 아프게 하기도 하는데
아이들 스스로 노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멋지네요.
대풍초 아이들은 첫승을 거두었을지...
학교를 지켜 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 도서를 협찬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온더볼 #온더볼2 #돌파 #다산어린이 #성완 #돌만 #축구동화 #초등추천 #혼성축구부
한줄평 (2건)
혜택 및 유의사항
?
책 읽느라 잠을 안 잘 정도예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a*****a
|
2023.11.03
1권 읽고난후 2권 언제 나오냐며 마냥 기다렸는데 책 오자마자 순식간에 읽어버렸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지*
|
202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