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파 조직신학』 3권의 출간으로 비키와 스몰리의 기념비적인 신학적 탐구는 이제 우리를 성령이 주관하는 영역 속으로 데려간다. 여기서는 성령의 사역과 관련된 성경적 증언을 개관한다. 즉 구원의 질서(‘오르도 살루티스’)에 대한 500쪽(원서 기준)에 달하는 설명과 함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기 위한 합당한 목표를 지향하는 가운데 팔복과 성령의 열매와 십계명을 광범위하게 탐구한다. 여기서 1권(한글번역본 1, 2권)과 2권(한글번역본 3, 4권)의 특징인 개혁파적인 전통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은 이제 성경 교리의 경험적 차원에 대한 저자들의 특별한 지식과 결합된다. 저자들과 이 여행을 함께 하는 사람은 믿을 만한 안내자이자 유쾌한 동반자와 함께 자신이 여행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이 여정 속에서 신학생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발견할 것이고, 목회자와 교사는 자신에게 필요한 자극을 발견할 것이며, 모든 그리스도인 독자는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신학적인 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
- 싱클레어 퍼거슨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석좌 교수, 리고니어 사역회 강사)
나는 설교에서 사용할 수 없는 신학에는 관심이 없다고 학생들에게 말하는데, 3권을 읽을 때 저자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음을 느낀다. 저자들이 보여 주는 것은 모든 요소, 즉 학문적이고, 목회적이며, 개혁파적이고, 경건한 요소를 포함하는 조직신학이다. 여기서 다루지 않은 주제는 단 하나도 없다. 기념비적인 업적이다.
- 데렉 토머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 있는 제일장로교회 원로목사, 리고니어 사역회 강사, 리폼드 신학교 석좌 교수)
조직신학 분야에 대한 조엘 비키의 가장 귀한 기여 하나는 기독교 신학은 삶을 위한 것이라는 그의 이해다. 비키의 설교와 저술의 특징은 마르틴 부처의 다음 금언을 따르고 있다고 한다. ‘참된 신학은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것이다. 신학의 목적은 삶, 즉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3권도 예외가 아니다. 단지 학문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신학이 여기에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3권이 교회의 대동맥 속으로 들어가기를 기도하는 가운데 3권을 추천할 수 있는 것은 특권이다.
- 이언 해밀턴 (영국 뉴캐슬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장로교 신학교 교수)
조엘 비키와 폴 스몰리의 『개혁파 조직신학』 3권은 성령론과 구원론에 주목한다. 3권은 다른 중요한 특징도 많지만, 특히 충분한 지식과 식견을 토대로 구원의 질서를 방어하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저자들은 고전적인 개신교 구원론의 이 중요한 정식에 대한 주된 반론들을 진지하게 다룬다. 또한 우리는 구원의 질서(‘오르도 살루티스’)에 대한 서술을 훌륭하게 보완해 주는 성령과 구원사(‘히스토리아 살루티스’)에 관한 아름다운 설명을 만난다. 조엘 비키가 공동으로 집필한 책에서 충분히 예상할 수 있듯, 3권은 그리스도인의 구원 경험(‘엑스페리엔티아 살루티스’)과 관련된 성령의 사역을 요약하는 풍부한 글로 끝난다. 나는 예비적 은혜에 대한 부분과 구원의 확신에 대한 부분을 읽는 순간, 그리스도인의 구원 경험과 관련된 성령의 사역에 대한 비키의 관심과 전문적인 지식을 즉시 알 수 있었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조직신학을 가르칠 때 3권을 활용할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나는 이미 3권을 읽고 큰 유익을 얻었다. 이 3권이 현재 만개하고 있는 개혁파 조직신학에 더해진 것을 환영한다.
- J. 리곤 던컨 3세 (리폼드 신학교 총장 겸 최고 경영 책임자)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바울의 위대한 송영에 나오는 이 찬송은 교리와 경건을 다룬 이 놀라운 저작을 읽고 난 후 보일 수 있는 합당한 반응이다. 개혁파 신앙은 흔히 단지 지적인 것으로 희화화되곤 하지만, 이 저작은 모든 장이 신학에서 송영으로 나아감으로써, 개혁파 신학도 철저히 경험적인 신학임을 보여 준다.
- 존 맥아더 (캘리포니아주 선 밸리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목회자, 마스터스 대학교와 신학교의 총장)
『개혁파 조직신학』은 독자를 우리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심층 속으로 인도할 뿐 아니라, 이 위대한 진리가 그리스도인의 삶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도 보여 준다. 오늘날의 조직신학 중에서 독자로 하여금 신학이 어떻게 송영으로 만개하는지를 이 책보다 더 크게 깨우쳐 주는 책은 없다.
- 매튜 바렛 (미드웨스턴 침례 신학교 기독교신학 조교수, 「크레도 매거진」(Credo Magazine)의 편집장, 「종교개혁 신학」(Reformation Theology)의 편집자)
비키와 스몰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무엇을 믿어야 하고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교회에 유익한 저작을 썼지만,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학문적인 엄격성을 희생시키지 않았다.
- 존 페스코 (미시시피주 잭슨에 있는 리폼드 신학교의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
조엘 비키는 수십 년 동안 조직신학의 본질에 대한 자신의 성숙한 성찰을 우리에게 제시해 줌으로써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교회를 계속 섬겨 왔다. 이 저작은 온전히 믿을 만하고, 잘 쓰였으며, 쉽게 이해되고, 철저하게 연구되었다.
- 리처드 갬블 (리폼드 장로교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
박식한 신학자, 최고의 선생, 저명한 역사가이면서도 영혼을 돌보는 목회자인 조엘 비키는 그런 많은 솜씨를 한꺼번에 지닌, 교회에서 드문 은사를 받은 인물이다. 『개혁파 조직신학』은 성경 교리를 주의 깊게 분석하고 역사적으로 탐구해 체계적으로 배열하고 목회에 적용한 금광이다.
- 스티븐 로슨 (원패션 사역회(OnePassion Ministries) 회장, 마스터스 신학교의 설교학 교수, 리고니어 사역회 강사)
여기에 신학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 신학이 있다. 바로 ‘우리를 예배로 부르는 것’이다. 당신은 모든 점에서 저자들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이 저작이 우리 세대는 물론이고 이후의 세대들에서도 그리스도의 교회를 잘 섬길 것이라고 믿고 소망할 수 있다.
- 제러미 워커 (영국 크롤리에 있는 메이든바우어 침례교회의 목회자,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Life in Christ), 『은혜 안에 닻을 내리고』(Anchored in Grace), 『부싯돌 같은 얼굴』(A Face Like a Flint)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