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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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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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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640g | 295*205*20mm
ISBN13 9788981980085
ISBN10 89819800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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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한국의 총신대학(B.A)과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에서 복음주의 신학을 공부하였고, 미국의 Fuller Theological Seminary(석사과정)에서 공부하다 타 주로 이사함으로 학업을 중단하였다. 담임목회 일정 중에서도 intensive 과정으로 석사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Liberty Seminary에 다시 입학하여 2009년에 석사과정(STM)을 마치었고, 현재 같은 학교의 목회학 박사과정(D.Min)에서 계속 연구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과 전 세계의 교회를 위험에 빠뜨리는 신사도 운동 문제에 관하여 심도있고 연구하고 기술하여 많은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가 있다. 그리고 건전하고 바른 신앙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뉴스앤조이’(미주)에 지속적으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신학적인 글을 기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에 있는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였고, 미국에서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앤아버 반석장로교회(구, 캔톤한인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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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와그너의 제 3의 물결에 관한 이러한 주장은 80년대에 일어난 존 윔버의 빈야드 운동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 피터 와그너는 존 윔버와 가까이 교제하였고, 플러신학교에서 함께 공동강의를 맡기도 했다. 실질적으로 존 윔버에 의해서 주도된 그 강의에서는 빈야드 운동에 관한 이론과 더불어서 실습도 이루어졌다. 공동강의자로서 존 윔버의 모든 강의에 참여하였던 피터 와그너는 존 윔버를 통하여 나타나는 성령의 이적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성령의 물결이 일어났다고 느꼈다. 피터 와그너는 그것이 제 1의 물결인 오순절 운동, 제 2의 물결인 은사 운동의 뒤를 이어서 하나님이 일으키신 새로운 성령이 역사하시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 이름을 '성령의 제 3의 물결'이라고 하였다.”(제 1장의 “제 3의 물결의 출현”의 내용 중에서)

“존 윔버의 집회에서도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 그러나 치유의 이적을 경험했다고 알려진 사람들의 사례들을 객관적으로 조사한 전문가들의 말은 우리를 실망스럽게 한다. 대부분의 사례들은 고조된 집회의 분위기와 환자들의 간절한 소망이 배합되어 일어난 심리적인 과장이었거나 착각이었다는 것이다. 영국의 리즈에서 열렸던 존 윔버의 치유집회에 참석하였던 다섯 명의 의사들은 존 윔버를 통하여서 나타났다고 홍보된 치유의 사례들을 조사한 후에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이 집회는 최면 유도에 관한 교과서적인 내용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었다. 노이로제와 관련된 심신 의학적 무질서와 육체적 현상들은 짧은 시간 내에 이 같은 치료 방법에 효과를 보일 것이다. 사실 치과에서 이빨을 뺄 때, 혹은 아기를 낳게 될 때 느끼는 고통을 줄이는 것 등은 최면술에서 매우 초보적인 것이다. 윔버의 신유집회에서 우리는 육체의 질병이나 소아마비 등이 실제로 치유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제 2장의 “제 3의 물결과 치유”의 내용 중에서)

“여하간 작고 사소한 어떤 현상을 가지고 성경의 외국어 방언이 지금 나타난다고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무책임한 일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기치 못하는 오해와 혼란을 주게 될 수 있다. 성경의 외국어 방언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완전한 문장을 완벽하게 구사하면서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말하는 방언이었다. 그래서 그 나라의 사람들이 정확하게 이해하였다. 몇 개의 외국어 단어, 또는 더듬거리는 한 두 개의 문장이 아니었다. 미혹하는 사탄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참된 이적을 모방한다. 모세가 애굽의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이적을 행할 때 사탄의 종들인 바로의 술사들도 모세의 이적 몇 가지를 그대로 따라하였다. 영혼들은 사냥하는 사탄에게 어느 정도의 선까지 하나님의 진짜 이적을 모조하는 악한 능력이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성경의 방언의 최대의 의미는 유대인들에게 이방인들의 변화된 영적인 신분을 증거하는 표적이었던 것이다. 성경의 방언은 기독교를 확립하는 중요한 복음의 표적이었다. 이방인들이 예수를 통해 은혜를 입고 성령을 받았음을 확증하여,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함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드러내는 표적이었으므로 성경의 방언은 반드시 이방인의 언어여야 했다. 그 사실을 바울은 이사야의 예언을 기초하여 고린도 교회에 설명하였다. 이것이 기독교의 방언의 의미이다. 지금도 방언을 하려면 이러한 방언을 해야 한다. 그런데 유래없는 이상한 방언(?)이 지금 교회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1900년대에 들어서서 온 세계에 급속히 퍼졌다. 사탄이 성경의 방언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퍼뜨리면서 거짓된 소리현상을 교회 속으로 주입하였다. 목사들도, 선교사들, 장로들, 권사들, 순복음 교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 도처에 이 미혹이 자리를 잡았다. 지금은 기독교 속으로 들어온 ‘신기’를 잡아야 할 급박한 상황이다.”(제 3장 “제 3의 물결의 방언, 방언통역”의 내용 중에서)

“그러나 예언을 받는 문제는 정말 위험하고 심각하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여 주시는 예언이라는 것은 이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의 많은 예언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님에도 예언이 많이 주어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하나님을 모조하는 미혹의 영이 꾸미는 것이거나, 사람이 그럴싸하게 지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예언은 심각한 현상이며, 우리들이 바르게 이해하고 정립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대저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전 10:20).”(제 4장 “제 3의 물결과 예언”의 내용 중에서)

“그러나 정신에 변형을 일으키는 위험성이 있는 요소들을 내포한 찬양을 많이 부르면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은 건강하지 못한 흥분상태에서 신앙생활하게 된다. 이것이 사탄이 현대의 교회들을 공격하는 방법이다. 지금 사탄의 전략은 교회의 문을 닫도록 핍박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바른 믿음과 건강한 기독교 영성으로부터 벗어나게 만들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노래, 즉 찬양사역이다. 하나님 찾고, 예수님 찾고, 성령님 찾으면서 노래를 부르고 열성을 내니 과연 누가 이 문제를 쉽게 분간해 내겠는가? 그러나 언제 하나님께서 음악으로 영혼이 구원받고,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하셨는가? 만일 그렇다면 예수님은 사도들을 노래 잘하는 사람들로 구성하셨고, 악기 하나씩 다룰 수 있는 사람들로만 제자를 삼으셨을 것이다. 찬양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움으로 구원의 은혜를 깨달은 후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리는 수단이다. 하나님과 관련된 음악을 즐기면서 교회를 부흥시키고, 우리 자신들이 즐겁고 흥분되는 것을 찬양사역의 목적이라고 할 수 없다. 교회를 교묘하게 흥분되게 하면서 쾌락을 추구하게 하는 우상숭배가 찬양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잡아버린 것이다.”(제 5장 “제 3의 물결과 찬양”의 내용 중에서)

“엔카운터 수련회라는 것은 G-12의 가장 핵심적인 순서이다. 소위 성령을 체험하게 한다는 시간이다. 신사도 운동의 가증스런 ‘성령의 기름부음’이 흘러나오는 것을 성도들이 경험하고서 완전히 영적으로 마귀의 포로되게 만드는 가장 악질적인 시간이다. 구약 시대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벧엘과 단에 세워진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섬겼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위장한 사악한 마귀를 섬겼다. 남쪽 유대 왕국의 백성들도 산당이라고 하는 곳을 드나들면서 이상한 짓들을 일삼으면서 스스로 하나님을 섬긴다며 자랑하였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하나님을 위장하는 사탄을 섬겼을 뿐이다. 결국 그래서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대 왕국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였다.”(제 6장 “제 3의 물결의 거짓부흥”의 내용 중에서)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널리 일독을 권합니다.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가 오순절 운동 후유증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은사운동 다음에 나온 신사도 운동이 교회의 혼을 완전히 빼앗고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을 따라 배도의 길에 들어서지 않은 남은 교회들도 이제는 그리스도의 교회이기를 그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없어지고, 인간적인 조작으로 일으키는 소위 ‘영적 체험’이라는 것들이 복음주의 교회들을 다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제 3의 물결에 빠진 교회」는 신사도운동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시작하여 전 세계의 복음주의 교회를 어떻게 망치고 있는지를 잘 밝히고 있습니다. 방언 운동, 예언 운동, 사람이 행사하는 신유 은사운동, 사람의 감정을 조작하는 격렬한 찬양 운동 등이 어떻게 조성되어 교회에 침입하였는지를 잘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의 흐려진 눈을 번쩍 눈뜨게 하는 책이 바로「제 3의 물결에 빠진 교회」입니다.

이 모든 운동들이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정이철 목사께서는 이런 사이비 운동들에 대한 연구를 깊이 꾸준하게 진행하여 우리들이 딴 길로 빠지지 않게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정 목사께서는 정통신학을 가지고 지금의 사이비 운동들을 바르게 진단하였습니다. 모든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꼭 읽으셔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므로 우리가 처음 가졌던 믿음으로 돌아가서 성경대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라진 복음선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이런 운동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운동들을 해소하는 바른 처방은 우리의 처음 믿음대로 신약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다시 처음 믿음에로 돌아가서 신약의 가르침대로 주 예수를 믿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사이비 운동들이 끼친 해악을 벗어나서 신약의 복음에로 돌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세계 복음주의 교회와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시 듣고 그 복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 처방을「제 3의 물결에 빠진 교회」에서 만나실 것입니다. 널리 일독을 권하고 또 서로 권하여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서철원 교수, 총신대 신대원장)

“이 책은 피터 와그너가 주장한 제 3의 물결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기독교 신앙운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힘껏 선포한다. 성령 하나님께서 행하신다고 주장하면서 온갖 종류의 현상을 이끌어 내는 은사집회를 인도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가르침을 추종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의 강력하고 명료한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비성경적인 그 어떤 활동이나 현상을 성령의 역사하심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죄인을 불러 의롭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우리 가운데 적용하고 실행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사역은 예언, 방언, 방언 통역, 인간의 의지로 치유의 역사를 행하는 성령 ... 등의 이 책의 저자가 지적하는 그런 일들과는 관련이 없다. 너무나도 어지러운 영적 혼동의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김병훈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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