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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뜻대로 안 될 때

: 낙심, 피로, 분노, 불안을 끊는 온전한 연결

리뷰 총점9.9 리뷰 23건 | 판매지수 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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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18g | 135*202*15mm
ISBN13 9788953145375
ISBN10 895314537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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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art one.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분을 떠나서는
[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잃어버린 신앙의 근본 ]


1. 더는 내 방식이 통하지 않았다
: 단절 상태 진단하기

2. 항복 선언, 복음의 출발선에 다시 서다
: 내 영혼의 계기판

3. 낙심 눈금판 해석하기
: “이럴 줄은 몰랐어”

4. 분노 미터기 해석하기
: “이젠 못 참아”

5. 피로 경고음 해석하기
: “지칠 대로 지쳤어”

6. 불안 경고등 해석하기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part two. 예수 나무에 접붙여지다, 단단히 그리고 온전히
[ 복음으로 삶과 영혼 다듬기 ]


7. ‘의미 없는 막대기’에서 ‘그분께 붙은 가지’로
: ‘가지’로 산다는 것

8. 시든 인생을 들어 올려 세상 흙먼지를 터시다
: 헬라어 “아이로”의 번역

9. 가지치기를 요청하라, 적극적으로
: 가지치기의 원칙과 신비

10. ‘영적 성장과 용기’란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것
: 서로 엮인 ‘가지’ 공동체

11. 인생에 거룩한 거름이 뿌려지는 시기에
: 더 깊어지는 성장통의 시간

12. 예수 피로 접붙여 날마다 자라 가며
: 생명이 하는 일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의 방법이 잘 통하고 있나요?” 이 질문이 너무 두루뭉술하게 들리는가? 그렇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겠다. 잠시 시간을 내서 다음 질문에 답해 보라.

*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들이 말하는 동안 당신이 잘 경청하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뭐라고 대답할까?
* 밤에 잠을 이루기가 힘든가? 혼미한 상태로 깨어 있지는 않은가?
* 아침 시간의 처음 15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 밤에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 가장 최근에 성경을 읽고 묵상한 적은 언제인가?
* 취미 생활에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몇 시간을 투자하는가?
* 공과금 납부나 이메일 답장 같은 간단한 일을 자꾸만 잊어버리는가?
*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가?
* 지금 읽지 않거나 답장하지 않은 문자 메시지가 얼마나 많은가?
* (부모라면) 자녀를 가르치는 교사들의 이름을 알고 있는가?
* 사람들에게 전에 비해 쉽게 짜증과 화를 내는가? 잘 모르겠다면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라. 사람들이 빨리 답하지 않거나 그들의 답이 당신 마음에 들지 않아 짜증이 난다면 답은 뻔하다.
* SNS와 기도 중 어느 것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가?
* 가장 최근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적은 언제인가?
* 몸무게가 좀 늘었는가?
* 지난 7일 동안 운동을 몇 번이나 했는가?
* 요통이나 두통, 소화불량이 심해졌는가?
*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라는 말에 너무 바빠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답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 한 달에 몇 번이나 섬기는 일에 자원하거나 그런 일을 찾는가?
* 마지막으로 책을 읽은 적이 언제인가?(이 책은 막 읽기 시작했으니 빼고 답하라. 어쨌든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점점 많아지는가?
* 당신의 기여와 노력을 사람들이 몰라준다고 느끼는가?
*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떨쳐 내기 위해 어디에 가거나 무언가를 하고 있는가?
* 이런 질문들이 얼마나 부담스럽고 짜증나는지 1에서 10점 사이로 점수를 매겨 보라.
--- p.21-23

우리 대부분의 문제점은 자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마다 생산의 노력을 배가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본능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더 노력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등식은 ‘더 큰 노력=더 많은 생산’이다. 이 전략이 통하지 않을 때 우리는 낙심하고 좌절하고 불안해하고 쉬이 지친다. 예수님은 모든 것이 연결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당신과 나를 포함한 모든 제자가 절대 잊지 않기를 원하신다. 생산이 아닌 연결이 핵심이다. 바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우선이다.
--- p.134

실제로 한 포도원 주인과 온종일 시간을 보내고 난 뒤로 “아이로”의 정의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다. 나는 그에게 가지들을 어떻게 돌보는지 물었다. 그의 말을 듣고, 더 중요하게는 그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농부로서의 하나님에 관해 더 분명한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그 농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긴 하지만 열매가 없는’ 가지를 바라본다. 이 가지는 주변에 가득한 잡초와 흙에 뒤덮여 시들어 비실대고 있다. 하지만 나무에 붙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그래서 그다음 농부는 어떻게 하는가? 시들어 늘어진 그 가지를 조심스럽게 들어서 흙과 잡초들로부터 떨어뜨려 놓는다. 그리고 가지에 묻은 흙을 털어 내고, 살아날 수 있도록 다른 가지들과 잘 엮어 놓는다. 농부의 목표는 시든 가지들을 “아이로”하여 가지끼리 단단히 엮어 열매가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의 방법이 통하지 않아 흙과 잡초로 뒤덮일 때 은혜로운 마음과 부드러운 손길로 우리를 들어 올리시는 분이 있다. 한때 시든 가지였던 나는 이런 하나님께 무한히 감사드릴 뿐이다. 하나님은 흙과 잡초로 뒤덮인 나를 보고 은혜로운 손으로 들어 올려 세상 먼지 가득한 흙을 털어 내셨다. 그러고 나서 내가 자라 다시 생명을 경험할 수 있는 곳에 나를 두셨다.
--- p.168-169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적인 기준에서 더 성공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그래서 제게서 이 직장을 거둬 가신 건가요? 연봉이 훨씬 더 높은 다른 직장을 주시려고요?” 이런 시나리오도 역시 가능하지만, 하나님이 열매에 관한 세상적인 정의에 따라 역사하신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철저히 오산이다. 하나님은 가지치기를 하실 때 분명한 열매들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 그 열매들은 바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다(갈 5:22-23).
하나님은 우리의 궁극적인 선을 위해 우리를 가지치기하신다.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좋은 것, 진정으로 좋은 것이 반드시 이 세상에서 ‘좋게’ 보이거나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좋은 것은 모든 좋은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안에 거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5장에서 몇 구절 뒤를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도 우리를 가지치기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8절).
--- p.186-187

때로는 특정 문제에서 남들이 우리 의견과 달라서가 아니라 그들 ‘자체’가 문제여서 받아 주기 힘들 때가 있다. 그들은 다른 정도가 아니라 정말 이상하다. 내 생각에는 다른 가지들을 이상하게 여겨서 그저 홀로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려는 가지들이 많다고 본다. 여느 가정처럼 어느 공동체에나 좀 이상한 사람들, 피곤하게 구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속으로는 다들 인정하는 사실을 말해 보겠다. 교회 안에도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 물론 다수가 그렇지는 않다. 1,000명이 다니는 교회에 한 5퍼센트쯤, 그러니까 50명 정도가 이상한 사람들일 것이다. 너무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가? ‘우리 교회에서는 이상한 사람을 한 명도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독자가 있다면 이런 말을 해서 좀 그렇지만…… 바로 ‘당신’이 그 이상한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여하튼 이 사람들 대부분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도 이상한 사람들이었다. 예전에는 이 사람들을 덜 이상해지도록 도우려고 했지만 언제부턴가 그들의 이상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가족이기 때문이다.
--- p.209-210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을 마주한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망가진 세상과 악한 육신의 정욕에서 벗어나 회복된 삶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다. 문제는 우리가 완전한 회복을 경험하기 전까지 문제 많은 세상 속에서 충성스럽게 인내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대부분은 잘 기다리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기다리다 보면 삶의 파도가 올지도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온다.
--- p.223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하나님이 저 멀리 하늘 위에서 틱톡을 클릭하면서 우리의 고통을 보면서 즐거워하신다고 말이다. 시편 34편 18절은 하나님의 성품을 밝히 보여 준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우리의 삶 속에 고통이 있다는 것이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증거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고통이 있는 곳에서는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와 더 가까이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더 깊이 연결되도록 (때로) 생명의 거대한 파도를 일게 하신다. 고난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전에 없이 더 분명하게 발견하고 그분과 더 깊고 온전하게 연결된다.
--- p.227

농사에서 거름은 건강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적인 비료다. 거름은 기분 좋은 냄새를 풍기지는 않지만 더 많은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사용된다. 인생에서 거름이 뿌려지는 순간이 찾아오면 우리의 본능은 최대한 빠르고도 고통 없이 그 순간을 지나려고 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끝까지 그분 안에 거하라고 누누이 말씀하셨지만, 거름에 둘러싸여 있을 때 우리가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은 성장을 위해 그분 안에서 마냥 기다리는 것이다. 좋은 열매를 맺는 건강한 가지가 되려면 거름이 충분히 땅에 스며들어 제 기능을 할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농부이신 하나님이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당장은 불편한 뭔가를 하락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거름 앞에서 조급해하는 사람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힘든 일이 일어나면 나는 최대한 빨리 그 상황을 해결하기를 바란다.
--- p.228

또 다른 흔한 가짜 포도나무는 ‘나 포도나무’다. 갖가지 가짜 포도나무와 연결되려고 시도한 뒤 우리는 나 자신에게 절실히 필요한 힘과 영양분을 제공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이제 자기만을 믿기로 결심한다. 그때부터 자조와 개인적인 성장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운동과 영양 섭취, 자기 관리에 힘을 쏟는다. 물론 이것들 역시 좋은 것들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소망을 두면 반드시 실망하게 되어 있다.
--- p.239

농부는 잘린 가지를 포도나무에 연결하기 전에 막대기에 붙어 있는 잔가지와 순, 잎사귀 같은 불필요한 것을 전부 제거한다. 막대기 하나만 딱 남기고 나서 매우 특별한 기술을 사용하여 그 막대기를 포도나무에 연결시킨다. 먼저 포도나무에 홈을 판다. 막대기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포도나무에 상처를 낸다. 이 기술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는가? 피 흘리기(bleeding; 일비현상).
농부는 파여서 수액이 쏟아져 나오는 포도나무 홈에 막대기를 접붙여서 연결시킨다. 포도나무는 문자 그대로 피를 흘림으로써 한낱 막대기가 진짜 가지가 될 길을 마련해 준다. 시간이 지나 포도나무에 가득한 영양분이 죽은 막대기였던 그 가지로 흡수되어 다시금 열매를 맺게 한다. 혹시 아직도 눈치채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서 설명하면, 예수님은 죽은 막대기가 산 가지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못 박혀 찢기고 피 흘리셨다.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은 베어져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막대기, 다시 가지가 될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막대기를 위해 구원의 길을 마련해 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진정한 연결을 완성하는 단 하나의 길이다.
--- p.25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팬인가, 제자인가》, 《나의 끝, 예수의 시작》을 잇는 카일 아이들먼의 화제작!
소리 없이 죽어 나가는 이 시대 영혼들을 위한 치유책


신자들이 쉬이 털어놓지 못하는 일상의 고민 한복판에 들어가 자신의 삶을 투명하게 털어놓으며,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선포하는 목회자,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 부쩍 짜증이 늘었음을 느끼는가?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SNS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는가?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 본 적은 언제인가? 이런 질문들을 받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일상에서 낙심이나 피로, 분노, 불안을 자주 느낀다면 영적 삶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적신호다.

삶이 막연히 힘들고 다른 아무 방법도 통하지 않을 때,
인생의 파도가 꼬리에 꼬리를 물 때,
다시 복음 앞에 서서 마음과 일상을 다듬다!


《삶이 뜻대로 안 될 때》는 성경 인물들에 비추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로서 살지 않을 때 쉬이 덮치는 ‘낙심, 피로, 분노, 불안’을 탐구했다. 인간의 방법대로 하면 온 힘을 쏟아붓고도 일의 진전이 나타나지 않아 낙심하고 만다. 자신의 무능력을 절감하고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어진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진다. 내 방식대로 하면 끝내 하나님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분노하게 마련이다. 카일 아이들먼은 이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를 풀 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를 오늘 우리 손에 쥐어 준다. 바로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여져 날마다 그분과 깊이 연결되어 그분의 ’가지’로 사는 것이다.

나는 답 없이 시든 ‘막대기’인가,
열매가 보증된 그분의 ‘가지’인가
예수 나무에 단단히 연결되어 생의 진정한 목적과 만족 찾기


이 책은 우리 삶을 수시로 뒤흔드는 낙심과 피로, 분노, 불안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는 법을 알려 주면서, 그 근원에 자리한 모든 신자들의 숨기고 싶은 문제인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를 드러낸다. 나아가 가짜 포도나무를 분별하고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깊이 연결되는 실제적인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진정한 쉼으로 초대한다. 자신이 그분께 잘 붙어 있는지 날마다 연결 상태를 점검하라. 꾸준히, 기꺼이 가지치기를 받으라. ‘아무리 몸부림쳐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실 수 있음을 온전히 인정할 때 우리는 외로움과 고립에서 빠져나오게 되며, 비로소 성과와 생산의 압박에서 풀려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저자 중 한 명인 카일 아이들먼이 또다시 해냈다! 혹시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낙심했는가? 지칠 대로 지쳤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는가? 《삶이 뜻대로 안 될 때》에서 아이들먼은 무엇이 통하지 않는지, 그리고 통하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들을 제시한다. 그는 예수님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분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리를 그분과의 더 깊은 연결로 이끈다.
- 조나단 포클루다 (해리스크릭교회(Harris Creek Baptist Church) 담임목사)
불안과 낙심, 계속된 근심 속에서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아니다. 그 상황은 전능자와의 더 깊은 친밀함으로 부르는 초대다. 은혜와 진리를 아름답게 버무린 이 책을 우리에게 선물한 카일 아이들먼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 벤 스튜어트 (워싱턴 DC 패션시티교회(Passion City Church) 목사)
우리는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무척이나 애쓰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대응 기제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따름이다. 삶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밀려오면 잘 정돈되었던 우리의 관념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우리는 대응하는 대신 반응하기 시작한다. 연민 대신 분노를 느끼기 시작한다. 공동체에 참여하기보다 고립을 선택한다. 해답은 무엇일까? 예수님과의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카일 아이들먼은 삶과 예수님 그리고 그분 안에 더 깊이 거하는 법에 관한 역작을 써냈다. 예수님은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법이시다. 이 책은 유머러스하고 쉬우면서도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다. 당신도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수지 라슨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Closer Than Your Next Breath(당신의 다음 숨보다도 가까이 계신 분) 저자)
이 책은 포도나무에 단단히 붙어 있으라고 외치는 목소리다. 솔직해지자. 우리 모두에게 이런 목소리가 필요하다. 카일 아이들먼의 해석이 혁명적이기까지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메시지의 투명함은 우리로 하여금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게 한다. 그는 거드름 피우는 대형교회 목사가 아니라 예수님과 다시 연결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문제 많은 순례자 중 한 명이다. 그를 응원한다.
- 마크 E. 무어 (밸리그리스도교회(Christ’s Church of the Valley) 교육 목사)
이 책은 필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 진정한 만족으로 가는 길이 펼쳐져 있다.
- 브랜트 핸슨 (Unoffendable(화나게 만들 수 없는 사람) 저자)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포도나무와 가지 이미지를 써서 우리가 그분께 얼마나 친밀하게 연결되어야 하는지를 보여 주신다. 내 친구 카일 아이들먼은 《삶이 뜻대로 안 될 때》에서 이 심오한 비유를 쉽게 풀어 주고, 우리가 예수님께 연결되면 왜 목적, 통찰, 자유를 얻는지 설명해 준다.
- 짐 댈리 (포커스온더패밀리(Focus on the Family) 회장)

회원리뷰 (23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주님과의 연결을 점검해보게 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 2023.10.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삶이 뜻대로 안될때 우리는 생산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힘을 쏟는다는 부분이 딱 내 모습이었다.뜻대로 되지 않으면 기도를 드려야 하는데더 내힘을 들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결국 마지막은 주님께 나아가 마음을 쏟고 있다는...ㅎㅎㅎ불안과 분노, 낙심과 피로가 찾아올때면반드시 내가 주님과 연결되어 있는지점검해봐야겠다 생각했다.P.121하나님은 모세의 능력보다 그와 하나님 사이;
리뷰제목
삶이 뜻대로 안될때 우리는 생산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힘을 쏟는다는 부분이 딱 내 모습이었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기도를 드려야 하는데
더 내힘을 들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결국 마지막은 주님께 나아가 마음을 쏟고 있다는...ㅎㅎㅎ

불안과 분노, 낙심과 피로가 찾아올때면
반드시 내가 주님과 연결되어 있는지
점검해봐야겠다 생각했다.

P.121
하나님은 모세의 능력보다 그와 하나님 사이의 연결을 강조함으로써 그의 불안을 다루셨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모세의 불안에 대한 해답은 그의 방법을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었다.

포도나무에 붙어 메마른 가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예수님과의 연결이 제일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잘 담아야겠다!!

그리고 성도의 함께 함이 이리도 감사하고 큰 힘이 되는지 깨달았다.
나와 조금 다르더라도 이애하고 수용할수 있는 그리스도인되길 소망해본다??

예수님께서 내게 가장 필요한 가지치기를 하실때에도 묵묵히 잘 대주는 그런 자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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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뜻대로 안될때(카일 아이들먼 지음,두란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7 | 2023.10.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삶이 뜻대로 안될때     *인상 깊은 문장 47p 예수님과 깊이 연결되어 가는 여정은 바로 겸손한 항복에서 시작한다. 겸손한 항복은 자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인정을 전제로 한다. 87p 분노 수치는 예수님과의 단절된 삶을 보여 주는 가장 정확한 지표 중 하나다.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계속해서 내 방법대로 할 것인가?” 88p 예수님과 연결되면서 그는 ‘;
리뷰제목

삶이 뜻대로 안될때


 

 

*인상 깊은 문장

47p 예수님과 깊이 연결되어 가는 여정은 바로 겸손한 항복에서 시작한다. 겸손한 항복은 자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인정을 전제로 한다.

87p 분노 수치는 예수님과의 단절된 삶을 보여 주는 가장 정확한 지표 중 하나다.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계속해서 내 방법대로 할 것인가?”

88p 예수님과 연결되면서 그는 자신에게 솔직해질 은혜자기 행동을 변화시킬 힘을 얻었다.

121p 모세의 불안에 대한 해답은 그의 방법을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과의 연결을 기억하고 그 연결 속에서 살아야 했다. 하나님의 방식은 언제나 어디서든 통한다.

223p 그리스도인의 삶의 대부분은 잘 기다리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251p 어떤 일이 일어나도, 심지어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가지가 되어 참포도나무이신 그분께 끝까지 붙어 있으라.

 

*책의 구성

카일 아이들먼(Kyle Idlemas) 목사가 요한복음 15~17장 예수님의 고별설교 중에서 특별히 155절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이 구절을 통해 삶이 뜻대로 안될 때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묵상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총2개의 Part(1.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 분을 떠나서는, 2.예수 나무에 접붙여지다, 단단히 그리고 온전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가 삶의 뜻대로 안되는성도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일까요?

 

*책의 내용

1.예수님과 연결되지 않으면, 네 가지 감정(낙심,피로,분노,불안)이 나타납니다.

예수님과 연결되지 않으면 자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런 성찰적 인식이 먼저다. 겸손히 성찰해야 한다. 예수님과 단절될 때 네 가지 감정이 점진적으로 또는 한꺼번에 밀려올 수 있다.

우선 낙심에 대해 살펴보자. 결과가 기대와 다를 때 낙심이 찾아온다. 한나는 엘가나와 결혼했지만 자녀를 낳지못해 낙심했다. 그의 남편 엘가나는 두 번째 아내를 맞았다. 엘가나가 자신의 방법대로 행했지만(DIY, do-it-yourself) 더 큰 낙심으로 이어졌다.

가인은 분노했다. 의로운 분노가 아니었다. 동생 아벨을 시기했고,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벨이 가인에게 아무짓도 하지 않았다. 가인은 사실상 자신에게 화가난 것이다. 자신의 실패와 단점에 대한 분노가 다른 사람을 향한 것이다. ‘분노로 표출된 일차 감정두려움일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공감이 되었다. 내가 분노한 포인트도 돌아보면 두려움이었던 것 같다. 두렵다고 인정하기보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더 쉬울수 있다고 나온다. 또한 분노를 표출하게 되는 감정은 단순한 피로일수도 있다고 진단한다. 삶이 너무 피곤하면 작은 일에도 욱하게 된다. 여하튼 분노의 감정이 올라왔을 때 하나님은 가인에게 경고했음에도 아벨을 쳐 죽였다.(4:8)

엘리야는 바알선지자와 대결해 승리했다. 그후 로뎀 나무 아래에서 엘리야는 전혀다른 사람이었다. 피로감에 빠져있었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잠자고 있던 엘리야를 깨워 구운 떡과 불을 주었다. 쉼이필요했다. 저자도 교회에서 3개월의 안식월을 추천받았다. 그도 하나님의 선물같은 안식월을 감사로 받았다. 너무 바빠서 피로하게 되면 예수님과 연결될 수 없다.

모세는 출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며 불안했다. 모세는 자신의 동포를 때리는 모습을 보고 분개해 애굽인을 죽인 일이 떠올랐을지 모른다. 애굽왕과 수백만명의 동포 앞에서 말할만큼 언변이 없어 불안했을 수 있다. ‘불안의 감정은 자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고, 상황이나 결과를 통제할 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모세의 불안에 대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주었다. 예수님과 연결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네 가지 감정에 대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볼 수 있었다.

 

80p 예수님과 단절될수록 자신을 더 의존하게 되고, 자신을 더 의존할수록 실패를 더 두려워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두려움은 분노로 표출된다. 분노를 표출하되 실질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수치일 수 있다. 자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 수치심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126p 당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아 불안한가? 불확실한 미래를 앞두고 있는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는가? 그분을 향한 확신을 고백하며 가만히 있으라.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싸워주실 것이다.


 

2.예수님에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왜 예수님께 연결되어야 할까? 예수님은 우리를 우리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 ‘겸손한 항복이 예수님과 연결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시다. 우리는 그 나무의 가지이기 때문에 그분께 붙어있어야 한다. 어떤 것을 생산하거나 결과를 내는 것보다 연결이 핵심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분께 붙어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그분을 떠나서는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권면한다. 구약의 한나는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냈다. 상황은 그대로였지만 한나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갔다. 마침내 그녀는 임신하여 아들낳았다. 그가 사무엘이었다. 그 이름은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뜻이다. 예수님에게 연결이 핵심임을 기억하자고 마음에 다짐해본다.

 

26p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져도, 아무리 크게 낙심하고 실망해도, 아무리 상황이 답답해도, 아무리 지쳐도, 어떤 고난이 찾아와도 이 한 가지만은 절대 잊지 말라.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으라!”

 

136p 우리는 생산이 연결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연결이 생산으로 이어진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느낀 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주일학교때부터 너무 많이 들었던 말씀입니다. 책을 읽으며 너는 가지라가 아니라 너희는 가지라라는 복수형태의 표현이 공동체적 연결을 의미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실제로 포도나무 사진을 찾아보니 긴 가지가 서로 삼겹줄처럼 연결되어 포도의 무게를 버티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연결되어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농부로 비유되는 하나님께서 열매가 없는 나무를 제거해 버리겠다고 나옵니다. “제거하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이로의 의미가 제거하다뿐만 아니라 들어 올리다의 의미도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가지가 죽었지만 포도나무에 걸려있다면 제거하겠지만 죽어 가는 열매없는 가지를 들어 올리신다는 번역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열매가 없으면 제거한다로만 해석했는데 하나님을 제한하는 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어올려 다시 열매맺도록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까요? 열매가 없다는 이유로 제거하실까요? 아마도 주변잡초를 제거하고 흙을 털고 다시 열매맺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아이로해석에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열매를 잘 맺도록 집중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 농부의 가지치기입니다.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농부가 되지 않는 이상 가지치기의 큰 그림을 알 수 없습니다. 가지치기가 원망스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뜻을 신뢰하고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순간이 혹시 하나님의 가지치기는 아닐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5:5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의 방법을 내려놓고, 예수님과 연결되는 가지가 되어 살아갈 때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성도님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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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뜻대로 안될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3 | 2023.10.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 카일아이들먼 어제의 나는 이책을 들 수 밖에 없었다. 부풀대로 부푼 낙심, 피로, 분노, 불안들이 터져버렸다. 어렵지 않은 제목으로 가볍게 만났지만 그 어떤 책보다도 묵직하게 나에게 다가 온다.  15p "제 친구중에 리더십 코치가 있는데 한번 만나 보시겠어요?" 그 유명한 분도 이런 문제를 겪게 되는구나.. 이런 조언을 받아들이면 더 크게;
리뷰제목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 카일아이들먼
어제의 나는 이책을 들 수 밖에 없었다.
부풀대로 부푼 낙심, 피로, 분노, 불안들이 터져버렸다.
어렵지 않은 제목으로 가볍게 만났지만
그 어떤 책보다도 묵직하게 나에게 다가 온다. 

15p
"제 친구중에 리더십 코치가 있는데 한번 만나 보시겠어요?" 그 유명한 분도 이런 문제를 겪게 되는구나..
이런 조언을 받아들이면 더 크게 성장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 전체에 카일 아이들먼 목사님의 마음밭이 비옥한 밭이 되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110p 
"너희는 피곤하고 지쳤느냐? 종교생활에 탈진 했느냐? 나에게 오너라. 나와 함께 길을 나서면 너희 삶은 회복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제대로 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나와 함께 걷고 나와 함께 일하여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자연스러운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마 11:28-29)
이 문구를 보고 또 읽게 되는 어제와 오늘
더 많은 내용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나를 살리는 문구이다. 
책에서 딱 한문장이라도 나를 살리는 문장이 있다면 그 책은 나에게 최고의 책인것..

228p 
좋은 열매를 맺는 건강한 가지가 되려면 거름이 충분한 땅에 스며들어 제 기능을 할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농부이신 하나님이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당장은 불편한 뭔가를 허락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거름 앞에서 조급해하는 사람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힘든 일이 일어나면 나는 최대한 빨리 그 상황을 해결하기를 바람다. 그런 면에서 나는 '퍼덕이는 새'다. (1초에 100번 까지 날개를 퍼덕이는 새)

조급해 말자..

#나를복음으로살게하는문장 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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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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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실패자에게 주는 단순한 말의 위로가 아니라 따뜻한 손길이요 향기나는 커피와 같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골드 p******5 | 2023.10.14
구매 평점5점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 도움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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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잼* | 2023.10.18
구매 평점5점
제 상황에 맞는 책인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아직 초반 이지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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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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