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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월 질문質問 - 나를 나이게 하는 힘 2월 독립獨立 - 내 삶의 주인으로 존재하기 3월 관찰觀察 - 경이를 알아보는 순간 4월 창의創意 - 호기심이라는 동력 5월 시선視線 - 생각의 높이 6월 소명召命 - 지속하는 태도 7월 선도先導 - 시대를 읽는 예민함 8월 무심無心 - 텅 빈 마음으로 9월 반성反省 - 문제를 다루는 자세 10월 책임責任 - 시대에 대한 성실성 11월 경계境界 - 인간은 건너가는 존재 12월 기본基本 - 참된 나를 찾아서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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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이것이 모든 질문을 시작하게 하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 「1월 1일 / 질문」 중에서 “대답은 멈추는 것이고 질문은 건너가는 것입니다. 대답이 틀에 박힌 것이라면, 질문은 가본 적 없는 세계 너머로 건너가고자 하는 적극적 시도입니다. 세계는 질문하는 도전으로 열립니다.”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 「1월 4일 / 질문」 중에서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일에는 거리 두기가 필요합니다. 객관적 태도가 무너지면 그 대상을 소유하려는 욕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성껏 바라보는 일만으로도 우리는 세상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3월 9일 / 관찰」 중에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름답다고 하는 것을 아름답다고 여기면 그것은 추한 것입니다. 아름다움을 스스로 창조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 「4월 25일 / 창의」 중에서 “현실을 한 단계 도약하게 만들려면 우리의 생각이 현실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덕목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생각의 방향과 높이가 중요한 법입니다.” --- 「5월 10일 / 시선」 중에서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상태, 그 막다른 길목에서 세상의 거의 모든 고전이 탄생했습니다. 자신이 돌파해야 할 한계를 기꺼이 만나본 사람은 자기만의 고전을 쓰게 됩니다.” --- 「6월 3일 / 소명」 중에서 “굳어져가는 나의 반짝거림을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중간고리가 ‘반성’입니다. 어떤 가치도 지속적인 반성이 따르지 않으면 그 가치가 퇴색되어버립니다.”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 「9월 20일 / 반성」 중에서 “아직 없는 것을 꿈꾸고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건너가는 일은 모두 황당한 일입니다. 당신만의 황당무계함은 무엇입니까?” --- 「11월 1일 / 경계」 중에서 |
『최진석의 말』 특징
·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장씩 넘겨 읽는 탁상 일력 형태의 도서로, 그 형태 자체가 나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과 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 질문하는 철학자, 선도하는 철학자, 최진석의 대표 저서와 강연, 그의 생각과 시선을 간결한 문장으로 매일 새롭게 음미할 수 있다. · 매달의 주제어는 내 삶과 시대에 책임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달의 주제어, 매일의 짧은 말을 통해 내 삶과 시대를 낯설게 바라보며 철학하는 용기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일과 공부, 삶의 여러 영역에서 창조적이고 주도적인 태도를 도모하려는 사람들에게 영감의 단초가 될 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 요일과 국경일, 주요 공휴일, 주요 음력 정보, 2024년 중 걸어온 날, 걸어갈 날의 누적 숫자를 함께 표기하여 2024년 하루하루를 정성스럽게 맞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최진석의 말』 일력은 그의 저서 아홉 권 『인간이 그리는 무늬』(소나무, 2013), 『경계에 흐르다』(소나무, 2017),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소나무, 2001),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위즈덤하우스, 2015), 『탁월한 사유의 시선』(21세기북스, 2017), 『나 홀로 읽는 도덕경』(시공사, 2021),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북루덴스, 2021),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북루덴스, 2022),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열림원, 2022)을 포함해 최진석의 새말새몸짓 유튜브 콘텐츠와 화제가 된 그의 대중 강연을 토대로 구성하였다. 나를 공부하는 열두 달의 주제어 1월 질문質問 - 나를 나이게 하는 힘 2월 독립獨立 - 내 삶의 주인으로 존재하기 3월 관찰觀察 - 경이를 알아보는 순간 4월 창의創意 - 호기심이라는 동력 5월 시선視線 - 생각의 높이 6월 소명召命 - 지속하는 태도 7월 선도先導 - 시대를 읽는 예민함 8월 무심無心 - 텅 빈 마음으로 9월 반성反省 - 문제를 다루는 자세 10월 책임責任 - 시대에 대한 성실성 11월 경계境界 - 인간은 건너가는 존재 12월 기본基本 - 참된 나를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