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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의 말 2024 일력
나를 공부하는 365+1일 스프링북
최진석
궁리출판 2023.10.10.
베스트
인문/교양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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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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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의 말
1월 질문質問 - 나를 나이게 하는 힘
2월 독립獨立 - 내 삶의 주인으로 존재하기
3월 관찰觀察 - 경이를 알아보는 순간
4월 창의創意 - 호기심이라는 동력
5월 시선視線 - 생각의 높이
6월 소명召命 - 지속하는 태도
7월 선도先導 - 시대를 읽는 예민함
8월 무심無心 - 텅 빈 마음으로
9월 반성反省 - 문제를 다루는 자세
10월 책임責任 - 시대에 대한 성실성
11월 경계境界 - 인간은 건너가는 존재
12월 기본基本 - 참된 나를 찾아서
출처

저자 소개1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새말새몸짓’ 기본학교 교장이다. 건명원(建明苑) 초대 원장을 지냈다. 1959년,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 곁의 작은 섬 장병도에서 태어나 함평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베이징대학교에서 당나라 초기 장자 해석을 연구한 『성현영의 ‘장자소’ 연구(成玄英的‘莊子疏’硏究)』(巴蜀書社, 2010)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가(道家) 철학자인 그는 원래 서양철학을 공부하려고 독일 유학을 계획했다. 하지만 대학원에서 독일철학을 공부할 때는 미간을 찌푸리고 신경을 곤두세우며 책을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새말새몸짓’ 기본학교 교장이다. 건명원(建明苑) 초대 원장을 지냈다. 1959년,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 곁의 작은 섬 장병도에서 태어나 함평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베이징대학교에서 당나라 초기 장자 해석을 연구한 『성현영의 ‘장자소’ 연구(成玄英的‘莊子疏’硏究)』(巴蜀書社, 2010)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가(道家) 철학자인 그는 원래 서양철학을 공부하려고 독일 유학을 계획했다. 하지만 대학원에서 독일철학을 공부할 때는 미간을 찌푸리고 신경을 곤두세우며 책을 읽곤 했는데 우연히 책꽂이에서 발견한 장자를 읽으면서 재미에 푹 빠져 편안하게 즐겼다. 그래서 ‘공부를 하려면 재미있고 좋아하는 것을 해야지’란 생각으로 동양철학으로 바꿨다. 게다가 유가(儒家)보다는 도가(道家) 책을 읽을 때 더 영감이 떠오르고 짜릿짜릿했다. 저자가 노장 철학을 평생의 업으로 삼은 이유다. 저자는 우리에게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이고 욕망에 집중하며 살라고 권한다. 개인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가 주체적이고 욕망하는 개인에게 달려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은 책으로는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2021)』 『나 홀로 읽는 도덕경(2021)』 『탁월한 사유의 시선(2018)』 『경계에 흐르다(2017)』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2015)』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2001)』 등이 있고, 『장자철학(2021)』 『노장신론(1997)』 등을 해설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은 『聞老子之聲, 聽道德經解』(齊魯書社, 2013)으로 중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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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10일
판형
스프링북 ?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90g | 125*170*30mm
ISBN13
9788958208525

책 속으로

“나는 누구인가?
이것이 모든 질문을 시작하게 하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 「1월 1일 / 질문」 중에서

“대답은 멈추는 것이고 질문은 건너가는 것입니다.
대답이 틀에 박힌 것이라면,
질문은 가본 적 없는 세계 너머로
건너가고자 하는 적극적 시도입니다.
세계는 질문하는 도전으로 열립니다.”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 「1월 4일 / 질문」 중에서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일에는 거리 두기가 필요합니다.
객관적 태도가 무너지면 그 대상을
소유하려는 욕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성껏 바라보는 일만으로도
우리는 세상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3월 9일 / 관찰」 중에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름답다고 하는 것을
아름답다고 여기면 그것은 추한 것입니다.
아름다움을 스스로 창조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 「4월 25일 / 창의」 중에서

“현실을 한 단계 도약하게 만들려면
우리의 생각이 현실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덕목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생각의 방향과 높이가 중요한 법입니다.”
--- 「5월 10일 / 시선」 중에서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상태, 그 막다른 길목에서
세상의 거의 모든 고전이 탄생했습니다.
자신이 돌파해야 할 한계를
기꺼이 만나본 사람은
자기만의 고전을 쓰게 됩니다.”
--- 「6월 3일 / 소명」 중에서

“굳어져가는 나의 반짝거림을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중간고리가 ‘반성’입니다.
어떤 가치도 지속적인 반성이 따르지 않으면
그 가치가 퇴색되어버립니다.”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 「9월 20일 / 반성」 중에서

“아직 없는 것을 꿈꾸고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건너가는 일은
모두 황당한 일입니다.
당신만의 황당무계함은 무엇입니까?”

--- 「11월 1일 / 경계」 중에서

출판사 리뷰

『최진석의 말』 특징

·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장씩 넘겨 읽는 탁상 일력 형태의 도서로, 그 형태 자체가 나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과 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 질문하는 철학자, 선도하는 철학자, 최진석의 대표 저서와 강연, 그의 생각과 시선을 간결한 문장으로 매일 새롭게 음미할 수 있다.

· 매달의 주제어는 내 삶과 시대에 책임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달의 주제어, 매일의 짧은 말을 통해 내 삶과 시대를 낯설게 바라보며 철학하는 용기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일과 공부, 삶의 여러 영역에서 창조적이고 주도적인 태도를 도모하려는 사람들에게 영감의 단초가 될 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 요일과 국경일, 주요 공휴일, 주요 음력 정보, 2024년 중 걸어온 날, 걸어갈 날의 누적 숫자를 함께 표기하여 2024년 하루하루를 정성스럽게 맞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최진석의 말』 일력은 그의 저서 아홉 권 『인간이 그리는 무늬』(소나무, 2013), 『경계에 흐르다』(소나무, 2017),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소나무, 2001),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위즈덤하우스, 2015), 『탁월한 사유의 시선』(21세기북스, 2017), 『나 홀로 읽는 도덕경』(시공사, 2021),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북루덴스, 2021),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북루덴스, 2022),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열림원, 2022)을 포함해 최진석의 새말새몸짓 유튜브 콘텐츠와 화제가 된 그의 대중 강연을 토대로 구성하였다.

나를 공부하는 열두 달의 주제어

1월 질문質問 - 나를 나이게 하는 힘
2월 독립獨立 - 내 삶의 주인으로 존재하기
3월 관찰觀察 - 경이를 알아보는 순간
4월 창의創意 - 호기심이라는 동력
5월 시선視線 - 생각의 높이
6월 소명召命 - 지속하는 태도
7월 선도先導 - 시대를 읽는 예민함
8월 무심無心 - 텅 빈 마음으로
9월 반성反省 - 문제를 다루는 자세
10월 책임責任 - 시대에 대한 성실성
11월 경계境界 - 인간은 건너가는 존재
12월 기본基本 - 참된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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