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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계간) : 11호 [2023]

: 가을호 특집 리뷰: 냉전과 신냉전 사이

리뷰 총점9.4 리뷰 10건 | 판매지수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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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4g | 140*225*15mm
ISBN13 9791197689772
ISBN10 119768977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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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뿐 아니라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신냉전 시대를 우리는 맞이하고 있다. 《서울리뷰오브북스》 11호에서는 정전 협정 70주년을 상기하며 냉전과 신냉전 사이를 다루는 텍스트를 읽는 특집을 마련했다. 냉전의 기원과 종식, 그리고 냉전이 남긴 것에 대해 돌아보고자 함이다. (……) 하나의 주제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다층적으로 분석해 보는 것이 특집 서평의 묘미라면, 이번 호도 틀림없다.
---pp.2-3 심채경 「편집실에서」 중에서

과학과 공학 그리고 과학자와 공학자들의 미래는 그가 속한 사회의 방향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통해서 과학과 정치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과학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따라서 학문을 좌우하는 것은 온전히 학문 그 자체여야 한다.
---p.26 김민재 「신냉전 시대, 파란만장한 첸쉐썬의 인생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중에서

과거에도 그랬듯이, 현재에도 전쟁에 대한 역사 연구는 어떤 역사적 시점에서 정치적 대립의 산물이다. 이러한 정치적 대립 구도가 지속되고 서로의 입장 차이가 너무 큰 경우에는, 차이를 줄여 나가기 위한 깊은 지혜와 상호 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pp.37-38 김학재 「냉전의 역사 서술은 어떤 균형점을 향하고 있는가」 중에서

한국전쟁’, ‘조선전쟁’, ‘6·25 전쟁’이라고 부르는 이 역사적 사건을 ‘항미원조’로 지칭할 때 그 함의는 달라진다. 중국에서 이 전쟁을 (‘조선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항미원조 전쟁’이라고 부르는 순간, 이 전쟁은 단지 한반도/조선 반도에서 벌어진 어떤 사건이 아니라 중국이 ‘주체’로 참여한 사건으로 전환된다. (……) 이 전쟁의 시발점도 전쟁이 발발한 1950년 6월 25일이 아닌 중국 지원군의 출병이 개시된 1950년 10월 19일로 바뀐다. 전쟁의 서사 또한 ‘중국 인민 지원군’ 대 ‘미 제국주의’ 사이의 전쟁으로 바뀐다.
---p.42 백승욱 「중국 시진핑 시대의 방향을 읽어 낼 핵심어 ‘항미원조’」 중에서

역사학자 프리츠 바텔의 2022년도 저작 『깨진 약속의 승리』는,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그간 소련이 어떻게 붕괴했는지에 과도하게 초점이 맞춰진 종래의 냉전 후반부 역사 서술을 지구사적으로 혁신하는 쾌거라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소련은 물론, 서유럽과 동유럽의 현대사를 포괄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냉전이 어떻게 서구의 승리로 끝났는지, 사회주의 붕괴 이후 동유럽에 어떻게 자본주의적 민주주의가 들어설 수 있었는지, 지구적으로 어떻게 신자유주의가 부상할 수 있었는지를 가독성 높은 서술로 설명한다. 즉 이 책은 40년 넘게 벌어진 냉전에서 궁극적으로 서구가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을 일러 준다.
---pp.56-57 우동현 「승리하는 비결」 중에서

미국에 호의적이었던 한국인에게 어쩌다 반미주의가 널리 퍼졌는지, 미군과 직접 만난 적 없는 ‘평범한 한국인’들이 어떻게 미군 주둔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되었는지 묻는다. 저자는 질문에 답을 찾고자 ‘폭력적 상상(violent imaginaries)’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 다시 말해 이 책은 미군의 폭력에 관한 사건과 담론을 통해 ‘한국인’이 한미 관계와 한미 동맹의 상상적 지형도를 형성하는 “구조적 증폭(structural amplication)”을 다루는 에스노그라피
(ethnography) 연구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주한미군의 기지 주변에 형성된 마을인 기지촌이 남긴 유산을 추적한다.
---p.74 김주희 「낡은 것은 가지 않고 새것도 아직 오지 않은」 중에서

『닥터 지바고』 작전은 CIA의 문화 공작 중 가장 성공적인 작전이었다. 『닥터 지바고』는 출간 금지 상태에서 먼저 해외로 반출돼 출판되고 소련으로 역수입됨으로써 전 세계적 문제작이 되었다. CIA는 이 과정에서 최초의 이탈리아어 출판 외 거의 전 국면에 개입했다. 『닥터 지바고』야말로 ‘CIA가 만든 명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닥터 지바고』를 쓴 것은 물론 파스테르나크지만, CIA의 개입이 없었다면 소설의 영향력은 훨씬 미약했을 것이다.
---p.91 권보드래 「『닥터 지바고』와 냉전의 비밀」 중에서

〈오펜하이머〉는 영화 전면에 드러난 서사와 숨겨진 서사 두 가지를 잘 끌고 갔지만, 감춘 것이 있었다. 영화는 과학자의 죄, 과학의 죄, 원자폭탄의 죄를 물었지만, 미국의 죄를 캐묻지 않았다. 미국의 뿌리 깊은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 차별주의, 식민주의의 죄를 묻지 않았다. 이에 대한 성찰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끔찍한 참상으로 귀결되는 미국의 내적·외적 식민주의 역사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p.122 홍성욱 「과학의 죄를 묻다」 중에서

책들이 유통되는 장소와 방식이 결국 그 책의 성격과 태도를 보여 준다. 굳이 종이책을 만든 사람에게 웹으로 출판하면 유통이 쉽지 않냐고 묻는 것처럼 어리석은 질문은 없을 것이다. 또한 왜 1,000부 대신 300부만 제작하냐는 질문 역시 그러하다. 멕시코의 개념미술가 울리세스 카리온은 새로운 책 만들기의 기술(예술)이란 단순히 책의 형식을 전유하는 것이 아닌 그 형식을 통해 특정한 읽기의 행위를 창출하는 데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 뒤로 40여 년이 지났고, 아티스트 북 범주에 대한 새로운 사유가 필요하다. 세스 프라이스의 말처럼, “유통이 읽는 행위의 순환”이라면 새로운 읽기의 가능성을 유통의 여러 방식을 통해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p.133 구정연 「태도로서 유통을 사유하기」, 133쪽

책의 세계, 지식의 세계는 너무나 방대하기에 한 명의 편집자, 한 명의 연구자가 온전히 모든 것을 커버할 수는 없다.
다만 차근차근 벽돌 한 장씩 쌓아 올려 다음 세대를 기약할 뿐이다. 척박한 학술 분야의 책을 만들어 온 나로서는 더더구나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다. 우리 학문에서 비워져 있는 분야가 너무 많기에 옥석을 구분해 가장 중요한 텍스트부터 채워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으면서도 새로운 분야를 열어 나간다는 점에서는 편집자로서 흥분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분야의 연구자, 더욱이 신진 연구자를 만나 지적, 정신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점은 그 어떤 직업에서도 누릴 수 없는 즐거움이기도 하다.
---p.141 이승우 「편집자와 저자가 함께 펼치는 ‘정신의 향연’」 중에서

글쓴이가 읽고 소화한 과학책은 많은 영역에서 이렇게 본인에게 익숙했던 인문학 및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연결고리 탐색, 그리고 기반 합치기로 갈음되는 모습이 많이 연출된다. 이러한 시도는 인문학적 성찰을 공유한다는 동기에는 합치될 수 있으나, 동시에 많은 허점을 남긴다. (……) 이는 자연과학에 대한 글쓴이의 전향이 여전히 인문학의 베이스캠프를 떠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을 관통하는 글쓴이 본인의 학문과 철학에 대한 성찰의 근본에 자연과학의 지식과 방법론은 켜켜이 쌓이는 지층 정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pp.156-157 권석준 「사유 방식으로서의 과학 공부, 그리고 그 한계」 중에서

과연 변호사 수가 예전처럼 적은 수준에 머물렀다면 성폭력 사건 피해자들이 지금보다 더 적절한 보호와 법적 결과를 얻었을까? 높은 비용만 내고도 실제로는 변호사는 만나지도 못한 채 사무장과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과거의 상황이 더 적절한 것일까? 지금보다 변호사 수가 훨씬 적더라도 최근과 같은 성범죄 증가 추세하에서는 법무사나 행정사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거나, 변호사들이 비변호사들을 고용해서 수요 변화에 대응하지 않았을까?
---p.175 김두얼 「분노, 열정, 아쉬움」 중에서

저자는 환경 조건도 DNA에 각인되지 않을 뿐 유전되는 강력한 요소라고 지적한다. 이러한 환경적 요소를 해명하고 대안을 찾고자 어려운 작업에 매진하는 과학자들에게 시대에 뒤처진 유전자 결정론은 인종 개념과 마찬가지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환경이 개인의 유전적 결함을 이겨 낸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높은 지능 유전자’나 ‘흉악 범죄 유전자’ 등을 거론하는 것은 부정직한 동시에 사실을 호도하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p.188 정우현 「유전 vs. 환경, 무엇이 웃음을 닮게 하는가」 중에서

한국과 같은 규모와 지정학적 위치를 갖는 국가의 역사 서술에서 외세를 ‘차단’하려는 자세는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 아래로부터의 동학농민운동이나 위로부터의 광무개혁을 강조하는 역사 서술이 한국 근대사의 ‘개화’와 대한민국의 성취를 해명하는 데 부적절 혹은 불충분하다면 ‘갑오개혁→친미 개화파+독립협회’로 이어지는 ‘개화’ 내러티브를 구성해 보는 건 어떨까. 이때 ‘친일 혐의’를 씻기 어려운 갑오개혁과는 달리, ‘반일’의 움직임까지 보인 ‘친미 개화파’의 위치 부여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는 훨씬 중요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p.203 박훈 「‘친○ 개혁’의 주체성과 한국 근대사 서술」 중에서

학술과 문화가 발달한 선진국들의 어문 생활을 보면, 대개 맞춤법뿐 아니라 좋은 사전과 문법도 갖추어져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 한국어와 한글을 사용한 어문 생활이 더 원활하게 영위되고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맞춤법, 사전, 문법이라는 세 요소가 잘 갖추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방 전후의 국어학자들은 이 셋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맞춤법, 사전, 문법은 어문 생활, 어문 정책의 가장 핵심적인 세 요소인 것이다. (……) 『우리말이 국어가 되기까지』는 김민수라는 국어학자의 목소리를 통해, 해방 직전부터 1950-1960년대까지 우리 말과 글에 대한 연구와 정책이 어떻게 변모해 왔는지를 생생히 들려주는 소중한 책이다.
---p.209 박진호 「한 국어학자가 경험한, 우리 말과 글에 대한 연구와 정책의 역사」 중에서

이 책은 경제학을 접하기 어려워하는 초심자들을 위해 쓰여졌다기에는 편파적인 부분이 존재한다. 어떤 대상에 대한 비판은 그 대상에 대해 온전히 이해한 사람에게 더욱더 의미가 있다. 대상을 전혀 모르는데 비판부터 접하면 잘못된 선입견이 생기기 마련이다. 경제학 입문서로서는 자극적이다. 현재 주류 경제학계에서도 제도와 정치의 중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연구를 하고 있으며, 1970년대 밀턴 프리드먼식의 시장주의적 주장에 동조하는 경제학자는 드물다. 불평등은 현재 경제학계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다.
---p.227 박선영 「입문자에게는 자극적인, 정치적인 미식」 중에서

나는 항상 궁금했었다. 말썽부리지 않고 얌전히 책만 읽는 아이를 왜 때렸을까? 이제 알 것도 같다. 자기 혼자 내팽개쳐진 느낌. 자기만 두고 어린 나마저 책 속으로, 다른 세계로 떠난 느낌. (……) 글자를 읽기 시작한 나는 동화책 속에 있느라 할머니의 목소리를 거의 듣지 못했다. “책에 미친 것! 왜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냐.” 곁에 있어도 손 닿기 힘든 곳에 가 있는 나를 보며 할머니는 릴케의 과부처럼 “도대체 내 것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었던가”라고 한탄했구나.
---pp.237-238 진은영 「술병과 찢어진 책들」 중에서

밤새 종이 위의 줄글을 훑으며 부지불식간에 내 안에 쌓아 올린 성채의 벽돌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나는 원인 불명의 충격으로 온통 흔들렸다. 따뜻한 이불 속에 있었음에도 무연한 나락으로 끝없이 하강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어느 겨울날의 새벽을 새로 맞이했다. 다음 날, 책더미에서 카프카의 책을 전부 골라냈다. 내게 없는 카프카를 사들였다. 이상한 열정과 끈기로 매일 줄기차게 읽었다. 철야의 『성』 독서로부터, 그리하여 이 주일이 지난 다음, 나는 카프카를 전혀 몰랐던 자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카프카를 전부 읽은 자로 탈바꿈해 있었다. 다른 자가 되었다.
---p.244 윤경희 「카프카의 새벽」 중에서

뮤직비디오에서 오코너는 한 남성을 안은 채 “네가 겪은 모든 고통, 네 영혼의 모든 폭력 (……) 고통에서 저지른 모든 실수, 너의 모든 불행”을 감싸겠다고 노래하지만, 나는 이 노래를 오코너가 자기 자신에게 불러 주는 곡으로 듣는다. 오코너가 바라보는 세상을 그의 음악으로 함께 느끼고 나면 나도 어딘가 슬프고, 그가 노래로 스스로 치유하는 법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게 내게도 위안이 된다.
---p.255 송지우 「비교 불가 시네이드 오코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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