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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플링과 공급망 전쟁

: 미중 전쟁과 뉴노멀 그리고 위기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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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757g | 152*224*30mm
ISBN13 9791170222675
ISBN10 117022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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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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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문제의 배후에는 미국이 지금까지 추진해 온 디커플링의 영향이 크다. 이 디커플링은 수년 동안 전 세계에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 p.21

대한민국 정부가 직접적인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더라도, 기업들은 스스로 그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지정학적 리스크, 디리스킹의 리스크, 디커플링의 리스크라는 것이 개인이나 개별 기업 차원에서 대응하기에는 벅차다는 점이다. 결국 정부 차원의 정책과 전략이 절실해진다.
--- p.31

리투아니아 외무장관도 ‘러시아처럼 타이완 해협 상황이 강제로 바뀌어 디커플링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모두들 전쟁이라는 단어를 입 밖에 내지는 않지만, 전쟁과 그에 따른 공급망 단절에 대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 p.89

미중 간의 공급망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지정학적인 차원에서의 이슈로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미중 간의 전쟁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즉, 앞으로는 모든 기업들이 공급망 이슈에서 미중 간의 전쟁이 발생했을 때의 지속가능성을, 그러니까 지정학적 고려를 해야만 할 것이다.
--- p.127

두 시장이 거의 완벽하게 디커플링된다면, 중국은 두 가지 주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경제 성장과 고용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외부적으로는 전략적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 p.163

우리가 주로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던 김치를 포함한 채소류, 과일류 등의 공급이 요동칠 것이다. 무엇보다도 수산물의 공급이 대폭 감소할 것이다. 만일의 상황이 닥치면 우리의 식탁에서 김치를 찾아보기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 p.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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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없는 세계 경제를 상상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를 간과할 수 없는 시점이 도래했다. 우리는 충분히 준비되어 있을까? 이철 박사가 전하는 진짜 중국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민국은 귀를 기울일 때다.
- 안승찬 (언더스탠딩 대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경제, 군사, 이념을 중국의 입장에서 아우르고 전략을 추측해 보는 폭넓은 안목이 필요하다. 이철 박사는 적어도 그런 통찰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한국인이다.
- 이진우 (삼프로TV 프로)
디커플링의 원인과 결과, 그것이 국제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명쾌하게 전한다. 글로벌 경제의 변화를 앞서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 박준영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
《이미 시작된 전쟁》으로 한차례 주목을 이끈 이철 작가가 또다시 중국 이슈로 신간을 낸다니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 내려간 필력도 예사롭지 않다.
- 강성두 ((주)영풍 부사장)
COVID-19, 러-우전쟁과 중국과 미국의 무역 분쟁, 양안 전쟁의 위기까지…,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내내 숨죽이며 읽을 정도로 마치 한 편의 정치·경제 첩보영화를 보는 것 같다.
- 신광섭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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