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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현장, 예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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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0*210*20mm
ISBN13 9791189887681
ISBN10 11898876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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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에는 먹는 것에 대한 기록이 많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그렇고, ‘유월절 음식’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먹고, 입고, 누리는 일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주님의 만찬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것처럼,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의 식탁이 영안을 열었던 것처럼 본문도 단순한 풍어의 기적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이 제자들에게 믿음을 가지게 하였다면 호숫가의 이 기적은 제자들을 따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밤새도록 수고하여도 잡은 것이 없었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렸습니다.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눅 5:10)는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다는 사실입니다(눅 5:11).
--- p.31

베드로의 장모처럼 열병으로 앓아도 주께서 오시면 깨끗함을 얻습니다. 열이 내리고 기운을 차리고 일어나 수종을 들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성도는 주님을 모시는 사는 사람입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 집에도, 병들어 죽었던 나사로의 집에도 주님이 오시니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고 죽음의 권세도 극복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가장 크고 복된 삶이 됩니다.
홀로 누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치유에도, 문제해결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사명(使命)이 있기 때문이라는 표현이 옳습니다. 전해야 합니다. 부끄러움 없이 전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따르는 자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주님과 함께 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 9:23)
--- p.70

이 시대의 어린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을 찾은 것은 아직 죽기 전이었으나 그런데 어른들의 문제로 정신이 없을 때 어린아이들은 죽어갑니다. 중동지역의 분쟁이 그렇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그렇습니다.
정치적인 분열과 비방으로 아이들이 병들어가고 매스컴의 부정적인 뉴스들은 엄청난 불신을 조장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소망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살려야 합니다.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보디발 아내의 참소로 옥에 갇힌 요셉에게는 그것이 끝이 아니라 총리가 되는 과정이었던 것처럼. 주께서 함께 하시면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됩니다.
--- p.100

우리에게는 세 개의 눈이 있습니다. 물론 육체적인 눈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성적이고 지성적입니다. 그러므로 식견이 필요합니다. 지식이 없으면 망할 수도 있습니다(호 4:6).
그러나 결정적인 것은 영적인 눈입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하나님을 알고(호 6:3) 영원한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상징적 의미가 중요합니다. 체험적, 구체적 교훈은 육안으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마태는 두 번(9:27-31, 20:29-34), 모두 맹인 두 사람이 등장하지만 마가는 벳새다(8:22-26)와 여리고(10:46-52)에서, 누가는 여리고(18:35-43)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합니다. 여리고에서의 맹인 치유 사건은 공관복음에 모두 기록되어 있으며 그러나 요한은 실로암(9:1-12) 못으로 보낸 사건이 소개됩니다.
마태복음 9장에 나오는 맹인 치유 기사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후에 있게 되는 일입니다.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마 9:27) 하고 부르짖습니다. 예수께서 직접 손으로 눈을 만지시며 보게 하신 일입니다.
주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이들의 외침도 중요하지만 주께서 질문하신 것은 이들의 믿음입니다.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마 9:28) “주여 그러하오이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마 9:28-29) ① 따르며 ② 외치며 ③ 고백하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 p.121-122

열두 그루의 가로수를 심었답니다. 나무마다 제자들의 이름을 붙여주었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 가룟 유다까지 열두 개의 이름으로 … 잘 자랐지만 유독 한 그루만은 잘 자라질 못했습니다. 가룟 유다라는 이름을 가진 가로수였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선언하신 주님이십니다. 사람들의 저주와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열매를 맺는다는 긍정적인 믿음입니다. 주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사는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잎이 아무리 무성해도 열매 하나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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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 교재는 설교집이 아니라 설교자들에게는 설교의 자료(source)를 제공하고 성도들에게는 소그룹 활동 성경공부 교재로 편집한 것이므로 치유와 상담 사역자들에게는 성경적 사례를 확인함과 동시에 언제나 치유의 현장에 계시는 주님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김순미 (장로,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 발간사 중에서)
치유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치유의 능력은 주님으로부터 받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치유의 근거는 말씀에 의한 것이어야 합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치유 사역을 정리하여 일선 목회자나 교사들이 성도들의 형편과 교회의 환경에 따라 주제에 따른 교재를 재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자료집을 출판한 것입니다. 설교자들이나, 치유 사역자나 상담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가정예배나 개인적인 묵상 자료집으로 사용이 가능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 그대로 ‘치유보감’(治癒寶鑑)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습니다.
- 김의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기 총회장,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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