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굶주린 마흔의 생존 독서

: 인생이 변하는 독서일기

리뷰 총점9.9 리뷰 12건 | 판매지수 1,668
베스트
독서 에세이 44위 | 에세이 top100 1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350g | 128*190*20mm
ISBN13 9791198194428
ISBN10 119819442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생각해 보니 45년 가까이 삶이 쉬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휘청거리는 내 자신을, 질퍽이는 내 주변을, 온전히 두 다리를 땅에 디디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감수성도 용기도 통찰력도 이를 통해 생기는 법이다. 역시 책을 읽어야겠다. 나에 대해, 너에 대해, 세상에 대해서.
---「천 권이면 알게 될까」중에서

고통으로 인해 내 삶의 방향과 좌표를 잃고 무료함이나 권태에 빠지진 말자. 복잡하고 도돌이 되는 감정 속에서도 기운을 주고 목적의식을 되살려주는, 문득 떠오르는 ‘이유’라는 두 글자. 나만의 ‘왜’가 있어야 한층 간결해지고 선명해진다. 적어도 내가 하는 모든 일이나 행위에서 말이다. 오늘도 수고 많았다. 독서로, 걷기로 잔여 감정을 게워내자.
---「비움의 독서」중에서

개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공놀이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꼬리치기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당장 이 책을 읽는다고 뚜렷한 혜안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수많은 책들 중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그 책이 바로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읽고 있는 내게 보약이고, 맛있는 밥이다.
---「본전 따윈 잊고서」중에서

특히 제대로 쓰고 읽지 않는다는 건, 결국 다른 사람의 의견에 관심이 없다는 증거이다. 독일 평론가 발터 벤야민은 문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록 자체가 중요하며, 독서란 쓰이지 않은 걸 읽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좀 더 덧붙이고 싶다. 쓰이지 않은 걸 잘 살펴야지 읽어낼 수 있고, 잘 살피고 읽어야지 잘 쓸 수 있다고.
---「함부로 마세요」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