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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오롯한 한계 안의 종교

[ 양장 ] 한국칸트학회 기획 칸트전집-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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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836g | 152*225*30mm
ISBN13 9788935678372
ISBN10 893567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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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도덕은 불가피하게 종교에 도달하게 되며, 그로써 도덕은 인간의 밖에 있는 막강한 도덕적 입법자라는 이념을 향해 확장해나간다. 이 입법자의 의지 속에 있는 (세계창조의) 궁극목적은 동시에 인간의 궁극목적이 될 수 있고 또한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 이다.”
--- p.27

“인간 본성의 악의성은 …… 오히려 심성의 전도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심성은 그 결과에서 악한 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악한 심성은 일반적으로 선한 의지와 양립할 수 있으며, 채택된 원칙들을 준수하기에 충분히 강하지 못한 인간 본성의 허약성에서 발생한다.”
--- p.65

“이성이 가르친 가장 신성한 것과 조화를 이루는 의미를 성서 안에서 찾으려는 시도는 단지 허용된 것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의무로 여겨야 한다.”
--- p.127

“그 자신이나 모든 타인은 서로 교호적으로 그들의 도덕적 소질을 부패시키고, 또한 모든 개인의 선한 의지조차 그들을 결합시키는 원리의 결여 때문에, 마치 악의 도구들처럼 됨으로써 그것들의 불일치들 때문에 선의 공동체적 목표에서 멀어지고, 서로를 또다시 악의 지배로 넘어가게 할 위험을 초래한다.”
--- p.145

“그 체제는 (한 사람의 교황이나 대주교들 아래에 있는) 군주제도 아니고 (주교들과 고위성직자들 아래에 있는) 귀족제도 아니며 (종파적 광명주의자들의) 민주제도 아니다. 이 체제는 공동의, 물론 불가시적이지만 도덕적인 한 아버지 밑에 있는 가정공동체(가족)로 비유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 p.152

“원어에도 밝은 해석자가 당대의 상황, 관습, 생각들(민간신앙)에서 수단을 취하여 교회공동체에 이해의 길을 열어줄 수 있으려면 그밖에도 해박한 역사 지식과 비판력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 p.166

“우리는 이 시대의 완성을 경험적인 완성으로는 예측하지 못하고, 그것을 다만 지상에서 가능한 최고선을(그 안에는 신비적인 것은 없고 모든 것이 도덕적인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향하여 끊임없이 전진하고 접근하면서 내다보고, 그것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을 뿐이다.”
--- p.196

“성직제도는 윤리성의 원리들이 아니라 규약적인 명령들, 신앙규칙들과 계율 등이 교회의 토대와 본질을 이루는 곳에서는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주물봉사가 그 안에서 지배하는 그것[교회]의 기본체제다.”
---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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