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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챔피언

: 다시 도전하라 그 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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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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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0g | 140*205*20mm
ISBN13 9788967908102
ISBN10 896790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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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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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창조의 기록은 31개 절뿐이지만 예배의 처소에 대한 기록은 243개 절이나 됩니다. 왜 그럴까요?
우주를 만든 목적, 그리고 그곳에 사는 인간을 만든 목적이 바로 하나님이 예배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예배할 뿐만 아니라 강물이 박수치며 하나님을 예배한다(시 98:8)는 얘기도 나오지 않습니까? 우주만물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처소인 성막을 짓는 것에 대한 기록이 우주만물을 창조한 기록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이토록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리고 예배를 진정으로 드릴 때에 그 사람에게 주목하시고 그에게 은혜와 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17p]

성도는 숱한 고난 가운데도 기도의 은혜가 있고, 말씀의 은혜가 있고, 예배의 은혜가 있으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욥은 지금 이것조차도 느끼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내 왼편에 일하시는 것 같은데 영적으로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내 가운데서 일하시는 것을 아는데 이것을 깊게 느낄 수 없는 영적인 곤고함과 메마름과 갈증을 욥은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재산도 잃고, 자식도 모두 잃고, 건강마저 잃고, 아내 또한 떠나 버린 이 처절한 고난 속에서 영적인 침체까지 경험하면서도 욥은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44p]

순종은 때로 불편한 것입니다. 희생을 요구합니다. 그래도 순종해야 될 이유는 우리에게 이 명령을 주신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이 명령을 주실 때, ‘너 한번 고생해 봐라’, ‘너 한번 망해 봐라’ 이런 뜻으로 주셨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를 믿을 수 있다면, 그 준비된 믿음의 그릇을 통해서 너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고, 너와 너의 가문을 쓰시겠다고 하는 약속이 감춰진 명령이었어요. [80p]

어머니의 태에서 우리를 빚으신 하나님은 천국으로부터 우리 영혼을 이곳에 보내 육체 속에 집어넣으셔서 우리로 하여금 살아 있는 영적인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혼의 고향은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육신의 집을 벗고, 이제는 영원한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끝없는 타향살이, 즉 지옥으로 들어가서 비극적인 종말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105p]

수많은 사람의 조롱과 천대를 받던 기생 라합을 하나님은 믿음의 챔피언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여호수아를 넣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라합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치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족보에서 여호수아가 빠진 것처럼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챔피언들 중에도 여호수아가 빠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합의 인생이 역전 드라마인 것입니다. 그 출발은 너무나 처절하고 혹독했지만 끝내 그녀는 승리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166~167p]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저 내 마음에 이는 찰나적인 기쁨이나 평안이 아니라 죽음도 막을 수 없는 능력입니다. 이제 그만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떨쳐 버리고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살아가십시오. 부활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있는 모든 고난을 이기고, 죽음도 이기는 믿음의 챔피언이 되기를 바랍니다. [195p]

모세가 하나님 보시기에도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으로 모세를 아름답게 생각하신 걸까요?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래서 장 칼뱅은 ‘하나님이 갓 태어난 모세를 통하여 이루실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좋게 여기셨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모세의 부모의 눈에 비친 것은 단순히 외모를 지칭하는 걸까요? 그것이 아니라 모세의 부모 또한 세상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자녀를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핏덩이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이 장차 이 아이를 통하여 이루실 어떤 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라보았기에 아이를 살리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실한 성경 주해와 적합한 예화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박성규 목사님의 감동적인 설교를 이제 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챔피언》을 만나는 모든 독자가 믿음의 챔피언에 도전하기를 바라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신예철 목사(부전교회 원로목사)

《챔피언》은 무너지고 좌절한 성도들을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일으켜 세우는 하나님의 강력한 음성이자 지렛대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전 존재를 걸고 믿음으로 반응했던 이들의 승리와 영광을 명명백백 보여 줍니다.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목사)

박성규 목사님의 설교는 말씀의 내용뿐만 아니라 전개와 구성, 은쟁반에 금 사과 같은 적절한 예화로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귀한 설교가 책으로 엮어져 더 많은 이에게 읽힌다고 생각하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으며, 자신 있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 국제 목양사역원 원장)

《챔피언》은 믿음의 영웅들이 고난의 파도 속에도 영혼의 평화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찾습니다. 그리고 평신도들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실제적인 영적 습관을 따뜻하고 세심하게 소개합니다. 《챔피언》을 통해 따뜻한 목자의 심정에 위로받고, 성도의 참된 삶을 위한 핵심 요소를 소개받는 유익을 누리시길 바라며 일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목사님은 말씀이 삶으로 체화된 우리 시대의 설교자입니다. 전통의 미덕 위에 사역의 역동성을 추구하여 한국 교회 성도들로 하여금 히브리서 11장의 말씀이 그들의 삶 가운데 체험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믿음의 챔피언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강력한 도구인 《챔피언》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제자훈련목회자협의회(Cal-Net)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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