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4g \| 15222520mm
ISBN13	9788952228512
ISBN10	895222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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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화두는 창조다 창조력을 키우는 다섯 가지 자세 창조력을 뒷받침하는 세 가지 능력 1부 창조력을 키우는 다섯 가지 자세 1장 익숙함에서 탈출하라 생애 최초의 발명 불편을 편리로 바꿔낸 사람들 최고결정권자를 만나라 창조적 사고가 국격을 바꾼다 2장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온고지신의 의미 간단한 발상이 창조의 시작 프레지어 렌즈 이야기 문명은 영원히 발전한다 미래의 기술들 코끼리에게서 브랜드를 창조하다 3장 관심의 폭을 넓히자 통섭적 사고 진정한 통섭이란 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이유 메모지를 놓지 마라 정보의 바다 독도사랑 막걸리 생활 속의 독도 사랑 4장 진정성이 성공의 토대다 불편함은 발명의 어머니 배고픈 사람들에게 희망을 희망은 언제나 곁에 있다 창조의 목적을 놓치지 마라 활동의 기본 자세 실제로 경험하게 하기 전쟁이 과학 발전을 주도하다 5장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 뉴턴에서 아인슈타인으로, 또 호킹으로 소비자에게 눈을 돌려라 상온재생아스콘 리바콘 워크맨을 놓친 회사들 리바이스의 위기와 기회 기회를 잡는 법 한동알앤씨그룹 이야기 나무 수천만 구루를 보호한 발명 비아그라도 사회 공헌을? 2부 창조력을 뒷받침하는 세 가지 능력 6장 관찰력을 키워라 관찰이 창조로 이어진다 에버그린로드카 냉장고도 관찰의 산물 SNS를 활용하라 7장 상상력으로 가치를 만들어라 1조원 클럽을 목표로 목표가 있는 상상을 하라 모방에서 창조가 시작된다 구글의 상상력 8장 적극성으로 돌파하라 용기를 가져라 무조건 알려야 한다 직접 보여 줘라 실패에서 배워라 100퍼센트를 목표하라 영업력을 갖추거나 능력자를 모셔라 직장에서도 계속된 창업의 꿈 두 번째 회사를 세우다 9장 도전 정신으로 창조하라 운과 둔과 근 최대의 위기 행운은 만드는 것이다 살펴보고, 고민하고, 떠올려라 에필로그 대박에 대하여 책을 마치는 마음 도움받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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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천기화

‘성공하고야 말겠다.’라는 강한 의지로 절치부심 고생을 자청하며 살았다. 무일푼으로 사회에 나왔지만 뚝심 하나로 인생의 대박을 향해 쉼 없이 달렸다. 창조를 향한 끈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10개의 법인 회사를 설립했다. 이런 그의 기운과 삶의 태도에 반해 그를 믿고 따르는 직원도 제법 많다. 지역과 나라의 발전에 관심이 많은 저자 천기화는,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사업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 그리고 지적 재산권 특허 107건, 상표권 36건, 디자인 15건, 실용신안 7건 등을 보유한 평생의 경험을 살려 꾸준하고 치열하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창조를 실현 중이다.

2011년 위덕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 졸업

2009년 포항시 장학회 이사
2010년 대구 지방 법원 포항지원 조정 위원
2011년 포항시 생활체육 골프연합회 회장
2011년 위덕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2011년 재포 강원도민 회장
2011년 포항시 전국 연합 향우회 회장
2012년 환경 복지 연대 공동 대표
2013년 한민족 독도사관 총재
2014년 포항시 청산회 회장

2008년 발명의 날 국무총리 표창
2009년 경상북도 녹색 경영 대상 우수상 표창
2010년 경북 지식 센터 특허 스타 기업 선정
2011년 중소기업 기술 혁신 대전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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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창조적 사고를 갖고 능동적으로 삶을 살아갈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인생의 항로가 바뀐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뱅크를 설립한 박병기 개발실장은 초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였다. 목욕탕 때밀이부터 시작해서 구두닦이, 막노동판 등을 전전하며 살아왔던 그였다. 이런 그에게는 대박과 같은 성공의 길로 나아가게 된 바탕이 있다. 자신과 동료들이 겪는 불편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바로 그것이다.
그가 과일 행상을 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사과를 다 팔고 나면 골칫거리가 생기는데, 그게 바로 나무 상자라고 한다. 무게도 무겁고 보관도 보통 일이 아니었던 이 상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그가 개발한 것은 접는 상자였다. 이를 통해 1994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2회 국제 발명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발명가로서의 새 인생이 시작됐다.
-1장 [익숙함에서 탈출하라] 중에서

너무 일상적이라서 별다를 것도 없다고 느꼈던 것들 하나하나에 기발한 변형과 응용이 있었다. 그러니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는 말에 기 죽어서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뭐든지 해 보길 바란다. 당신의 능력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놀라울 것이며, 시간과 정성을 들인 노력은 절대로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2장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중에서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직장인인가? 자영업자인가? 예술인인가? 학생인가? 그 답이 무엇이든 머릿속에 자신의 정체성을 각인시키자. 그 다음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자.
“나는 지금 진정성을 갖고 있는가?”
-4장 [진정성이 성공의 토대다] 중에서

“운이란 게 찾아왔을 때 노력하고 있던 사람에게는 보상이 있지만, 놀고 있던 사람에겐 아무 일도 생기지 않지요.”
맞는 말이다. 우리의 인생은 충분히 길다. 운이 올 때도 있고, 안 올 때도 있다.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나라고 한없이 운이 좋은 건 아니고, 다른 사람이라고 한없이 운이 안 찾아오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훨씬 많은 기회가 여러분 앞을 스쳐 지나간다. 그것을 볼 줄 모르니 세 번뿐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혹시 인생의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선 “내겐 기회가 없었어.”라고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자.
-5장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꿈꾸는 미래를 향해 첫걸음을 딛는 모든 이들을 위한 로드맵! 지금 당장, 당신만의 상상력으로 창조하고 세상에 도전하라! 삶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가치, 창조! ‘창조’로 ‘대박’을 이룬 뜨거운 기록을 말하다! “세상에 대박은 여러 종류가 있다. 로또를 맞아도 대박이고, 부동산 가격이 올라도 대박이다. 꼭 돈이 아니어도 된다. 다른 것과 관련된 것들도 많다.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도 대박이고 몸을 고통스럽게 하던 병이 나아도 대박이다. 뱃살을 빼도 대박이고 직장에서 승진해도 대박이다. 지금 여러분을 괴롭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_본문 중에서 21세기 대한민국의 화두는 ‘창조’다. 이 말을 들으면 사람들 대부분은 ‘그게 뭐 어떻다는 거야?’라거나 ‘뻔한 소리를 또 하고 있는 거야?’라고 반응한다. 너무 오래, 그리고 많이 들어온 이야기다. 그런데 이렇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 중에서는 ‘창조’라는 단어가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른 채 익숙해지기부터 한 경우가 많다. 저자 천기화는 묻는다. 당신이 생각하는 창조는 무엇인가? 기억에 남는 창조는 무엇인가? 창조는 대체 개인의 삶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시킨다는 것일까? 일반인들도 ‘창조’를 할 수 있을까? 『대박』의 저자 천기화는 지적 재산권 특허 107건, 상표권 36건, 디자인 15건, 실용신안 7건 등을 보유한 발명가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장이 되어 맨손으로 사회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지금은 법인 회사 10개를 설립하여 이끄는 뚝심 있는 사업가다. 그는 평생의 경험을 되짚으며 “창조라는 단어가 삶에 녹아들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체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 정말 많다.”고 말한다. 덧붙여 이 오래된 단어야말로 우리 삶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창조를 향한 의지를 끊임없이 불태워 온 저자의 정신과 경험이 담긴 책이다.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아직 삶을 꽃피우지 못한 사람들이 느낄 막막함에 공감하고,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기를 기원하며 이 책을 썼다. 창조에는 인류의 문화와 역사를 뒤흔든 대단한 것이 있다. 그리고 일상 속에 너무나 깊이 파고들어 창조라는 인식보다는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가 된 누군가의 기발한 아이디어도 있다. 저자는 이 모든 범주의 창조에서 일반인들에게 가장 쉽고 재밌고 배울 점이 많은 창조를 추리고 자신의 경험을 버무려 함께 기록했다. 이 책의 독자들은 창조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내려놓고 자신만의 창조력을 발휘할 좋은 시기를 만나게 된다. 지금 당장 불편함을 편리로 탈바꿈시킬 궁리를 하라! 자금이나 뛰어난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다!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 소식을 접하고 있으면, 발명이라는 건 꼭 전문적인 박사급 연구원들만 가능하다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덧붙여 발명은 의외로 쉬운 곳에서 출발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불편함을 편리로 바꿔내려는 끈기와 궁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례들 중 가장 유명하면서도 숨은 뒷이야기가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추려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녹음기에서 음악을 출력하는 기기로 탈바꿈한 뒤 음반 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소니의 워크맨, 슈퍼컴퓨터에서 수많은 휴대용 기기를 지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사하는 기기로 진화한 애플의 아이폰, 나폴레옹 군대를 살린 병조림이 현대인의 식생활을 지배하는 통조림으로 탈바꿈한 과정, 청소의 번거로움에서 주부들을 해방시킨 스팀청소기,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주부의 마음으로 시작하여 1,0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음식물 건조기, 살생당하는 코끼리와 농작물을 지키기 위한 농부들 사이의 갈등을 깨끗하게 해결한 칠리소스, 사양 산업으로 치부되던 서커스를 전 세계 90여 개 국에서 유행으로 탈바꿈시킨 태양의 서커스 등이 바로 그 예다. 앞서 언급한 창조에는 공통점이 있다. 높은 학벌이나 특별한 기술, 재능이 없어도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인류에 문화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 그리고 창조자에게는 경제적 자유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저자는 새로운 생각, 발견과 발명을 통해 좀 더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창조라고 거듭 힘주어 말한다. 즉, 현재 불편한 것을 개선한다는 말이다. 그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이것’이 어떻게 ‘한 번 창조함으로써 저절로 돈이 쌓이는 수익 모델로 변화했는지’를 공개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일하지 않고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저 회복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장기 불황 속에서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이 시대 모든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가슴 뜨거워지는 대안을 제시한다. 창조를 향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과 세 가지 능력 이 책에서 저자는 시종일관 “생각이 가치를 만든다.”고 누누이 얘기한다. 빈손으로 사회에 나와 법인 기업 10개를 설립하는 동안 인생과 부딪히며 얻은 깨달음이다. 목적지가 명확한 생각과 행동의 방향이 우리 삶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든다는 저자만의 삶의 자세가 글 곳곳에 그대로 녹아 있다. 그는 그동안 발휘하지 않은 창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가짐이 달라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가 강조하는 다섯 가지 마음가짐은 이렇다. 첫째 익숙함에서 벗어날 것. 둘째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음을 인정하고 때로 주의하고 실패에서 용기를 얻을 것. 셋째 관심의 폭을 넓힐 것. 넷째 진정성이 성공의 토대임을 가슴 깊이 새길 것. 다섯 번째 시대의 흐름을 읽을 것. 그는 이야기 하나하나에 적절한 에피소드를 배치하여 인생의 대박을 이뤄낼 명언과 같은 문장의 이해를 돕는다. 폭염에 아스팔트가 녹는 포항의 도로 정비를 위해 특허를 개발하게 된 그의 사연, 시민들의 운동 에너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밤에 버스 정류장의 LED등을 밝히도록 기존의 버스 정류장을 개조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특허를 받아 실제로 도시의 치안과 에너지 절약에 보탬이 되었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그 예다. 그가 창조로 대박을 만든 사연, 그리고 그가 존경한 수많은 창조자들의 삶을 직접 접함으로써 독자들은 남다른 말의 무게를 체험한다. 또한, 그는 이러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을 통해 생겨나는 능력이 있다고 덧붙인다. 첫째는 관찰력, 둘째는 상상력, 셋째는 적극적인 태도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기반으로 끈기 있는 도전정신을 언급한다. 창조력을 뒷받침하는 세 가지 능력을 언급하면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정확히 알도록 하자고. 이러한 자기 분석을 통해 진실된 창조의 대상과 경로를 찾을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는 용기와 마음가짐, 안목까지 두루 갖추게 될 것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희생시키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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