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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 웨슬리와 함께 읽는 사복음서 3

웨슬리와 함께 읽는 사복음서-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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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0*220*30mm
ISBN13 9788964478912
ISBN10 896447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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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쓰면서(행 1:1-2) 여기에 담긴 모든 이야기가 ‘성취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루어진 것은 어떤 일이 발생했다는 뜻이지만, 성취되었다는 말은 그 일이 있기 위해서 이미 모든 것이 다 계획되고 설계된 것이라는 뜻입니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사도행전은 부활 승천 이후의 교회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누가는 이 모든 내용이 오래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섭리하신 결과물이라고 이해합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자주 눈에 띄는 단어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성령’이라는 것입니다. 누가는 종종 ‘성령에 이끌려’, ‘성령이 임하셔서’, ‘성령께서’, ‘성령에 충만하여’ 등과 같이 어떤 사건이나 일이 전개되는 데 성령의 개입을 자주 언급합니다. 즉, 누가-행전에 담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성취하신 일이며, 그 일을 지금도 하고 계시는데 그 일을 이끌어가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시라는 것입니다.
--- 「1장」 중에서

웨슬리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이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증명해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표준설교』). 세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례 이후에 세례적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그 이후의 삶이 늘 한결같이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비록 세례를 받았지만 많은 유혹을 받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육신을 갖고 사는 한 완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표준설교』 35 “그리스도인의 완전”. 1. 1-9).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가 받았던 세례를 기억하며 늘 세례적 삶을 살려고 다짐해야 합니다.
--- 「3장」 중에서

사람은 조금만 힘이 생기거나 믿고 의지할 만한 구석이 생기면 그것이 마치 대단한 것인 양,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을 해결해줄 만능 해결사인 양 그것에 매달립니다. 그러는 사이에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저 뒤쪽 구석으로 밀려납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런 삶의 태도를 지닌다면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12;20) 일입니다. 주님의 은총은 자신을 지극히 낮추며 그분의 도우심만을 간절히 바라는 이에게 찾아옵니다.
--- 「7장」 중에서

자그마한 일에도 자랑하고 뽐내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고, 그것을 핑계 삼아 위세를 떨어보려는 우리의 어리석음은 어쩌면 하나님과 늘 동행하지 못하기 때문일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도서의 지혜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전 3:11).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이루어지며, 우리는 그것을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다 깨달을 수 없는 한계를 지닌 인간입니다. 인간은 코에 들락거리는 가녀린 숨에 그 생사가 달린 미약한 존재이니, 그 자랑하고 의지할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사 2:22) 그저 겸손히 주님 앞에 머리를 숙일 따름입니다
--- 「9장」 중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육신은 죽여도 그다음에는 그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4-7절). 그러나 우리는 종종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보다는 당장 내 눈에 보이는 것들, 즉 내 지식과 경험, 내 재물, 내 힘과 권력, 내가 쌓아둔 인맥 등을 더 의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게 없는 분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잘것없는 참새조차도 다 돌보시는 분이시기에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6-7절). 우리는 연약합니다. 그래서 권력자들 앞에서 꼼짝 못 하고 벌벌 떨기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8-12절).
--- 「1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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