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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 시대의 갈급함을 채우는 진리 사랑 자유 회복 희망의 메시지

[ 양장 ]
권태진 | 성빛 | 2023년 10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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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034g | 170*240*30mm
ISBN13 9788987187006
ISBN10 898718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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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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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초석을 놓는 자세로〉

지금 한국 교회와 우리 교단은 내외적으로 시련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수님이 빌라도 법정에서 무죄한 죄인이 되어 살인자인 바라바보다 더 비참한 모습이 된 것같이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이것은 교회 문제라기보다는 세상이 악함의 기준으로 교회를 잘못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국 교회는 민족의 등불이었습니다. 시대마다 민주화, 선진화의 길목에서 큰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한국 교계는 다시 한번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시대의 횃불 역할을 감당해야 할 때입니다
--- p.34-35

〈건국일이 없는 나라는 없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건국은 그 과정과 날짜가 확실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1948년 12월 12일 유엔에서 국가로 인정했으며, 이승만을 초대 대통령으로 세워 국민, 영토, 주권이 있는 온전한 나라로 건국되었다. 그럼에도 건국일을 제정하지 않고 건국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은 북한과 그 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상당하다. 좌 편향된 이들의 국가관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교계까지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 만약 그런 거짓 주장에 수긍한다면 그야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건국일이 없는 나라는 없다. 이제는 해방일보다 건국일을 더욱 귀히 보고 기념하며 우리나라 대한민국 중심의 역사의식을 가져야 한다. 8월 15일을 광복절과 건국절로 함께 기념하고, 제헌국회에서 기도로 시작한 나라의 번영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이제라도 건국절을 제정해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워보자.
--- p.154-155

〈성직의 특성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건국 후 지금까지 정교분리의 원칙 아래 교육과 문화의 발전, 복지의 실현 등 교회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잘 감당해 왔다. 정교분리의 원칙이 깨어지고 교회를 세상의 논리와 법 아래 두려는 순간, 종교의 자 유는 침해되고 교회의 본질은 무너진다. 나라를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종교계가 찬반으로 나누어지는 분열의 원인을 제공하는 정부 기관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과세로 인해 정교분리의 원칙이 침해 당하는 것은 반 대이다. 신성(神聖)의 교회를 기업이나 비영리 단체로 보는 비종교적 가치관도 수용하기 어렵다.
교회의 정책은 토론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다만 온전한 법(法)인 성경으로 돌아가서 문제를 찾고 해결해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정부는 ‘종교의 자유’라는 원칙 아래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 p.172-173

〈통제와 강압은 해법이 아니다〉

예배는 영적 호흡이며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다. 신앙의 자유는 누구도 구속할 수 없는 천부인권이다. 따라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보편적 권리인 신앙의 자유를 구걸해야 할 이유가 없다. 마스크를 쓰고 철저히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교회까지 예배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중략) 많은 국민들이 오랜 통제에서 오는 피로감과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현상이 길어지는 상황 속에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들을 위해 예배를 통한 영적 안식처의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다.
--- p.23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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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 쓰신 일기장”
이 책은 대한민국 현대사 30년을 정리한 ‘역사 교과서’요, ‘역사 참고서’인 동시에 국가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역사지침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책입니다.
- 이춘근 (박사 _ 국제정치학자)
“광야에서 외치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
권태진 목사님의 음성은 광야를 희망이 있는 곳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선지자적 메시지를 선포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으셨기에 목사님의 외침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 장종현 (목사_ 백석대학교 총장)
“진리의 기적 소리”
성명서는 길의 등불 같았습니다. 변질되고 악한 시대에 어둠의 주관자들에게 참 빛을 비추는 사자였습니다.
- 정인찬 (목사 _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변함없이 진실한 시대의 사명자”
권 목사님의 한결같은 진리의 외침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제사장의 나라로서 전 세계의 디아스포라를 복음으로 깨울 것입니다.
- 정서영 (목사 _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책”
이 책은 인간과 사회 모든 영역의 이슈를 성경적 관점에서 정리하고 방향을 제시합니다. 다가올 수많은 문제들을 직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분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김만형 (목사 _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장)
“빛을 잃지 않는 깊은 울림”
목사님이 지난 30년 동안 발표하신 글들은 시간적, 사회적 한계성을 뛰어넘어 여전히 그 빛을 잃지 않고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 권영해 (장로 _ 전 국방부 장관)
“복음에 뿌리를 둔 광야의 외침”
오늘 우리에게 들려진 권태진 목사의 성명서는 이 사회를 향한 세례 요한의 외침이요, 이 민족을 위한 예레미야의 눈물의 호소입니다.
- 문성모 (목사 _ 전 서울장신대 총장)
“고뇌와 호소가 담긴 믿음의 유산”
이 책은 세상에서 교회가 어떻게 주님이 주신 순결을 지키면서도 세상보다 더 지혜로울 수 있는지에 대한 권태진 목사님의 깊은 고뇌와 호소가 담겨 있는 믿음의 유산입니다.
- 서헌제 (교수 _한국교회법학회장)
“거룩한 성도들이 지향해야 할 좌표”
사람들은 때로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반복하는 우를 범하지만, 권태진 목사님의 성명서와 논평은 문자로서 살아 있기에 세대를 넘어 역사의 등불로서 사명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 남진석 (설립 이사장 _ 글로벌선진학교그룹)
“말씀을 기준으로 한국 사회를 진단하는 책”
권 목사님은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한국 역사를 날카롭게 직시하면서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제시합니다. 이 자료들은 한국 교회의 공적 신학을 형성하는 데 귀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박명수 (교수 _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
“통찰과 사색이 담긴 글”
앞으로도 목사님께서 갖추신 역량을 계속 발휘해 주시길 기대하며, 종교 지도자로서 본이 되시고 존경받는 목회자로서 늘 우리 곁에 함께 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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