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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국 이스라엘

북국 이스라엘

: 박희천 목사의 성경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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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150*225*35mm
ISBN13 9788904082384
ISBN10 89040823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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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희천
평양신학교와 숭실대학교를 거쳐 고신신대원을 졸업한 후 미국웨스트민스터신학교(Th. M.)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공부하였다.
서울 내수동교회를 담임하였고, 총신신대원에서 28년간 교수로 역임하면서 헬라어, 설교학, 성경해석학 등을 가르쳤다. 현재 내수동 교회의 원로목사인 그는 성경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한국 교회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후학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올바르게 설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귀감이 되어 왔다. 표준성경(생명의말씀사) 번역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저서로는 나의 설교론, 사무엘상, 사무엘하, 다윗과 솔로몬의 통일왕국 외 수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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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같은 실패 (왕상 12:25-33)

대하 11:16에는 또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마음을 오로지 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이 레위 사람을 따라 예루살렘에 오는 자들이 있었다고 했고, 대하 15:9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에 돌아오는 자가 많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성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인간적으로 현명하게 세웠다는 여로보암의 정책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백성을 잃게 되어 선지자 예레미야가 말한 대로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지함으로 수치를 당하게 되었으니(렘 48:13)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여로보암의 지혜로운 정책은 성공 같았으나 실패한 정책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왕상 13:33-34에는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라고 하였다.
무슨 뜻인가? 여로보암의 정책은 백성을 잃지 않으려고 세운 정책이었지만 도리어 백성을 잃게 되는 결과가 나타났고 그뿐만 아니라 그 정책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는 결과까지 낳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잠 14:12에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라는 말씀이 있다. 어떤 길이 사람이 보기에는 바른 길 같아서 그 길을 걸어갔지만 결과적으로 그 길은 사망으로 이끄는 길이 되었다는 말씀이다. 여로보암이 바로 잠 14:12의 길을 걸었다. 그의 정책이 사람이 보기에는 바른 길 같아서 그 길로 갔지만 결국은 사망의 길이 되고 말았다. 그렇다. 제아무리 현명하고 지혜로운 정책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정책이라면 그 결과는 성공 같은 실패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는 일은 실패 같은 성공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실 때(눅 5:1-11) 베드로의 생각에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면 별로 고기가 잡힐 것 같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 자기의 방법과 경험을 다 버리고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눅 5:5) 하고 그물을 던졌더니 예상과는 달리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고기가 잡혔다. 말씀에 맞게 하는 행동에는 실패 같으나 성공이 온다.
우리는 여로보암의 정책 앞에서 평생을 두고 명심해야 할 깊은 경고를 받자. 즉 말씀에 어긋나는 현명한 정책은 성공 같은 실패요, 말씀에 의지해 움직이는 행동은 실패 같은 성공의 결과를 거둔다는 사실을 말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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