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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신비주의 카발라와 생명나무

김창호 | 예랑 | 2023년 10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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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50*225*30mm
ISBN13 9788988137253
ISBN10 89881372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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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웨란 ‘그가 존재다’이며, 신약의 방식으로 하면 ‘내가 나로 나아 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니, 야웨 엘로힘이란 ‘나의 나 됨’을 이루는 하나님이라는 뜻이 명확하다.
--- p.20

의식은 처음에는 부득불 타자에 의해, 전통에 의해 의식활동이 이루어지기 시작하고 활성화된다. 타자가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의식활동의 영토에 들어온다. 곧 전두엽과 후두엽, 좌뇌와 우뇌의 각종 신경망을 타자가 자극하여 활성화시킨다. 정보전달 체계의 우주가 반짝이고 뉴런과 뉴런 사이를 잇는 신경 전달 물질이 활성화된다. 어머니와 아버지에 의해 시작된다. 어머니와 아버지에 의해 자극된다는 것은 전통과 사회의 집약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해 전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타자가 언어 감각을 일깨우고 대뇌피질에 각종 의식의 씨를 반복해서 뿌리며 자극한다.
--- p.32

카발라의 신비주의는 하나님과 하나(One with God), 곧 일체가 되는 과정을 주목하고 거기서 인간의 진정한 얼굴이 드러난다는 것을 천착한다. 카발라의 생명나무(The Tree of Life)는 신과의 온전한 합일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인간의 영적 창조의 단계를 설명하는 도해며, 동시에 이것의 완성이 신과 합일(single one)의 성취라고 본다.
--- p.38

깨달음이란 마음을 관찰하는 것이다. 지극한 마음의 처소에 숨어있는 광대한 빛에 다가가기다. 성서는 그곳을 지성소(至聖所)라 일컫는다. 거기 ‘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 곧 밝고 원만하며 한량없는 광대함이 있다. 요한계시록의 수많은 상징어가 이를 은유한다.
그러므로 깨달음이란 오온의 버섯구름이 결국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챔이며, 무변 광대한 빛을 발산하는 마음을 바라보는 것이다.
--- p.44

히브리인들은 우주의 원초적 진동을 문자 요드(Yod)로 상징한다. 요드는 히브리어 알파벳의 가장 작은 문자이며, 운동의 한 점을 상징하고 그 자신의 주위를 움직인다. 요드의 움직임으로부터 다른 문자는 구조화되고 앞으로 나타난다. 문자 Yod는 근원적 점으로도 사용되고 알파벳 문자로도 사용된다. 원래 점으로서의 요드는 자연어에서 구두 문자보다도 더욱 명백한 최초의 진동과 유사하고, 한 줄기 번개와 같은 빛을 상징하기도 한다.
--- p.60

요드는 알레프를 구성하는 중요한 문자다. 대각선을 중심으로 오른쪽 상단과 왼쪽 하단에 요드 점을 찍어서 히브리어 첫 글자 알레프를 구성한다. 상형으로는 황소를 본뜬 것이나, 그 의미는 정신이 새로 태어났을 때의 첫소리를 상징한다. ‘아래아 (ㆍ)ㅏ’는 ‘아하!’의 원초적 제소리다. 하여 정신이 새로 태어날 때, 존재 자아가 내는 하늘 소리의 시원이라는 말이다.
--- p.61-62

아칠루트 다음에는 브리야가 등장한다. 브리야계란 흔히 창조계로 번역하지만 그 뜻은 ‘야웨의 창조’라는 뜻이다. 현대 카발리스트들의 설명이 이 부분에서 매우 빈약하다. 브리야계를 실존적으로 설명하는 이를 아직 찾지 못했다. 나는 브리야라는 단어를 분석하면서 처음 이 단어를 만든 카발리스트의 창의력에 깊이 공감하고 탄복하였다.
--- p.73

모든 권세가 위로부터 왔다 하여 세상의 권력도 다 하나님에게서 왔기 때문에 순복해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도그마는 이제 그만하자. 민심은 천심이라는 세상의 속담도 예수는 보기 좋게 거부한다. 민심은 예수를 세상 임금으로 삼으려 했다. 예수는 민심을 역행했다. 세상의 권력은 민심에서 나온다. 땅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말이다. 위에 있는 권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것은 그것의 질서대로 유지되며 그 나름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무너지고 다시 세워지며 문명의 진화를 따라 끊임없이 역동하며 변화해간다.
--- p.85-86

카발라에서는 생명나무에 10개의 세피라를 그리면서 그 각각의 자리마다 고유한 이름을 부여한다. 그러면서 세피라마다 개입하는 신의 이름, 혹은 천사의 이름을 함께 기록하고 있다. 아니 개입하는 신의 이름이 아니라, 각각의 세피라를 형성하는 성질에 따라 ‘신의 이름’을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사과, 배라고 존재자에게 이름을 부여하듯, 신성의 빛마다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부여하여 빛의 발산에 대한 몇 개의 범주로 나누고 있다.
--- p.91

신명이 없는 작품은 위작이고 속임수요 짝퉁이다. 존재를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말쿠트는 왕국이다. 이렇게 왕국을 이뤄간다. 왕국은 동시에 관계와 소통으로 나라를 넓혀간다. 케테르는 말쿠트를 향하고 말쿠트는 케테르를 향해 있다. 서로는 마치 음과 양이 하나로 있는 것처럼, 플러스(+)와 마이너스(-)처럼 결합하며 새로운 나 를 창조하고 만들어간다. 성서의 표현으로 하면 하나님 나라 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다. 두 발과 다리는 온몸, 곧 머리와 가슴과 배를 그 다리에 싣고 어디든 다니며 활동한다. 온전한 왕국을 이룬다. 왕국은 여기 있거나 저기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 안에 있고 그대를 이룬다. 신과의 온전한 합일은 말쿠트에서 완성된다.
--- p.120-121

생명나무는 세 기둥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우측 기둥은 자비의 기둥이며 좌측은 의의 기둥이다. 가운데 기둥은 서로 균형을 잡아주는 중심의 기둥이다. 중심을 이루는 기둥은 케테르, 티페레트, 예소드, 말쿠트다. 인체의 척추와 같다고 하겠다. 의식의 기둥이다. 우측의 기둥은 자비의 기둥이면서 의식의 남성성이다. 코크마, 케세드, 네차가 남성성이며 플러스 에너지를 갖는다. 왼쪽 기둥은 비나와 게부라와 호드로 구성된다. 의식의 여성성이다. 아울러 마이너스 에너지다. 수용성이다. 받아들이고 이를 숙성하여 새로운 생명의 기운을 축적하여 내보낸다.
--- p.124

나는 불교의 돈오(頓悟)를 카발라의 코크마와 상응한다고 여긴다. 코크마는 비나(이해, 총명)의 자궁에서 키워져야 하고 숙성되어야 한다. 순간의 깨달음, 그 직관은 단지 씨앗일 뿐 나무나 열매가 아니다. 의식 내부에는 이를 씨로 받아 발아시키고 싹틔워 나무로 혹은 열매로 키우는 마음의 자궁이 있다. 이를 카발라 신비주의자들은 ‘비나’라 한다. 불가의 점수(漸修)가 여기에 해당한다. 점수를 단지 수행이나 닦음으로만 여겨 돈오와 점수를 이항대립으로 여기는 것은 따라서 타당하지 않다. 돈오와 점수는 그런 점에서 하나다.
--- p.127

인생은 두 길을 간다. 존재의 길을 찾아가거나 비존재의 길에 서 있거나. 무(無)란 비존재의 길을 떠나 존재의 길로 가는 인터체인지다. 여기서 존재란 나의 있음을 의미한다. 육체의 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이 자명하다. 문제는 정신에 관해서다. 물론 정신도 누구나 활성화되어 있다. 그 기능은 작동한다. 다만 자신의 존재로 활성화되어 있는가 타자로 인해 활성화되어 있는가. 정신이 비존재(타자의 정신)로 존재하는가 스스로의 정신(제 정신)으로 존재하는가. 제 정신인가 타인의 정신을 이식하고 있는 숙주에 불과한가. ‘존재하기’ 그것이 문제다. 모든 불안의 근원은 자신으로 ‘존재하기’의 부재에서 비롯된다.
--- p.134

야웨의 유래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도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하야의 칼동사 완료형에서 유래했다는 견해와 히필동사(사역동사) 미완료형에서 유래했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칼동사 완료형과 미완료형의 합성어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다.
나는 이 중 칼동사의 완료형과 미완료형의 합성어에서 유래했다는 견해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또한 하야 동사가 아니라 하바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하바는 하와의 고대 표기법이고 모세 시대에 하바는 하와로 대체되었다는 점에서 동일한 관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하바는 아람어에서 비롯되었고 에덴 이야기에 등장하는 하와(산자의 어미)와 동일한 뜻이 있고 “비가 내리다. 번개가 친다”는 의미가 있다.
--- p.148

존재 자아의 형성기에, 처음에는 왕관이 시작되며 왕관(케테르)에 이어 피어나는 두 개의 쌍떡잎은 지혜와 총명 곧 ‘코크마와 비나’다.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마른 뼈에 살이 붙고 잎이 피는 생명작용을 상징한다. 성서에는 매우 중요한 상징어가 등장하는데, 지성소(至聖所, 코데쉬 하코다심)다. 영어로는 The most holy place라 한다. 지극한 마음의 자리다. 진공(眞空)의 자리며, 아무것도 없는 지극한 고요의 자리다. 이곳에 묘(妙)가 있(有) 으니 법궤다. 법궤에는 상징적 귀물 세 개가 있다. 감추인 만나,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증거판이다. ‘없이 계신 분’에 대해 기술하는 성서의 진술 방식이다.
--- p.187

타자를 통해 우리 의식은 싹트고 태어난다. 어머니는 우리의 거울이고 아버지는 따라야 할 모범이다. 아버지는 관습이고 사회고 윤리고 도덕으로 확장되어 나타난다. 이것이 더욱 연장되어 종교화되면 아버지는 마침내 신의 얼굴로 확장되어 나타나니 하나님 아버지다. 소위 절대 타자, 대타자의 얼굴로 나타나 인생을 지배한다.
처음에는 그러하다. 그렇게 우리의 의식은 길러진다. 우리는 처음 우리 자신의 생존과 보존을 위해 그렇게 존재한다. 본능과 육체의 속성을 중심으로, 자아를 중심으로 의식의 세계가 형성된다.
--- p. 197

종교의 교주가 이처럼 발흥하는 것은 바로 자기 없음과 타자를 자아로 동일시하는 무기력한 대중이 있기 때문이다. 타자는 결코 자아와 동일시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없고 크게 다가오는 타자에 자신을 투영하며 타자 자아(others-ego)를 형성한다. 이게 인생이 걷게 되는 순례의 길이다. 그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정신의 초기 현상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그러므로 아직 정신의 원시 단계에 머물러 있다.
--- p.204

엑소더스는 엑스-오더스(Ex-others, 탈타자)요 엑스 파라오(Ex-Pharaoh)다. 출애굽이란 출(탈)타자 자아요, 출(탈)파라오다. 파라오는 풍요인 동시에 빈곤이다. 파라오가 제공하는 나일강의 삼각지 고센 평야의 풍요는 육체의 풍족한 먹거리로 생존을 보장해준다. 동시에 정신의 자리에는 파라오가 지배자로 들어와 있으니 타자 자아요 자기 부재의 빈곤이다.
--- p.218

그러므로 만나는 불가의 화두다. 불가의 ‘간화선(看話禪)’의 히브리식 이야기다. 수행법이 아니다. 묻기 위한 물음이 아니다. 화두를 붙잡고자 해서 붙잡으려는 것은 가짜다. 스승이 던져준 화두를 억지로 붙잡고 수행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무병(巫病)을 앓으며 지금까지의 삶터에서 광야로 내몰리는 속에서 묻고 또 묻게 되는 것이 화두라 하겠다. 물어야 하는 게 아니라 묻지 않을 수 없고 묻게 된다. 물음이 찾아오는 것이지 화두를 억지로 붙잡는 게 아니다. 타자 지배로부터, 타자가 전해 준 정답에 대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삶의 근본에 대해 묻는 물음 속에서 찾아오는 게 화두요, 만나다.
--- p.226-227

내가 나일 때, 나는 나로 존재하게 된다. 이를 생명(조에)이라 한다. 나라고 하지만 내가 아닌 타인이 내 의식을 지배하고 있으면 나라고 지칭한다 할지라도 나는 존재하지 않으니 이를 성서는 사망 아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성서에서 수없이 일컫고 있는 생명이란 그러므로 존재 자체를 의미한다.
--- p.234

번개와 천둥은 하늘에서 시작된다. 지진과 화산과 해일은 땅에서 시작된다. 존재 자아는 하늘에서 번개와 천둥이 일어나며 시작된다. 나팔 소리와 함께 타자 자아의 와해가 시작되며 하늘에 뿌리를 뻗는다. 뿌리를 올리는 것이다. 거꾸로 서 있는 나무와 같다. 존재 자아 의식의 자기 발아가 시작된 것이다.
--- p.236

존재 자아의 두 번째 특징은 빛이 비쳐 왔을 때 직관을 통해 개념으로 포착해가는 분화작업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타자 자아의 지배에 의한 지식활동이 아니라 오로지 스스로의 의식활동에서 형성된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인들은 이를 일컬어 지혜라 이름한다. 존재 자아는 이렇게 점차 자기 존재를 확장해간다. 의식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세포분열이고 기관 형성이다. 태아가 모태에서 장기와 손발과 머리가 만들어져 가는 원리와 다르지 않다.
--- p.238

요한복음은 신 존재를 ‘로고스’로 선포한다. 절대, 무한자, 우주 창조의 신이 아니라 ‘로고스’로 확언하는 책이다. 기독교는 신에 대해 유대교의 오류를 답습하고 많은 사상가는 요한복음의 로고스를 무한 실체, 절대자로 오해한다. 이는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절대 존재의 신으로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 오해된 로고스를 중심으로 세계를 해석하려 한다. 거기서부터 서양 사유는 로고스를 중심에 놓고 선과 악을 나누고 흑과 백을 구분하려는 역사적 오류를 범하게 된다.
--- p.242

만물의 어머니라 일컫는 이해는 비로소 나의 꼴을 점차 넓혀가게 되는데 비로소 존재 자아의 심장을 낳는다. 케세드(자비심)는 존재 자아의 심장이다.
--- p.256

정신은 그때그때 호흡의 종류가 다르다. 성서는 여러 형태의 개념을 동원해 이를 표현해준다. 애굽에서의 호흡이 다르고, 광야에서의 호흡이 다르고, 가나안에서의 호흡이 다르다. 바빌론에서의 호흡이 다르고 다시 가나안에서의 호흡이 다르다. 처음 가나안과 두 번째 가나안에서의 호흡은 같은 가나안이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호흡으로 산다. 여기 등장하는 지역은 그가 머무는 정신의 거주지를 비유한다.
--- p.283

비움은 채움을 위해 있고 채움은 비움을 위해 있다. 이를 반복할 때 수레는 비로소 수레다. 호와 흡은 이렇게 상생하며 유무 또한 그러하다. 있음과 없음은 서로 다른 둘의 세계가 아니다. 공과 색도 마찬가지다. 숨 쉼이다. 색즉시공이면 반드시 공즉시색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둘은 동어반복이 아니다. 색즉시공이 날숨이라면 공즉시색은 들숨이다. 둘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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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은 인간학이다. 모든 신화는 인간의 이야기다. 성서는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비유와 은유를 통한 싱글원으로서 우뚝선 존재인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도송의 복음이다. 비로소 사람의 아들로 돈오점수해 가는 천로역정을 그린 이 역동적이고도 웅장한 인류의 대서사시인 성경이, 원죄의식과 선악구도로 점철돼 자본과 권력의 파시즘이 된 지 오래다. 높은 장대에 올려진 신은 기관총을 손에 들고 동서남북을 난사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시간 카발라와 원어성경 불경 동서양철학을 융합통섭하며, 생명나무의 비의를 밝혀낸다. 그 通觀의 해석이 명징하지 않은가. 인생의 마스터키를 얻은 느낌이다. 귀 있는 이는 들으리라.
- 김여옥 (시인)
복음을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내는 저자의 새로운 역작으로 유대 신비 전통인 카발라의 생명나무 코드를 명쾌하게 풀어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서구신학의 틀에 갇혀 생명을 상실한 기독교의 도그마를 깨뜨리고 성경과 복음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놀라운 지혜의 눈을 뜨게 될 것이다. 크리스천이건 아니건 누구라도 진리를 찾고 참 자아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고 큰 깨우침을 얻기 바란다.
- 심중식 (귀일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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