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전도하는 이충섭 목사님이 있습니다. 이충섭 목사님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같이 전도합니다. 매일 전도를 하기 위해서 빵을 만들고 커피를 내리고 길거리 청소를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전도자입니다.
목사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전도하는 전도자는 많지 않습니다.
전도는 교회의 성장도 있지만, 죄와 멸망에 처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주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충섭 목사님의 전도는 한 영혼을 멸망에서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전도입니다.
매일 전도하는 이충섭 목사님께서 『도전 해봤어!』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도전하고, 목회에 도전하고, 코로나에 도전하고, 빵 만드는 것에 도전하며 예수님 마음 닮기를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충섭 목사님은 청소년들을 위해 고등학교 학급예배 설교를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는 삶을 살도록 꿈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해 따뜻하게 격려해 주고 장애인들을 위해 설교하는 목사님이십니다.
승리교회 한 곳에서 30년 이상을 목회하면서 성도들을 사랑하고 성도님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면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을 아는 목사님이십니다. 전도하는 감독으로 이충섭 목사님의 도전 이야기 “도전 해봤어!”를 추천합니다.
- 김찬호 (감독 | 중부연회)
푸르른 잎새가 돋아나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봄날에 저의 동기이자 신실한 동역자인 이충섭 목사님이 신간을 내신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에 즈음하여 신간을 소개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동행同行한다는 것, 누군가의 동행이 된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온기로 밝혀주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때 동행이 있다는 것은 지친 다리에 힘을 더해주어 다음 한 발짝을 내디딜 수 있게 하는 든든함이 됩니다.
동행은 단순히 길을 가다가 경로가 겹쳐서 함께하게 된 것을 넘어 ‘일정한 곳’으로 길을 같이 가거나 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다가도 종종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의 시선을 빼앗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을 위해서, 각자의 목표를 위하여 달려가는 데에 익숙한 우리는 어쩌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시대의 삶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이충섭 목사님의 저서 『도전 해봤어!』는 하나님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가는 삶의 모습을 엿보게 해줍니다. 이 목사님은 하나님과 거래하거나 협상하지 않고 날마다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열매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숫자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
복을 바라보며 매일 전도하고, 도전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하나님의 일 하심을 바라봅니다.
이 목사님의 이러한 삶의 이야기는 제게 노아를 떠올리게 합니다.
노아의 이웃들은 노아가 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매일마다 성실하게 방주를 지었고, 마침내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성경에 기록된 단 세 명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노아의 일상은 하나님과의 동행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알고, 그 길을 함께 걷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병삼 (목사 | 만나교회)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이라는 복음성가에 “예수님처럼 바울처럼”이라고 시작합니다. 목사란 바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것을 양식으로 삼는 사람이고, 바울처럼 살아도 죽어도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사는 목회자가 바로 이충섭 목사님이라는 사실을 논하며, 40년간 벗으로 지내온 세월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목사님의 가정은 목사님, 사모님, 쌍둥이 아들 모두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공부하고 주님을 전하는 일에 생애를 모두 드린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목사님 자신의 삶을 글로 나타낸 책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출간된 책이 『전도 해봤어!』입니다. 전도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당부한 말씀입니다. 이 목사님은 목회하면서 하루도 쉬지 않고 전도를 삶으로 표현한 증인입니다. 환경과 상황과 관계없이 예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변함없이 매일 전도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 출간된 책이 『교회학교 해봤어!』입니다. 교회학교 어린양들을 돌보는 것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에게 당부한 말씀입니다. 이 목사님은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점점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살며, 믿음을 잃어버리고 사는 지금 세대에 평생 어린이 부흥사로 교회학교에 목숨을 건 사람으로 다음 세대를 일으키시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 출간하는 책이 『도전 해봤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활동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사랑하는 이 목사님은 모든 분야에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을 소원하고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인생의 해답인 것처럼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이충섭 목사님의 삶 현장에서 인생 도전, 목회 도전, 코로나 도전, 빵 만들기 도전하는 모습이 건강하고 행복하기에 『도전 해봤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홍기용 (목사 | 송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