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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위글스워스처럼 (1948년 초판본 완역)

: 믿음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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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52*224*20mm
ISBN13 9788959582556
ISBN10 89595825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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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교회 주위에 온통 휠체어와 목발 짚는 사람들과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내를 받고 있었다. 그날은 그때까지 나의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 나는 울고, 울고, 또 울었다. 내가 울었던 한 가지 이유는 절실한 필요 때문이었다. 또 하나는, 그 기회를 기뻐하고 또 내가 전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 p.94

-내 친구가 재빨리 밖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한 여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 여자의 담당의사가 그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보러 왔다. “당신이 살아났다고 들었어요. 정말 그런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주세요.”...“나는 죽음을 향해 가고 희망이라곤 전혀 없는 마지막 순간에 이르렀어요. 그 순간 어떤 사람이 찾아와 기도하여 ‘걸으라,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라고 말하는 것이 들렸어요. 만일 제 담당의사가 여기 있다면 그가 무슨 말을 할지 듣고 싶어요.”...의사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그의 입술은 떨렸으며, 그 여자가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가족에게 말했었다. 그러나 기적은 예수의 이름을 통하여 이루어졌음을 그는 인정했다.
--- p.103-104

-스미스와 그의 아내는 모범적인 ‘영적 부모’였다. 회심자를 낳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먹이고 양육하는 일과 각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뜻 안에서 온전히 설 수 있도록 기도의 수고에 매진했다. 그가 사역을 시작하면서 가르친 그들의 ‘실천적 기독교 교훈’과 ‘거룩한 생활’과 ‘경건함’의 조합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삶에 자극과 주된 동기가 되었다. 전 세계의 크리스천 사역자들은 위글스워스 부부의 삶이 그들에게 준 영감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한다.
--- p.144

-그는 “도서관은 머리를 크게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을 크게 넓혀줍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넓혀진 마음, 즉 주님의 생명과 능력을 보여줄 하나님의 사랑의 향기로 충만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 p.184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안에 머무를 때만 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을 단순한 믿음으로 받는 사람에게 영이요 생명입니다. 말씀은 그 지배력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활력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간직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하고, 여러분의 몸을 살리며, 여러분의 생각을 밝혀줄 것입니다.
--- p.185

-치유에 관해서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좋은 전도지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입니다. 거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말하는 사건들로 가득합니다. 이것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 p.191

-그때부터 그의 인생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의 사역의 모든 단계에서 성령을 절대적으로 의지했다. 그는 분명히 성령 안에서 살고 성령의 인도받기를 추구했다. 방언의 은사는 그에게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이었으며 매일 그의 마음은 땅의 더렵혀진 언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사랑의 언어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경배로 나아갔다. 이 방언이야말로 항상 영적인 덕을 세우는 것의 원천임을 발견했다.
--- p.192

-그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기도했다. 그러나 스미스를 지금의 그로 만든 것은 하나님의 숨결, 하늘로부터 내려온 기름 부음, 그리고 성령의 인격과 능력이었다. 그는 이 쌓아진 자산을 조심스레 지켰다.
--- p.193

-위글스워스의 능력의 또 다른 비결은 그가 끊임없이 “긍휼의 마음으로 행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가장 강력한 기적의 원천은 그의 놀라운 긍휼임을 알았다. 그가 죄로 망가진 영혼들과 질병으로 부서진 육신들을 바라볼 때면 그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신 주님을 본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공격적이었다.
--- p.194

-설교자는 청중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지 말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말해야 하며, 그들로 하여금 그렇게 생각하도록 해야 합니다.
--- p.205

-위글스워스에 대해 말한다면 그는 독특하고, 독창적이며, 무한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너무도 신실해서 흉내를 낼 수 없고, 너무도 투명해서 모방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방법들을 따라해 보려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사울의 갑옷이 다윗에게 어울리지 않았던 것처럼 이런 모방도 그들에게는 부적절하다는 것을 알았다.
--- p.208

-한 대형교회 목사님은 계속해서 그가 그 교회에서 사역을 계속해주기만 한다면 천문학적인 액수를 드리겠다고 제시했다. ... 애원하며 눈물을 흘리는 당회원들이 그의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간청했다. “나는 세상의 모든 금을 위해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하늘의 확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 아래에서의 1분이 온 세상보다 더욱 귀합니다. 내 머리와 가슴에 있는 하나님의 선한 뜻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입니다.
--- p.215

-여러 다른 나라에서 전도여행 할 때 그가 본 것 중 두 가지가 항상 그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었다. 하나는 나이아가라 폭포였고, 또 하나는 스위스의 트뤼멜바흐 동굴 폭포였다. 이 두 개가 장엄하고 세차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그는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가운데 이렇게 간구했다. “저것입니다! 하나님, 저것과 같이 내 안에서도 나의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서 광대하고 빠른 생수의 강물이 흐르게 하소서!”
--- p.238

-위글스워스의 생애에 두 가지 큰 슬픔이 있었다. 하나는, 그의 사랑하는 아내가 1913년에 53세로 일찍 천국으로 간 것이었다. ...그는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을 안고 아내를 떠나보냈다. 그러나 그때부터 그의 사역은 새 힘을 갖게 된 것 같다. 또 하나는, 아내가 떠나고 2년 후 1915년 그의 막내아들 조지가 세상을 떠났다. 이것은 그의 마음에 큰 상처였다. 하지만 그의 아들을 떠나보낸 후에 그의 주님을 위한 더욱 깊은 헌신과 더 큰 긍휼의 사역으로 들어간 것 같았다.
--- p.241

-그가 80세를 넘기자, 전 세계 청중들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유일한 한 가지는 바로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밤새도록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보다 1분 동안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에 마음을 연다면, 하나님께서 들어오셔서 여러분 안에 확실한 믿음을 넣어주실 것입니다.” 그의 믿음은 단순했다. “믿기만 하라. 믿기만 하라. 모든 것이 가능하니, 믿기만 하라”
--- p.247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말씀은 성령에 흠뻑 잠기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흠뻑 잠기면 여러분의 인생의 옷감의 모든 실들이 성령의 색상으로 물들여질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궁지에 몰렸을 때 여러분에게서 흘러나오는 모든 것은 오직 예수의 본성일 것입니다.
--- p.258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고통은 가난이 아니라, 인색함과 이기심이라는 질병에 고통을 받습니다. 그들은 자신과 그들의 자녀들과 그들의 즐거움을 위해 충분히 누리고 아끼지 않는 반면, 하나님의 영광과 공동체의 유익을 도모하기 위해 드릴 마음은 부족합니다.
--- p.259

-오늘 이 두 가지가 여러분을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 안으로 뛰어오르게 할 것입니다. 하나는 순결이고, 다른 하나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순결로 인해 점점 더 불붙기 시작합니다.
--- 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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