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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의 말

: 실전 경제철학자의 신경영 30주년 컬렉션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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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23*186*30mm
ISBN13 9791157957101
ISBN10 115795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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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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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88서울올림픽 개최 무렵 ‘보신탕’ 문제로 연일 시끄러웠다. 세계 주요 언론은 한국을 ‘개를 잡아먹는 야만국’으로 소개했고, 영국 동물보호협회는 항의 시위를 계획하기도 했다. 이에 이건희 회장은 고민 끝에 동물보호협회 회원들을 서울로 초청해 자신의 집에서 개를 기르는 모습을 직접 보여줬다. 이후 애완견 연구센터, 안내견학교 신축 현장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설득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건희 회장의 이런 노력 덕분에 영국 동물보호협회는 시위를 취소했고, 이후 더 이상 추가 항의도 없이 넘길 수 있었으며 올림픽도 성공적으로 끝났다.
--- p.12, 「개식용 문제까지 팔을 걷어붙인 이건희 회장」중에서

대한민국에서 도자기는 내가 제일 잘 봐. 다른 사람들은 감정만 해주면 되지만, 나는 내 돈 들여 사잖아.
--- p.27, 「한국에서 도자기는 내가 제일 잘 본다」중에서

나는 개인 취향보다 미술사적 가치를 먼저 생각한다. 그래서 컬렉션에는 인상파부터 현대미술까지 주요 작가의 작품이 거의 다 있다.
--- p.28, 「나는 미술사적 가치를 먼저 생각한다」중에서

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 p.39, 「남의 발목은 잡지 말아라」중에서

예전에는 거북이처럼, 비록 빠르지는 않지만 성실하게 현상을 개선해나가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 왔다. 하지만 눈앞에 닥친 문제만 개선하는 점진적인 방법으로는 앞으로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우리가 경쟁해야 할 초일류기업들은 결코 잠자는 법이 없는 토끼이기 때문이다.
--- p.64, 「거북이는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중에서

미국에서 조사한 각국 14세 아동의 수학(數學) 능력을 보면 선진국이라는 미국이 225점, 영국이 260점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무려 318점에 이다. 이것만 봐도 우리는 충분히 일류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이런 능력과 자질을 규제와 획일로 묶어 놓고 있다. 규제와 획일은 타율과 타성을 가져오고 결국 인간의 창의성과 자발성을 막는다.
--- p.106, 「규제와 획일은 타율과 타성을 불러온다」중에서

리더란 알아야 하고, 행동해야 하며, 시킬 줄 알아야 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하며, 사람과 일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 p.134,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중에서

시간의 중요성은 기업 경영에도 적용된다. 과거의 기업 경영이 가격과 품질의 경영이었다면 앞으로는 시간 경쟁력이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시간이 갖는 가치가 점점 높아져 가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바를 경쟁업체보다 빨리 만족시켜 주는 쪽이 우위에 서게 된다.
--- p.204, 「시간의 중요성은 기업 경영에도 적용된다」중에서

전쟁에서 이길지라도 시간을 오래 끌면 병기가 무디어지고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진다. 그래서 군대가 성을 공격하면 힘이 다한다. 또한 전투가 길어지면 나라의 재정이 바닥나게 된다. 그러므로 전쟁은 졸속으로 하는 한이 있더라도 빨리 끝내야 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뛰어난 작전치고 오래 끄는 것을 본 적이 없다.
--- p.211, 「뛰어난 작전치고 오래 끄는 것을 본 적이 없다」중에서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2류나 2.5류가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잘해봐야 1.5류입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꿉시다. 앞으로 세상에 디자인이 제일 중요해집니다. 개성화로 갑니다. 자기 개성의 상품화, 디자인화, 인간공학을 개발해서. 성능이고 질이고는 이제 생산기술이 다 비슷해집니다. 앞으로 개성을 어떻게 하느냐 디자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p.245, 「프랑크푸르트 선언」중에서

25년 전 이 자리에서 삼성의 새 역사 창조를 다짐하고, 삼성을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운 이래 인재육성과 기술확보, 시장개척에 힘을 쏟고, 사회공헌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취임 초 삼성이 망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절감해 신경영을 선언하며 낡은 관행과 제도를 과감하게 청산했다.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의 갈 길은 아직 멀다. 위대한 내일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 (2012년 11월 30일)
--- p.273, 「취임 25주년 기념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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