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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보았다

양심을 보았다

: 분노할 것인가, 침묵할 것인가

리뷰 총점9.1 리뷰 14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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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55g | 152*215*30mm
ISBN13 9788965961048
ISBN10 89659610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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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얼 프레스
뉴욕에서 활동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탐사보도 전문기자 다. 1997년 [프로그레시브The Progressive] 기자로 일할 당시, 인도네시아의 독재자 수하르토의 자국민 인권 탄압에도 불구하고 군사 지원을 도모한 미국 정부를 폭로한 기사로 사회정의 보도 부문에 수여하는 제임스 아론슨 상James Aronson Award for Socail Justice Journalism을 받았다. 2011년에는 ‘뉴 아메리 카 재단’이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참신하고 탁월한 관점을 제 안한 기자에게 수여하는 ‘버나드 슈워츠 연구기금Bernard L. Schwartz Fellows’을 받았다. 미국의 뿌리 깊은 낙태 찬반 대 립을 심층적으로 파헤친 책 《절대적 신념Absolute Conviction》(2006)으로 의미 있는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현재 [뉴욕 리뷰 오브 북스New York Review Of Books], [뉴 욕타임스 매거진The New York Times Magazine], [네이션The Nation] 등 여러 매체에 기사를 쓰고 있다. 이 책 《양심을 보았다Beautiful Souls》에서는 무관심과 비겁함이 존재하는 사회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평범한 사람들이 왜 관습 을 깨고 권위에 저항하게 되었는지를 추적함으로써 출간 직후 수많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역자 :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소셜 애니 멀》,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레볼루션 2.0》, 《욕망하는 식물》, 《스노볼》,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등을 번역하였으며, 영화 [개 같 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 여행], 드라마 [선감도] 등의 대본을 썼다. 저서로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등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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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용기라고 하면 예를 들어 총탄이 비 오듯 쏟아지는 전쟁터를 누비거나 눈 덮인 에베레스트 산을 오를 때 필요한 어떤 것쯤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얼 프레스는 이 용기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또 훨씬 중요한 어떤 덕목으로 파악한다. 그는 수십 년이라는 세월에 걸쳐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차례로 하나씩 풀어내면서, 예컨대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는 기업 경영진의 지시를 거부하는 데도 전체주의 체제에 저항하는 것만큼이나 큰 용기가 필요함을 입증한다.
애덤 혹스차일드, 《모든 전쟁을 끝내려면 저자

어떤 집단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원칙을 지키지 못함에도 어째서 몇몇 사람은 여전히 원칙을 지키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책이다. 양심, 집단의 압력, 윤리 그리고 영혼을 다루는 이 책은 우리 시대에 정말 소중한 책이다. 양심과 관련해서 제기될 수 있는 문제들에 섣부른 대답을 거부하며 양심의 문제를 진지하게 파헤친다.
레베카 솔닛,《이 폐허를 응시하라》저자

이 책을 가까운 사람 누군가의 손에 슬쩍 쥐어주고 싶은 것은 이 책이 소개하는 작고 평온한 어떤 서사적 순간들 때문이다.
[뉴욕 타임스]

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강력하게 환기시킨다.
[월스트리트 저널]

흔히 도덕적 딜레마는 연극 무대에서나 교회 설교단 위에서는 ‘흑 아니면 백’으로 선명하게 갈린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의 실제 삶에서는 흑과 백 사이에 회색이 있음을 보여준다. 원칙을 따지는 논리적인 사람이라면 못 보고 지나칠 만한 개인적인 정황들을 세세하게 제시했다.
[이코노미스트]

저자는 정교한 솜씨로 불복종이라는 주제를 다룬다.《양심을 보았다》를 따뜻한 위로와 격려라고 생각하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동정심이 위대하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뉴욕타임스] 북리뷰

도덕적 선택을 둘러싼 도발적인 이야기들. 저자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과 연 우리에게는 다수에 맞서 행동함으로써 어두운 시대에 빛을 뿌릴 힘이 있을까
[워싱턴포스트]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양심의 판단을 좇아서 결코 쉽지 않은 길을 가는 행위에 대한 눈부신 명상이다.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 이 책을 꼭 읽으라고.
[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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