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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 누가와 함께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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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150*215*30mm
ISBN13 9791189887704
ISBN10 118988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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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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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뜻은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입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그의 아들 요한을 그들의 경건이나 또는 제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해서 받은 보상이 아니었습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그 아들을 선물로 받은 것이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로 오는 더 큰 은혜를 전하게 될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아들 요한을 이름으로 부를 때마다 그들은 이 아이의 특별한 출생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의 사명을 기억하고 그를 위해 기도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름은 인격과 사명을 보여줍니다.
‘요한’-‘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이 이름이 뜻하는 메시지가 우리와 세상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는 우리 기독교를 모든 다른 종교와 구별되게 하는 메시지 입니다. 어떻게 크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죄악된 우리와 함께하시며 육체를 가진 우리와 함께하시는지 그 신비가 큽니다. 사도 바울은 항상 이 은혜를 기억하고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치지 않는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제자이며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은혜 안에서 강하라고 권면합니다(디모데후서 2:1). 이 은혜가 우리를 다시 일어나게 합니다. 우리가 지치고 쓰러질 때 우리를 독수리같이 다시 날게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입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그들의 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도를 쉬지 않을 수 있었던 것도 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혜 위에 은혜를 받습니다. 그의 은혜는 결코 모자라거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의 은혜의 생수의 강에서 우리는 구원의 노래를 부릅니다(이사야 12장).
--- p.20-21

송사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해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들을 변호하십니다. 사무엘상 21장에는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닐 때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은 예를 들어 율법은 항상 사람을 위해 적용되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율법의 정신은 그 문자적 조항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자의 권익 보호에 있습니다.
빅토르 유고의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장발장의 이야기’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유고는 그 소설을 통해 문자적인 법적용이 얼마나 한 사람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파괘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율법의 정신은 사람이고 사랑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그 안식일을 제정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법 위에 있으신 분입니다. 따라서 이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자유와 평안을 얻습니다. 그는 자신의 제자들을 변호하시는 변호사이십니다. 누구든지 이 예수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로마서 8:1-2).
--- p.145

예수님의 전도여행은 최소한 13명의 전도여행이었습니다. 이 전도여행을 위해서 머물 숙소가 필요했습니다. 또 젊은 성인 남자 13명이 먹을 것도 필요했습니다. 이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돕는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전도자들을 결코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전도자들이 전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도자들의 육신의 필요를 채워주는 돕는 자들을 보내어 주십니다. 그중에 마리아라고 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본문에 보면 일곱 귀신이 들렸던 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통과 슬픔 속에 살았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녀를 귀신의 저주에서 해방시켰습니다. 정죄와 운명의 한탄 속에 살던 그녀에게 삶의 희망과 기쁨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이런 은혜를 받고 다시 살게 된 마리아는 예수와 그 제자들을 물질과 노동으로 섬기는 복음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여인들 중에는 헤롯의 재정을 맡은 구사의 아내 요안나도 있었고 수산나, 또 수많은 다른 여인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그들의 소유로 예수와 그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성경은 이런 자들을 존귀하게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언제나 이렇게 자원함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행하는 희생과 헌신의 동역자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가는 놀랍게도 여자들의 이름을 기록합니다. 주 안에는 남자나 여자나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모두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역사이며 방법입니다. 모두 함께 공동체로 자신들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 p.182-183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공동체가 커지면 지도자들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인기에 영합하게 됩니다. 그들의 평가에 예민하게 되고 심지어 더 나아가서는 내면과 겉이 다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적으로 매우 경건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내면이 나 실제로 다른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왜 그렇게 외식하는 삶을 살게 될까요?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첫째로 그들은 그들의 내면이나 남에게 보이지 않는 삶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고 심지어 골방에서 어두운 곳에서 말하고 행동한 것이 다 드러나고 전파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납니다.
둘째로 그들은 현재 자신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왕들이나 권력자들을 두려워했지 종말에 공의로 심판하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권력자들은 우리의 목숨을 죽일 수는 있으나 우리의 양심을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과 지옥의 공의로운 심판을 주십니다. 우리가 진실로 두려워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우리는 두렵고 떨립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다섯 마리가 두 앗시리온에 팔리는 참새들마저도 하나도 잊지 않으시고 돌보시는 분이라고 역설적으로 가르시십니다. 심지어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완벽한 보호를 받는 자녀가 됩니다. 인자 되신 예수님을 시인하고 우리의 주로 받아들일 때 그 모든 특권을 부여받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초청하시는 음성을 끝까지 거부하면 용서받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언제나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성령께서 주시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 p.25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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