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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타 버린 것은 아니야

[ 양장 ] 미래 그래픽 노블-01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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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826g | 139*209*24mm
ISBN13 9788965466796
ISBN10 896546679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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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숨 하나,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모티프로 하여 인종 차별이 계속 반복되는 답답한 상황을 그린다.
숨 둘, 코로나19로 인해 격리된 상황이 언제쯤 끝날지 모르는 공황 상태를 겪는 가족을 그린다.
숨 셋, 답답하고 무기력함 속에서 산소 마스크라는 희망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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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 대한 불안과 조직적인 인종 차별의 억압으로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을 겪는 흑인 가족이 서로에게서 삶을 발견한다. 그리핀의 다양한 매체로 그린 콜라주는 시적인 텍스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면서 동시에 읽는 독자가 스스로 개인적인 의미를 느끼도록 한다.
- 칼데콧 심사 평
레이놀즈가 할 수 없는 건 없고, 독자도 그걸 잘 알고 있다. 이 창의적이고 시의적절한 성찰은 특히 변화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다. 꼭 읽어야 한다.
- 북리스트 (starred review)
그리핀의 그림이 이 책의 핵심이다. 그는 흑백의 광활한 공간에 컬러와 질감을 능숙하게 배치하였다. 캔버스의 테이프와 얼룩덜룩한 페인트는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만들며, 여백이 광활한 느낌을 준다.
- 북페이지 (starred review)
레이놀즈의 숨막힐 듯 놀라운 시적인 글은 그리핀의 효과적으로 쓰인 다양한 매체의 이미지와 매끄럽게 어우러져 모두가 읽어야 할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starred review)
레이놀즈의 글은 공권력의 억압, 코로나 19, 안전에 대한 일반적 우려에 직면한 흑인들을 묘사하고 있고, 그리핀의 콜라주는 끊임없는 답답합과 패닉 상태를 은유적으로 포학하여 매혹적으로 표현했다. 시각적인 순간 순간은 독자들이 일상에서 위안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starred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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