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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도 끝도 좋은 목회자

: 회복 탄력성이 있는 삶과 사역을 위한 목회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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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35*205*20mm
ISBN13 9788938800022
ISBN10 893880002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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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들은 육신의 건강을 관리할 시간이 아직 많다고 느끼며 마지막까지 소홀히 할 때가 많다. “서서히 사그라들기보다 한 번에 타 없어지는 것이 낫다”는 선의의 속담까지 있을 정도다. 일부 목회자는 자신의 몸을 방치하는 것을 훈장처럼 여기기도 한다.
--- p.55, 「2장」 중에서

목회자로서 우리는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사역 지도자들과 배우자들이 결혼 관계의 악화, 자녀들의 반항, 연로하신 부모님을 부양하는 문제로 인한 좌절감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은 그렇게 특별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목회자 역시 시간과 돈과 에너지가 고갈된다. 이런 어려움들이 무방비 상태의 얕은 마음을 드러낸다면 신속하게 은혜의 우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나 사역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 p.69-70, 「3장」 중에서

영혼을 돌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바쁜 사역자라면, 매달 성장에 도움을 받을 목적으로 누군가를 만나거나 소모임에 참석하기를 강력히 권한다. 사역자는 자신이 훈련하는 사람들 못지않게 훈련을 받아야 한다.
--- p.90, 「4장」 중에서

나는 모든 목회자가 일시적으로 탈진하고 낙심하는 시기를 겪으리라 생각한다. ‘형통한 사역’(Flourishingin Ministry)이라는 제목으로 2019년에 진행된 연구에서 10,000명의 목회자에게 그들의 영적 건강에 관해 질문했다. 거의 25퍼센트에 달하는 목회자가 정서적으로 탈진하고 건강이 좋지 않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 다른 25퍼센트는 이 첫 번째 그룹과 같은 상태에 도달하기 직전이었다.
--- p.100, 「5장」 중에서

내 몸의 배타적 권리를 예수님과 아내에게 양도했기 때문에, 그 둘은 내가 매일 내 육신을 잘 돌봐야 하는 이유가 된다. 먼 훗날 내가 한 서약을 마무리하는 날에는 내 육신이 건강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상관없다. 우리 몸이라는 성전은 원래 이 땅에서만 잠시 사용하는 용도이기 때문이다. 나의 유효 기간에 대해 아내에게 장담하지는 않았지만, 유효 기간을 앞당겨서 아내를 속이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말년에 병이 들어 아내에게 의지해야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나는 아내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여전히 나를 사랑할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내 몸의 건강을 소홀히 해서 후일에 아내나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 p.127, 「6장」 중에서

오늘 나는 한 후배 목회자에게서 이런 메일을 받았다. “저는 지난 몇 주 휴가를 보내는 동안 아무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간만에 저를 위해 너무나 잘한 일을 한 것 같아요.” 많은 목회자가 한사코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당신이 휴가 중이라도 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p.151, 「7장」 중에서

목회자 역시 때로 자신의 가정과 부부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교인들을 소위 좌천시킬 필요가 있다. 어떤 교인들은 우리 시간의 엄청난 부분과 정서적 에너지의 대부분을 훔쳐갈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묵인할 경우에만 가능한 일이다. 스태프와 평신도 리더들이 긴급한 일이라며 문자로 가족과의 저녁 식사와 아내와의 저녁 데이트를 방해할 것이다. 물론 그들의 의도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우리가 허용해야 가능하다.
--- p.183, 「9장」 중에서

“당신은 많은 교인에게는 목사이지만, 자녀에게는 유일한 아빠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목회자만 유일한 교회 중독자는 아니다. 선교사, 교단 지도자, 집사, 장로, 교사와 사역 팀 리더의 가정에는 사역 고아들과 과부들이 넘쳐난다.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하지 말고 오늘 가족과 알찬 시간을 보내라. 교회는 당신이 없어도 존재하지만, 당신의 가족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해마다 휴가를 미루지 말고 가라.
--- p.191, 「9장」 중에서

교회를 단순히 자신의 직장으로 여길지 아니면 확대 가족으로 여길지 결정해야 한다. 매 주일 가족이 아닌 타인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누구의 탓도 아닌 오롯이 본인 잘못이다. 훌륭한 설교자는 설교를 잘하지만, 훌륭한 목회자는 경청을 잘한다. 우리가 두 가지 일을 동일하게 잘하는 법을 배울 때 우정이 자랄 수 있다.
--- p.213, 「10장」 중에서

다른 목회자의 도움을 받지 않고 목회적 회복 탄력성을 추구하려 한다면 그것은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오래 지속될 수도 없다. 그렇다면 더 많은 목회자가 다른 목회자에게 이런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보기에 일차적 이유는 먼저 요청하지 않거나, 무엇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 p.214, 「10장」 중에서

인생과 사역은 홀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버겁다. 그러므로 사역이 독방에 갇히는 형벌이라는 통념을 과감히 거부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에게 건강한 교제가 필요하다고 설교하며 가르친다. 그러나 우리 자신은 고립을 자처할 때가 너무 많다. 우리는 다른 교회 리더들뿐 아니라 이웃과 우정을 나누려고 노력해야 한다. 절친한 친구가 없다면 먼저 교회 안에서 찾아보라.
--- p.245, 「1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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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댄스는 사역의 시작도 끝도 아름답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처방전을 한 권의 책에 요약해주었다."
- 데이비드 퍼거슨 (David Ferguson, 박사,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뉴칼리지 학장)
“목회자가 겪는 인생의 불균형을 회복하도록 도와줄 도구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목회자는 자신의 영혼과 가족을 돌아보아야 한다.”
- 로비 갤러티 (Robby Gallaty, 박사, 테네시주 롱할로우침례교회 담임목사, 리플리케이트 미니스트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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