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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한 녹색 특강

미래 세대를 위한 상상력-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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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68g | 142*205*10mm
ISBN13 9791171530021
ISBN10 117153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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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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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동식물이 생태계 안에 우열 없이 어우러집니다. 이러한 생태계의 그물망이 건강하게 유지될 때 그 안에 사는 사람도 건강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연스러움’, 즉 자연의 본질이에요.

- 다양한 생물 종이 서로 돕는 생태계는 우리 인간 사회가 지향해야 할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성별과 나이, 정치와 종교를 차별하지 않는 사회, 나아가 문화, 인종, 학력을 구별하지 않고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추구합니다. 바로 ‘생태 사회’입니다.

- 생물 다양성이 파괴되면서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생물이 멸종해 가고 있어요. 배려와 공존의 가치가 사라진 지금 지구 생태계는 위기에 휩싸였습니다. 파국으로 치닫는 기후 변화는 강력한 경고입니다. 지금 같은 삶에서는 대안을 찾을 수 없다는 신호예요.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서로 어우러지며 순환하는 생태계, 개성을 배려하는 사회에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 학자들은 지금 이 순간도 멸종은 계속되고 있다고 해요. 하루에도 수십 종의 생물이 사라지고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향후 1만 년 내에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이 멸종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원인이 달라요. 자연이 아니라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 우리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은 친환경이 옳기 때문만은 아니에요. 바로 인류의 생존 때문입니다. 기성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 그린란드 빙하가 녹는 중입니다. 환경 운동가들은 20여 년 전보다 일곱 배 이상 빠르게 녹는다고 걱정합니다. 지구가 뜨거워진 탓이에요. 그린란드 빙하는 그 면적이 179제곱킬로미터, 평균 두께가 1.5킬로미터에 달합니다. 한반도의 여덟 배가 넘는 크기예요. 환경 운동가들은 이 빙하가 모두 녹으면 지구 해수면이 많게는 6~7미터 높아질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우리가 아는 해안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고 봐야겠죠.

- 핵 발전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과 달리 전 세계 여러 나라가 핵 발전에서 손을 떼고 있어요. 안전을 보장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외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핵 발전은 경제적이지도 안전하지도 않아요. 미래 세대의 생존을 위협하는 핵 발전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외면받는 이유입니다.

- 오늘날 위기에 처한 지구는 결국 우리 인간이 책임져야 해요. 질병과 식량 부족, 생태계 파괴의 요인은 우리 인간의 탐욕이 가장 큽니다. 기술로 풀 문제가 아니에요. 식량의 합리적인 분배와 인구 조절, 그리고 생태계 복원이야말로 진정한 대안입니다. 땅과 생명을 살리는 유기 농업과 건강한 삶으로 질병으로부터 미래 세대를 보호해야 합니다.

- 가뭄과 폭염 등이 발생하면 곡물 가격이 출렁입니다. 그럴 때마다 다른 나라의 눈치를 보아야 해요. 식량 자급률이 높은 나라들은 그럴 필요가 없겠지요. 식량 사정만 본다면 한국은 독립 국가가 아닙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는 식량 자급에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어요.

- 세계는 지금도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지 맙시다! 오늘날 전 세계 많은 이들이 나이와 성별, 국적과 피부색에 관계없이 행동에 나서고 있어요. 우리 청소년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지요. 실천과 연대가 미래를 바꿉니다. 앞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하여 변화를 이끌어 냈으면 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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