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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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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34g | 145*210*15mm
ISBN13 9788904168491
ISBN10 89041684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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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겸손은 자기 비난이 아니다. 우리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이 되고, 자신을 잊어버리는 자유다.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님을 아는 데서 오는 자유다. 그런 겸손을 계속 바라볼 때 다른 사람에게 복종할 준비가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지휘를 받으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 더 큰 선을 위해 섬기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우선시할 것이다. 그러면 교회는 아름다운 것, 즉 복음을 드러내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다른 사람이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다리지 말라. 내가 먼저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겠다고 오늘 결심하라.
--- 「12월 21일 “복종과 겸손" 」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기다림이다. 하나님이 ‘보류하신 것’들과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 모두 하나님의 목적의 일부다. 따라서 모든 기다림은 우리가 말씀에 의거해서 하나님을 붙들 기회가 된다.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분임을 신뢰할 수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자신이 약속하신 모든 것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이다. 이 사실 안에서 안심하라.
--- 「12월 29일 “기다려야 할 때" 」 중에서

고통 자체가 저절로 한 사람을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이끄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믿음으로 그것에 반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더 부드러워지기보다 더 딱딱해지곤 한다. 그래서 믿음이나 소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고난이 닥칠 때 사실상 더 원통한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나 고난은 하나님께로 달려가게 할 수도 있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 시련을 겪는 중에 우리는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야 한다. “이 시련은 나를 더 비참하고 냉담하게 만드는가, 아니면 더 사랑하고 온유하게 만드는가?”
--- 「1월 8일 “억울함과 싸우기" 」 중에서

우리 대부분은 고통스럽고 눈물 나는 날들을 지나며 살아간다. 태풍이 부는 와중에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선하심을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궁금해한다. 고통에 대한 우리의 인간적인 반응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진술을 진부하거나 틀에 박힌 말로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시간이 지나거나 환경이 바뀐 후 뒤를 돌아보면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허락하지 않으신 비극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분의 손을 통해 허락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 모르게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물론 우리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경시하거나 쉬운 답을 주려고 해서는 안 된다. 대신 고난의 시간에 더욱 그리스도를 닮도록 격려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과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것과 우리를 보살펴 우리 영을 지키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욥 10:12). 또 우리는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이 세상의 어둠 속으로 들어오셨고 고통의 깊이를 체휼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분은 인간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리 앞에 고통이나 눈물이 없는 미래를 열어주실 것이다.
삶의 어려움과 고통의 깊이 속에서도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의 유익과 그분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허락하신다. 그분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신다는 것을 증명하셨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둠 속에서도 여전히 그분을 찬양할 수 있다.
--- 「1월 11일 “어둠 속에서 찬양하라" 」 중에서

절망이나 지속적인 실망을 경험할 때 “하나님은 뭘 하고 계시지?”라고 묻고 싶을 것이다. 스데반을 치던 자들이 옷을 벗고 그에게 돌을 던질 때(행 7:58) 하나님은 뭘 하고 계셨을까? 바울이 다메섹에서 바구니에 담겨 벽 아래로 내려져 도망갈 때(행 9:25), 그리고 베드로가 아그립바왕에 의해 감옥에 갇혔을 때(행 12:3) 하나님은 뭘 하고 계셨는가?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영원한 계획을 수행하고 계셨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본향을 향해 걸어가면서 더욱 예수님을 닮게 하는 그 일 말이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근거가 여기에 있다. 비가 오거나 해가 뜨거나, 기쁘거나 실망스럽거나, 하나님은 그날 하루 동안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분명히 이루어 가실 것이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자기 백성으로 부르신 각 사람을 위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지금 당장, 아니면 몇 달 후에 그분의 일하심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된 후에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을 기억하자.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를 그분의 아들과 더 닮아가도록 하시는 하루다.
--- 「2월 23일 “그분의 형상을 본받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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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을 읽는 훈련은 하나의 반복적인 일상이 되거나 하나의 일거리처럼 되기 쉽다. 그래서 익숙한 성경 이야기를 새롭게 제시하고, 많은 생각을 하도록 이끄는 훌륭한 안내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이 책은 우리가 좀 더 분명하게 사고하고, 하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보다 경건하게 행동하도록 돕는다. 성경 묵상에 대한 내면의 열정이 다시 불붙을 것이다.”
- 칼 트루먼 (그로브시티칼리지 성경학과 및 종교학과 교수)
“매일 묵상집은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정말 순금과 같다. 알리스테어 벡은 숙련된 영혼의 외과 의사처럼 성경 말씀과 우리 마음을 예리하게 해부한다. 우리 시대 최고의 설교가로부터 나오는 매일의 놀라운 지혜가 있다. 이런 책이 어찌 마음과 생각에 생명을 공급하는 영양분이 되지 않겠는가?”
- 데릭 토머스 (콜롬비아제일장로교회 목사, 리폼드신학교 학장, 『익투스』 저자)
“영적 건강의 척도가 되는 매일 성경 읽기를 하는 데 이 책이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 말씀 구절이 내 상황에 맞게 새롭게 이해되었고 또 어떤 날에는 해석을 읽으며 더 깊은 묵상을 할 수 있었다. 교회에서 제자 양육을 도울 수 있는 정말 좋은 선물이다.”
- 리코 타이스 (런던 랭햄 올솔스교회 수석목사, 『교회를 섬기는 당신에게』 저자)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경험하도록 도와줄 지혜롭고 섬세한 안내서를 찾는다면 이 책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매일의 묵상이 보석 같다. 말씀의 빛이 우리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비추어준다. 정말 유익한 책이다!”
- 존 우드하우스 (호주 시드니 소재 무어신학교 전(前) 학장)
“알리스테어 벡의 묵상은 단순하면서도 심오하고, 짧으면서도 풍성하고, 도전적이면서도 용기를 준다. 삶의 모든 영역을 다루며 구별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변화된 삶을 살도록 이끈다. 개인적으로 하든 여럿이 하든 가장 이상적인 묵상집이 될 것이다.”
- 팀 챌리스 (Cruciform Press 설립자,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 저자)
“알리스테어 벡은 성경을 잘 알 뿐 아니라 거기에 사랑을 담아 영혼의 치료제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명료한 신학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우리의 생각을 더욱 깊게 하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 우리 마음을 따스하고 풍요롭게 한다. 저자가 수년간 성경을 연구하고 사람들을 돌보며 얻은 열매이기에 영혼에 큰 유익이 될 것이다.”
- 크리스토퍼 애쉬 (틴데일하우스 레지던스 작가, 성경 교사, 『분노』 저자)
“이 책은 기쁠 때는 찬양하게 돕고, 고군분투할 때는 위로를 주고, 의심이 들 때는 격려하고, 상처가 났을 때는 치료제가 된다. 하나님이 말씀 안에서 드러내시는 그분의 영광과 선하심을 볼 수 있도록 날마다 우리를 이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엄청난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키스 & 크리스틴 게티 (찬양 사역자, 게티뮤직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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