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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 1년간의 생산성 실험이 밝혀낸 잘되는 사람의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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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568g | 145*210*25mm
ISBN13 9788925575827
ISBN10 892557582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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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전략은 이 책에서 논하는 기법들처럼, 처리해야 할 모든 일들을 보다 짧은 시간에 해치워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들을 할 시간을 더 많이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생산성 기법들은 얼마든지 당신이 원하는 형태로 활용될 수 있다. 나는 항상 의미 있는 일을 하는 데 할애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늘리는 문제 그리고 더 많은 일을 성취하는 문제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내는 데 초점을 뒀다.
--- p.8

수도승과 주식 트레이더의 업무 처리 속도를 실험한 결과 생산성에 관한 한 어느 쪽도 이상적인 접근 방식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온종일 명상을 하면 내면의 평화를 채울 수 있고, 빛의 속도로 일할 때는 대단한 자극을 불러일으키겠지만 생산성은 ‘얼마나 많은 양의 일을 해치우는가’의 문제와는 전혀 무관하며, 전적으로 ‘얼마나 많이 성취하는가’의 문제다.
--- p.24

가장 중요한 지점은 시간과 주의력, 에너지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관리할 수 없다면 온종일 목적의식을 가지고 신중하게 업무를 처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시간을 낭비할 때 우리는 일을 미루게 된다. 주의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산만해지고 만다. 또 에너지 수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쉽게 지치거나 정신적으로 무기력해지는 번아웃 증후군을 겪게 된다.
--- p.28

당신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을 수 있다. 최선의 의도에도 원하는 만큼 시간과 에너지, 주의력을 갖지 못한다. 아니면 일을 미루거나(챕터 2) 여기저기서 밀려들어 오는 하찮은 업무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투입하거나(챕터 3)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지 못하거나(챕터 4) 압도당한 느낌에 빠진다(챕터 5). 아니면 끊임없이 산만해져 집중할 수 없거나(챕터 6) 에너지를 적절하게 배양하지 못한다(챕터 7). 내 경험에 비춰볼 때 이건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다.
--- p.71

UCLA 경영대학원 앤더슨스쿨의 할 허시필드 교수는, 평균적인 실험 참가자들이 현재의 자신과 모르는 사람을 각각 생각하며 찍은 뇌 스캔이 상당히 다른 반면, 미래의 자신과 전혀 모르는 사람을 각각 생각하며 찍은 스캔은 거의 같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결과는 생산성에 엄청난 의미를 갖는다. 미래의 자신을 낯선 사람으로 여길수록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던져줄 일을 미래의 자신에게 떠넘길 여지가 높다. 또 일을 미뤄 현재의 내가 아닌 미래의 자신이 처리하도록 할 가능성이 크다.
--- p.111

일에 장시간을 투입하며 이른바 ‘광란의 주간’을 보냈을 때 업무의 시급성이 크게 떨어졌고, 매 1분 단위로 판단할 때 계획했던 모든 일들에 투입한 에너지와 주의력도 낮았다. 반면에 주 20시간 일하면서 업무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크게 제한했을 때 나는 짧은 기간에 훨씬 더 많은 에너지와 주의력을 쏟아내서 처리해야 하는 모든 일들을 해치우도록 스스로를 다그쳤다.
--- p.141

어릴 적 갖고 놀던 16개 조각으로 이뤄진 퍼즐을 기억하는가. 한 칸이 빈 공간으로 남아 있고 다른 조각들을 움직여가며 퍼즐을 맞췄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시간도 이 퍼즐과 같다. 일과 중 빈 공간이 많을수록 업무를 처리할 때 더 많은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 하루 중 주의력과 에너지가 크게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시간의 빈 공간이 많을수록 더 생산적일 수 있다.
--- p.179

모든 것을 목록으로 정리해 표면화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단점보다 많다. 하지만 이 기법에 극단적으로 매몰되지 않도록 유념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이 책에서 제시한 모든 기법들에 적용된다. 생산성 기법은 우리가 더욱 영리하게 일하도록 도움을 주지만 이는 실제로 일을 할 때만 유용하다.
--- p.229

거의 모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멀티태스킹이 생산성에 재앙을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사람들은 모두 여기에 사활을 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기분이 끝내주기 때문이다. (…) 예를 들어 당신이 아침에 잠에서 깰 때(신호) 즉각적으로 스마트폰을 집어 들고 갖가지 앱들을 배회하고 다니는데(규칙성), 이 같은 행위는 당신이 세상과 연결되고 그 흐름을 따라잡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보상). 혹은 성가신 업무에 집중하려 할 때(신호) 습관적으로 이메일을 열고(규칙성) 일을 미루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생산적이라는 느낌을 준다(보상).
--- p.281~284

생산성은 세 가지 요소, 즉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로 구성된다. 지식경제시대의 최고 리더들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누구보다 잘 결합하는 이들이다. (…) 차이점은 매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졌는가가 아니다. 그들은 시간과 집중력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각각을 보다 의식적으로 소모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과거에 이 방법이 효과를 낸 것처럼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생산성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결합해 누구보다 더 의식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미래가 열릴 것이다.
--- p.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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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해커라면 이 책을 꼭 가져야 한다.
- 포브스
크리스 베일리는 우리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스마트하게 사는 사람이다.
- TED
이 책은 제목부터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약속한다. 실제로 며칠 안에 그렇게 이루어졌다. 저자와 함께 이 여정을 즐기게 될 것이다.
-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린치핀》 저자)
완성도와 재미, 실용성, 유용성을 모두 갖춘 놀라운 책! 나는 이 책에 제대로 빠졌다.
- 마셜 골드스미스 (《트리거》 저자)
늘 해온 일이 효과가 없는데도 그저 습관적으로 계속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생산성 조언들을 추려내고 자신에게 정말 효과를 내는 기법을 알아낼 기회를 준다.
- 숀 아처 (《행복의 특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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