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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

: 이스라엘의 배교와 회복(8-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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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84쪽 | 180g | 153*223*15mm
ISBN13 9791167270665
ISBN10 116727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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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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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보암의 죄” - 금송아지 숭배


“북쪽 지파들의 우상 숭배”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여로보암”의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여로보암은 스레다의 에프랏인 “느밧”(父)과 “스루아”(母) 사이에서 태어났다(왕상 11:26). “힘센 용사”였던 그는 “밀로”를 짓고 “다윗 성읍”을 수리하는 공사에서 근면하게 일한 것이 솔로몬 왕의 눈에 띄어, “요셉의 집”의 모든 과업을 다스리는(왕상 11:28) “솔로몬의 신하”가 되었다(왕상 11:26). 이후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아히야”(왕상 11:29)를 여로보암에게 보내셔서, “솔로몬의 범죄로 인해 다윗의 왕국을 ‘둘’로 찢으시고 ‘두 지파’(유다 지파,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나머지 ‘열 지파’를 그에게 주시어 그를 왕으로 삼겠다.”라고 예고하셨다(왕상 11:31,37). 그러면서 다윗이 행한 것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옳게 행하면 그의 집 역시 다윗의 집처럼 견고하게 세워질 것이라는 약속도 주셨다.

??만일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에 네가 경청하고 내 길에서 행하며 내가 보기에 옳은 것을 행하고 내 종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내 규례들과 내 계명들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과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왕상 11:38).

비록 이것이 다윗에게 “영원한 왕국”에 관한 약속과 더불어 주어진 “다윗의 언약”(삼하 7:12-16)에 버금가는 그런 약속은 아니었다 해도, 그의 집을 견고하게 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이 여로보암에게 주어진 것은 분명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에게 주신 기회”였다. 만일 여로보암이 이 약속의 말씀에 유념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왕으로서 통치했다면 “북왕국 이스라엘 역사의 판도”는 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자신의 보좌를 지키기 위해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지 않고 “육신적인 방법”을 동원했으니, 곧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둘”을 만들어 두었던 것이다(왕상 12:28,29).
--- p.6

방치된 묵은 땅은 하나님께서 내버리신다

호세아뿐 아니라, 선지자 예레미야도 이스라엘을 향해 ??너희의?묵은 땅을 갈고 가시나무 사이에 씨 뿌리지 말라.??라며 경고했다(렘 4:3). 이렇듯 타락한 이스라엘은 그들의 실제적인 땅조차도 버려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주를 찾고, 주님께로 돌이켜야만 비로소 땅의 풍성함과 함께 안식을 누리게 된다.
이것을 신약 성도에게도 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데, 성경은 말씀을 “씨”에 비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마 13장, 벧전 1:23). 하지만 마음 밭에는 이러한 말씀의 씨 외에도 그것을 해치려고 늘 틈을 노리는 잡초들과 못된 짐승들이 있다. 그러므로 동산을 관리하고 지키던 아담처럼(창 2:15), 성도들 또한 “말씀의 동산”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파수꾼으로서 마음 밭에 심겨진 말씀이 잘 자라도록 지켜야 하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거짓 교리”(누룩)와 “거짓 교사들”(이리들)로부터 철저히 지켜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각자가 받은 은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은사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 자신에게도 엄청난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도 한편에서는 자기 마음 밭을 여우가 와서 망쳐도 모른 채 잠든 성도가 있고, 심지어 자신의 마음 밭을 세상의 정욕들로 가득 채우는 자들도 있다. 그러므로 지금껏 자기 마음 밭을 황폐하도록 내버려두었다면, 지금 당장 잡초를 뽑고 묵은 땅을 파 일구라.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처럼 내버려지게 될 것이다.
--- p.31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은 이스라엘 자신 때문이었다. 이스라엘 자신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인간 왕과 우상을 택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스라엘은 재판관들에게 왕을 보내줄 것을 요구했고, 하나님께서는 분노하시면서 한 왕 사울을 주셨는데 그 왕은 결국 주님의 진노로 폐해졌다.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멸망시켰음에도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그들을 돕고자 하신다(9절). 여기에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다. 이 점은 다른 인생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즉 인간은 스스로를 멸망시켜 왔다. 그의 내부의 적, 곧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한(렘 17:9) “그의 마음” 때문에 멸망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막 7:20-23).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겨 멸망해 가는 인류에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을 뻗치신다. 마음을 돌이켜서 주님을 쳐다보기만 하면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사 45:22).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죽는 자의 죽음을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그러므로 너희 자신은 돌이켜서 살라??(겔 18:32). 인간은 실패하지만 하나님은 구원하신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자책하지 않고 마음을 단단히 지킴으로써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머리를 들면 살 수가 있다!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이는 삶의 문제들이 거기서 나옴이라??(잠 4:23). ??오 이스라엘아, 네가 네 자신을 멸망시켰도다. 그러나 너의 도움은 내게 있느니라??(9절).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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