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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시대

인플레이션 시대

: 양적완화와 환율전쟁이 초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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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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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91195208609
ISBN10 11952086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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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명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대학 2학년 재학 중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삼정KPMG 회계법인과 언스트앤영 한영 회계법인에서 기업인수합병(M&A) 및 기업가치평가 전문가로 근무하였고 LIG투자증권 IB본부를 거쳐, 현재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경영권 획득 목적의 투자를 주로 하고 있으며, 약 1조 5천억원의 사모펀드를 10여명의 전문인력이 운용하고 있는 국내 상위 PEF 운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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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우려되지만 어느 국가도 거기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다. 동참하지 않는 순간 수출경쟁력 약화로 큰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나중 일이 걱정되더라도 현재 도태되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과, 자국보다 다른 국가에 먼저 무슨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현재의 환율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문 77페이지)

이처럼 단순히 유동성 공급으로 경제를 부양한다는 것은 어쩌면 환상에 불과한 것이다. 유동성 공급이 효과를 볼 수 있을 때는 유동성이 부족할 때뿐이다. 지금처럼 유동성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유동성을 계속 공급하는 것은 결국 인플레이션이라는 부작용만 양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통화 완화 정책, 혹은 유동성 공급 정책은 단기간의 모르핀 효과만 가져올 뿐 근본적인 치유책이 아니다. 몸은 병들어 가고 있는데 나중 일은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현재의 아픔을 참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모르핀 중독이 무서운 이유는 점차 자극에 둔감하게 되어 나중으로 갈수록 더 많은 모르핀 투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문 132 페이지)

이러한 환율전쟁의 결과로 향후 수년 간 전세계 각국의 통화발행은 점차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향후 수년 간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인플레이션 시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른 어떤 복잡한 경제지표를 제시할 필요도 없다. 돈이 많아지면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기 때문이다. (본문 133페이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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