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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보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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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282g | 152*225*20mm
ISBN13 9788952228505
ISBN10 89522285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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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 집이니 너희는 이제 그만 나가거라.”
아이들 입장에서는 아빠가 갑자기 미친 것처럼 보였을 거다. 아이들은 집에서 비교적 말썽도 안 부리고 잘 살고 있었다. 집에 큰돈을 벌어다준 적도 없고 크게 기뻐할 일을 한 적도 없지만, 크게 맘고생시킨 적도 없고 크게 부끄러운 경력이나 학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 그들에게 아무 예고도 없이, 편지 한 장으로 내 집에서의 퇴거 명령을 내렸다.
_12~13쪽

만약 가수가 되고 싶은 친구가 있다고 하자. 맨 처음 무엇부터 시작할 것 같나? 아니 사람들의 머릿속에 무엇부터 떠오를 것 같나? 바로 ‘자격’이다. 내가 가수가 될 만한 자격이 있을까? 이 질문부터 한다. 그러고는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보컬 트레이너에게 가창 레슨을 받고 댄스 교습소에서 춤을 배운다. 좀 더 준비성 있는 친구들은 거기에 보태서 화성악을 배우고, 기타나 피아노 같은 악기를 배우기 시작할 거다. 이렇게 해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수가 되기 합당한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되면 가수가 되는 등용문을 노크하기 시작하는 거다.
이 시점에서 나는 단언한다.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스스로에게 내가 그런 자격이 있을까를 묻는 사람은 결단코 그 일을 할 수 없다.
_56쪽

세상이 아무리 나를 밀어내도 내가 어디서 서성이고 있는지를 보라. 배가 고프고 힘이 들어도 그 분야를 떠날 수 없다면 거기가 당신의 벡터다. 비록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그 일을 계속하고 싶다면 거기가 당신의 벡터다. 비록 배가 고파서 잠시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제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거기가 당신의 방향성인 거다.
_136쪽

렌조 로소 회장은 팔과 발목에 ‘ONLY THE BRAVE(오직 용감한 자)’라고 새겨 놓았다. 의미심장하다. 자신을 두고 ‘평생 용기를 내며 바보처럼 살아왔다’고 말하는 그는 그 문신을 징표라고 했다.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를 꼽는다면 힘과 지식, 그리고 용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중에 용기가 가장 상급이다. 힘과 지식은 빌릴 수 있지만 용기는 빌리는 순간 비겁이 되기 때문이다.
_180~181쪽

주인의식에 대한 보상은 주인이 주는 물질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쌓이는 리얼 스펙이고 주인의 좋은 장점을 그대로 복사한 것처럼 몸에 새기게 된 역량이다.
주인처럼 하다 보니 내 몸에 붙은 여러 디테일들이 보상이다. 디테일 하나하나에 신경 쓰는 주의력, 어떤 일이 있어도 납기일을 지켜내는 신뢰, 불가능을 뚫어내는 실행력, 이런 리얼 스펙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모든 일을 내 일처럼 임하는 사람에게 쌓이는 것이고, 그 결과 주인이 사업체를 일굴 때 가졌던 그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주인처럼 일하면 주인이 된다’는 말은 그런 의미다.
_199~200쪽

큰 나무의 그늘에 있으면 비바람도 없고 따가운 햇볕도 없다. 그러나 그 이상의 성장도 없고 안주한다. 그리고 조금씩 말라간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음지에서 덕을 보며 살겠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과감하게 스스로 떠나야 한다. 특히 가장 크고 든든한 울타리인 부모의 울타리부터 떠날 줄 알아야 한다.
_209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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