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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1천 권으로 끝내는 영어 읽기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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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1천 권으로 끝내는 영어 읽기 독립

: 딱 3년, ‘헬로’밖에 모르던 아이가 해리포터를 원서로 읽기까지

[ EPUB ]
리뷰 총점9.9 리뷰 23건 | 판매지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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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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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3.77MB ?
ISBN13 979116827154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엄마표 영어 성공 사례
· 영어 읽기 독립, 당신의 아이도 가능합니다

프롤로그
· 영어책 1천 권 읽기도 1권의 책부터 시작입니다

서장 영어책 1천 권 읽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 왜 영어책 1천 권 읽기인가?
· 영어 공부에서 성공보다 중요한 것
· 영어 읽기 독립으로 가는 5STEP 로드맵
·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영어책 고르기 노하우
· 영어 인풋만큼 중요한 아웃풋 체크
·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영어 읽기 독립 Q&A
[Tip] 영어 읽기 독립을 도와줄 타이탄의 도구들

1부 1차 영어 읽기 독립

[STEP 0] 영어 읽기 독립 준비운동_‘읽기’ 전에 ‘듣기’ 먼저
· 수십 번 강조해도 모자란 듣기의 힘
· 영어 공부의 시작, 언어 샤워
· 마더구스로 소리와 친해지기
· 흘려듣기와 집중듣기의 오해와 진실
· STEP 0 아웃풋 체크 타임
·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STEP 0 Q&A

[STEP 1] 알파벳&파닉스 익히기_문자와 친해지는 시간
· 영어 그림책의 놀라운 힘
· 알파벳&파닉스, 이렇게 배워야 금방 익힌다
· STEP 1 실전 커리큘럼&팁
· STEP 1 아웃풋 체크 타임
·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STEP 1 Q&A

[STEP 2] 초급 리더스 읽기_문자 읽는 힘을 기르는 시간
· 파닉스 공부의 핵심, 초급 리더스 읽기
· 5단계로 마스터하는 파닉스
· 파닉스 교재와 초급 리더스, 무엇을 어떻게 읽힐까?
· 워드 패밀리와 사이트 워드는 꼭 따로 챙기자
· 낭독, 읽기 유창성을 키우는 탁월한 비법
· STEP 2 실전 커리큘럼&팁
· STEP 2 아웃풋 체크 타임
·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STEP 2 Q&A

* 1차 영어 읽기 독립 핵심 포인트

2부 2차 영어 읽기 독립

[STEP 3] 중·고급 리더스 읽기_의미를 이해하는 독서를 시작할 시간
· 읽기 유창성에서 읽기 이해력으로
· 읽기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14가지 방법
· 논픽션 읽기로 배경지식 확장하기
· STEP 3 실전 커리큘럼&팁
· STEP 3 아웃풋 체크 타임
·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STEP 3 Q&A

[STEP 4] 챕터북 읽기_자기 주도적 영어책 읽기의 시작
· 우리 아이도 챕터북을 읽을 수 있을까?
· 얼리 챕터북, 리더스와 챕터북의 징검다리
· 얼리 챕터북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갈 때 유의할 점
· 매직 트리 하우스, 챕터북 읽기의 바로미터
· STEP 4 실전 커리큘럼&팁
· STEP 4 아웃풋 체크 타임
·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STEP 4 Q&A

* 2차 영어 읽기 독립 핵심 포인트

3부 3차 영어 읽기 독립

[STEP 5] 소설책 읽기_어린이 독서가의 탄생
· 영어 소설 읽기로 영어 실력과 사고력 동시에 키우기
· 영어 소설 읽기를 수월하게 시작하는 방법
· 그래픽 노블, 챕터북과 소설책의 징검다리
· 수능까지 이어지는 영어책 읽기의 효과
· STEP 5 실전 커리큘럼&팁
· STEP 5 아웃풋 체크 타임
·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STEP 5 Q&A
3차 영어 읽기 독립 핵심 포인트

에필로그
· 영어책 읽기는 영어를 잘하는 ‘최선의 방법’이 아닌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록
· 부록 1 영어책 1천여 권 추천 목록
· 부록 2 역대 뉴베리 상 수상작 목록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영어책 다독만큼 영어 실력을 눈부시게 끌어올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1천여 권이 넘는 영어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아이의 영어 실력은 자연스레 성장합니다. 언어의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나는 초등학교 시절, 영어책 읽기에 꼭 도전하게 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영어 선행 학습을 위해 과도하게 사교육비를 지출을 하는 대신 그 돈으로 다양한 종류의 영어책을 사서 읽히세요. 그 편이 비용 대비 효율이 더욱 탁월함을 제가 보증합니다. 그리고 이 점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사실입니다. ‘영어책 1천 권 읽기’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일단 첫 번째 영어책을 펼쳐야 합니다. 즉, 중요한 것은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영어책 읽기 시작이 조금 늦어져서 현재 초등 6학년인데 얼리 챕터북 수준의 책들을 읽는 수준이라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또 영어책 읽기 습관도 잘 잡혔다면,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영어책 읽기를 계속 이어가면 됩니다. 학원 등 사교육의 도움으로 지금 당장은 영어 실력이 좋아 보이는 아이들도 영어책 읽기를 꾸준히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설사 운 좋게 명문대에 입학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영어에 발목을 잡힙니다.
--- 「영어 읽기 독립으로 가는 5STEP 로드맵」 중에서

레벨 상승은 아이의 현재 수준보다 조금 쉽거나 수준에 딱 맞는 책을 꾸준히 수평 다독(비슷한 레벨의 책을 여러 권 읽는 것)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억지로 레벨을 높이기 위해 하나의 시리즈를 끝내고 재빨리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겉으로는 영어책을 잘 읽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 실력은 전혀 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억지스러운 레벨 업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거나 같은 레벨의 책을 폭넓게 다독하면서 읽기 근육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영어책 고르기 노하우」 중에서

영어 읽기 독립의 첫 단계는 놀랍게도 ‘읽기’가 아니라 ‘듣기’입니다. (…) 원어민처럼 완벽히 듣고 말할 수는 없더라도 우선은 영어 말소리에 충분히 익숙해져야만 비로소 읽기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파닉스 속성 3개월 과정’을 듣는다고 한들 쉬운 영어 그림책조차 읽기 힘듭니다. (…) 신생아를 목욕시킬 때를 떠올려볼까요? 어린아이를 씻길 때 곧장 물에 담그지 않습니다. 발부터 천천히 축여주면서 아이가 따뜻한 물에 적응할 수 있게 해주지 않으셨던가요? 영어책 읽기의 시작도 이와 동일합니다. 아이가 새로운 언어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읽기 활동 전에 듣기가 꼭 선행되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이렇게 영어 듣기를 통해서 영어 말소리에 익숙해져야만 아이는 영어의 음소, 음가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 「수십 번 강조해도 모자란 듣기의 힘」 중에서

영어 그림책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따라서 문법 표현이나 어휘 사용에 있어 굉장히 정확하고 정제된 표현들이 등장합니다. 영어 그림책을 읽으며 책 속에 등장하는 문장들과 친숙해지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레 영어 문법을 체화하게 됩니다. 이처럼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는 아이에게 영어라는 새로운 언어의 날개를 달아주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 그뿐만 아니라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동안 아이는 부모와 밀착해 교감을 나눔으로써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이고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영어 그림책의 놀라운 힘」 중에서

파닉스는 교재 몇 권을 뗀다고 완성되지 않습니다. 많은 양의 영어책 읽기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다만, 파닉스 초기 단계에서 아이가 읽는 책은 그림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유추할 수 있을 만큼 쉽고 단순해야 합니다. 반복되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 영어 문형을 익히기도 쉬워야 하고요. 앞에서 전집을 무조건 들여놓지 말고, 도서관에서 먼저 몇 권을 읽혀보고 아이의 반응을 보고 결정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기초 리더스의 경우는 일명 ‘박스 떼기’라고 해서 전집을 구매해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들이 거의 외울 정도가 되는데, 책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박스 안에 담긴 모든 책을 읽어도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 「파닉스 공부의 핵심, 초급 리더스 읽기」 중에서

리더스 읽기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갈 때는 논픽션 리더스를 읽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논픽션은 픽션, 즉 허구로 만들어진 스토리가 아닌 글들을 가리킵니다. 가령, 안내문이나 설명문, 또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정보성 글들을 아울러 논픽션이라고 부릅니다. 논픽션도 픽션과 마찬가지로 그림책에서부터 리더스, 그리고 챕터북 등 다양한 수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논픽션에는 픽션에는 잘 나오지 않는 단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동일한 리딩 지수가 매겨졌다고 해도 아이들이 훨씬 더 어렵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영어책 읽기를 할 때 논픽션 읽기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픽션만 읽을 경우 생기기 쉬운 어휘력의 구멍을 메꿀 수 있습니다.
--- 「논픽션 읽기로 배경지식 확장하기」 중에서

챕터북도 사실 영어 소설을 읽기 전에 거치는 중간 과정입니다. 그래서 어휘 수준이나 문장의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영미권 문화를 기초로 문학적인 가치를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영어 소설에 견주면 읽기 난이도가 훨씬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원어민 초등학생을 기준으로 했을 때, 1학년까지는 읽기 훈련을 위해 리더스를 읽다가 2학년쯤 되면 얼리 챕터북 읽기를 거치고, 3학년 무렵에 주로 챕터북을 읽기 시작합니다(여기에는 물론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어책 읽기를 꾸준히 해온 아이들이라면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다고 할지라도 미국 학생들의 독서 수준과 비슷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얼리 챕터북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갈 때 유의할 점」 중에서

뉴베리 상은 매해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품(작가)을 선정해 메달이 주어지는데, 역대 수상작들 중에는 인종 문제, 빈부 격차 문제, 남녀평등 문제 등 미국 사회의 문화와 역사가 반영된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비원어민 독자들에게는 그 내용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우리 아이들이 뉴베리 상 수상작을 읽게 되면 미국 문화를 비롯해 서양 문화를 훨씬 더 깊게 이해하고 관련된 배경지식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영어 소설 읽기를 수월하게 시작하는 방법」 중에서

수능 영어 지문을 빨리 읽고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은 학원에서 문제집을 푼다고 해서 금방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흔히 대학 입학을 위한 영어 공부와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영어 공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영어 공부는 일상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 학습과는 달리 전략적인 부분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가령,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에서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내는 식으로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하는 기술 등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엽적인 기술일 뿐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영어 문해력을 갖춰야만 수능 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 문해력을 갖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까지 보신대로 영어책을 꾸준히 읽는 것입니다.
--- 「수능까지 이어지는 영어책 읽기의 효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 아이의 영어 읽기 독립을 책임져줄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

“영어책 읽기는 영어를 잘하게 되는
‘최선의 방법’이 아닌 ‘유일한 방법’입니다.”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영어’는 그 어떤 과목보다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다. 공교육 과정에서 영어는 초등 3학년부터 가르치지만 매년 영어 유치원을 비롯해 영어를 선행 학습시키는 각종 사교육 기관은 자리가 부족해 대기를 해야 할 정도다. 하지만 비싼 사교육비를 감수하고 영어 유치원부터 시작해 초중고 12년간 아이를 영어 학원에 보내며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는 것을 감안했을 때 우리나라 영어 교육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2022학년도 수능 영어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이 6.25%에 불과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심지어 수능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절대평가인데도 말이다.

이처럼 고비용 저효율의 ‘가성비’ 떨어지는 영어 사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엄마표 영어’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엄마표 영어는 내 아이의 수준과 관심사에 맞춰 집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영어를 가르쳐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과도한 영어 선행 학습을 대신할 수 있는 탁월한 영어 교육 방식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엄마표 영어 역시 그 나름의 고충과 비효율이 존재한다. 엄마표 영어의 특성상 해당 가정과 아이의 성향에 따라 수많은 방법이 제시되다 보니 많은 부모가 엄마표 영어를 제대로 시작해보기도 전에 정보를 찾고 거르는 과정에서 지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외부의 강제가 없다 보니 좋다는 방법은 이것저것 모두 시도해보다가 생각만큼 결과가 보이지 않는 경우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영어책 1천 권으로 끝내는 영어 읽기 독립』은 ‘영어책 다독’을 통한 ‘엄마표·아빠표 영어’로 자녀들을 영어 영재로 키워낸 두 저자가 아이의 영어 교육을 두고 고민이 많은 부모들을 돕고자 의기투합해 그 노하우를 한데 모아 정리한 책이다. 공저자 중 한 명이자 네이버 카페 ‘엄마표영어실천모임’의 운영자인 황현민 선생님의 아들은 초등 3학년 때까지 영어를 매우 싫어했지만 ‘아빠표 영어’를 통해 영어를 배운 지 1년 만에 영어 말문이 트였고, 2년 후에는 원어민과 프리 토킹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향상됐다. 해리포터를 비롯한 영어 소설을 원서로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이다. 그뿐만 아니라 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한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에 당당히 합격하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또 다른 공저자인 강은미 선생님은 미국 현지에서 언어의 벽을 체감한 이후, 초등생이던 두 자녀와 매일 미국 도서관에서 영어책 읽기를 꾸준히 시도한 결과 두 자녀 모두 에세이 쓰기로 미국 대통령상을 받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엄마표·아빠표 영어에서 탁월한 결과를 얻은 두 저자의 영어 교육 방식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영어책 다독’이다. 두 저자는 “영어를 잘하게 되는 유일한 방법이자 가장 효율적이고 탁월한 방법은 바로 영어책 읽기”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

영어 귀가 열리고, 영어 말문이 터지고, 영어책 다독까지 가능해진다!
파닉스부터 소설책까지 아우르는 영어 읽기 독립 0~5단계 로드맵
“1천 권의 영어책도 1권부터 시작입니다.”


저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영어책 읽기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속도에 맞춰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영어 학습법이다. 훌륭한 작가들이 형식(라임이나 운율, 문장의 패턴 등)이나 내용(아이들의 정서를 키워주는 좋은 가치를 담은 내용) 등을 두루 고려해서 창작해낸 탁월한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접하게 되면, 모국어인 우리말을 배울 때처럼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된다. 공부라고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 아니다 보니 언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반복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을 물론이다.

『영어책 1천 권으로 끝내는 영어 읽기 독립』은 영어책 읽기가 좋은 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기가 어려운 부모님들을 위해 집필, 구성됐다. 높은 산을 오를 때 정상까지 오르는 정확한 길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한 번에 정상에 오르려고 하기보다 목표 지점을 보다 잘게 나눠 작은 성취를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지치지 않고 어느 순간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영어책 1천 권으로 끝내는 영어 읽기 독립』에서는 아이가 영어 읽기 독립을 위해 거쳐야 하는 징검다리 목표를 총 3단계(1차, 2차, 3차)로 나누고, 각 단계를 0~5STEP으로 한 차례 더 디테일하게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영어 읽기 독립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STEP 0’은 영어 읽기 독립의 준비운동 단계다. 영어 읽기 독립의 첫 단계는 보통의 예상과 달리 ‘읽기’가 아니라 ‘듣기’다. 충분한 영어 말소리 인풋이 있어야 그 말소리의 뜻을 이해하고, 영어 알파벳과 영어 말소리를 연결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이 책에서 ‘읽기 1단계’를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서 영어 듣기 활동에 집중하는 ‘STEP 0’ 단계를 설정한 이유다. ‘STEP 1’은 알파벳과 파닉스 규칙을 익히는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영어 말소리와 문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 기초적인 영어 어휘들의 소리, 형태, 의미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다. ‘STEP 2’는 초급 리더스를 통해 읽기 유창성을, ‘STEP 3’은 중·고급 리더스를 통해 읽기 이해력을 키우는 단계다. 청독(영어책 음원을 들으며 영어책의 문장을 읽는 것), 수평읽기(같은 레벨의 영어책을 여러 권 읽는 것), 다독, 정독 등 여러 방식을 통해 단계별로 리더스를 꾸준히 읽다 보면 유창성과 문해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된다. ‘STEP 4’는 ‘영어책 읽기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챕터북 읽기를 통해 부모의 도움 없이도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 영어책 읽기를 해나가는 단계다. 마지막으로 ‘STEP 5’는 『해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 등의 영어 소설을 원서로 술술 읽을 수 있는 단계로, 이 단계에 이르면 단순히 영어로 의사소통을 잘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영미권의 문화와 사고방식까지 체화해 영어로 비판적인 생각까지 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게 된다.

엄마표 영어 성공 사례, 귀와 입이 트이는 영어 동영상 추천 리스트
영어책 1천여 권 목록 및 역대 뉴베리 상 수상작 목록 전격 수록!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탁월한 가이드북


『영어책 1천 권으로 끝내는 영어 읽기 독립』의 가장 큰 장점은 무척 방대한 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어 읽기 독립의 전 과정 중 제일 핵심인 부분들만 간추려서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해낸 점이다. 즉, 이 책 한 권이면 마더구스 등을 활용해 영어 듣기 인풋을 늘려줘야 하는 엄마표 영어 초기 단계에서부터 영어 소설을 원서로 읽는 엄마표 영어 완성 단계에 이르기까지 영어 읽기 독립 전 과정의 노하우를 빠짐없이 습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본문에서는 엄마표 영어 실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다독과 정독 커리큘럼 및 리딩 팁,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만 모아 답한 Q&A 코너 등을 마련하여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현실성과 구체성을 더해 엄마표 영어의 노하우를 정리했다. 또한, 영어를 배울 때는 차고 넘치는 인풋만큼이나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아웃풋 활동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어느 가정에서든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영어 아웃풋 활동 가이드도 수준별로 정리해 제시했다. 영어책 읽기를 바탕으로 이와 연계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영어 학습의 네 가지 축인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능력이 동시다발적으로 키워질 수 있다.

아이의 영어 귀와 영어 말문을 트이게 해줄 영어 동영상과 영어책 추천 목록을 엄선해 수록한 것도 이 책의 미덕 중 하나다. 영어 읽기 독립의 과정과 원리에 대한 설명도 중요하지만, 영어 교육 현장에서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정보는 다름 아닌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는 영어책 목록이다. 『영어책 1천 권으로 끝내는 영어 읽기 독립』에는 1,300여 권에 달하는 수준별 영어책 추천 목록을 비롯해 역대 뉴베리 상 수상작 목록이 부록으로 담겼다. 이 목록들만 잘 참조해도 아이에게 끊임없이 좋은 영어책을 제공해줄 수 있다. 또한, 영어 동영상이나 영어 공부를 도와주는 다양한 학습 도구를 추천하는 부분에는 QR 코드를 함께 병기해 손쉽게 해당 영상이나 학습 도구를 시청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편집했다.

혹자는 영어책 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지만 ‘어떻게 영어책을 1천 권이나 읽을 수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들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시간 운용이 자유로운 초등 6년간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영어책 읽기를 해나간다면 영어책 1천 권 읽기는 충분히 가능하다. 여기서 ‘1천 권’은 상징적인 숫자로 그보다 더 읽을 수도, 훨씬 더 많이 읽을 수도 있다. 다만, ‘1천 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까닭은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영어책 다독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강조하고자 한 의도다. 또한, 저자들은 10권의 책을 100번, 100권의 책을 10번 읽었어도 1천 권 읽기라고 말한다. 오히려 언어 학습의 측면에서는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영어책 읽기를 학습의 과정으로 만들어서 부담감을 주기보다 아이가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곁에서 부모가 힘껏 도와주는 것이다.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익히면서 동시에 부모와 함께 교감하며 정서적으로도 충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영어책 읽기만큼 탁월한 영어 공부법은 없다. 이러한 ‘영어책 1천 권 읽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1권의 영어책 읽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일은 절대 단기간에 불가능하다.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룬다’는 속담을 떠올리며 『영어책 1천 권으로 끝내는 영어 읽기 독립』와 함께 오늘부터 사랑하는 아이와 영어책 읽기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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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지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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