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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11월 2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354g | 145*210*13mm |
| ISBN13 | 9788904168552 |
| ISBN10 | 8904168554 |
용서를 선택하라
낸시 드모스 월게머스 저 / 스데반 황 역
|
생명의말씀사
|
202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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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문화에 만연한 사고방식은(복음주의 세계에서도 아주 빈번하게) 분노와 깨어진 관계,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갈등 속에서 우리가 나약해지는 것과 심지어 보복하는 것을 허락한다. 선의를 가진 친구들도 때때로 우리 곁에 와서 자기 연민을 부추기며, 심지어는 죄지은 자들에게 보복하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용서하지 않는다면 그 대가가 크다고 분명히 알려 준다. 우리가 채무자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지내거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없다. 용서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질식시키고 사탄의 계략에 말려드는 것이다(고후 2:11 참조).
--- 「시작하는 글」 중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려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용서하셨는지 먼저 이해해야 한다.
갈보리 십자가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요구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아버지와 하나 됨이 끊어지는 무서운 고통을 감당하셨다. …
용서는 쉽게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용서는 어렵게 주어진다. 값비싸다. 고통스럽다.
하지만 이러한 갈보리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변화시키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용서가 실제가 되게 한다. 사실, 갈보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실제로 용서하시는 유일한 방법이다.
--- 「4. 예수님 때문에 용서하라」 중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 즉 ‘용서할 수 없는’ 죄악들을 용서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부여받았다. 당신은 그 능력으로, 하나님께 ‘당신의’ 죄를 용서받은 바로 그 은혜와 용서로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용서를 선택하라! 용서하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리거나 모든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미리 알려고 하지 말라. 궁극적으로 용서는 감정이 아니다. 용서는 의지의 행위, 즉 믿음의 행위다. 하루라도 더 앙심을 품고 있지 말라.
--- 「5. 용서의 기술」 중에서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들을 용서하고 축복하기로 선택하면 우리만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경륜 안에서 우리는 그 축복을 받는 사람들의 삶에 그분의 구속 사역의 도구, 즉 그분의 자비와 은혜의 통로가 된다. 그들은 갈보리 사랑의 실체를 마주하면서 자신들이 심판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설명할 수 없는 이러한 과분한 일은 마침내 그들에게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용서하지 않는다면 그 대가가 크다고 분명히 알려 준다. 우리가 채무자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지내거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없다. 용서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질식시키고 사탄의 계략에 말려드는 것이다(고후 2:11 참조).
--- 「시작하는 글」 중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려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용서하셨는지 먼저 이해해야 한다.
갈보리 십자가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요구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아버지와 하나 됨이 끊어지는 무서운 고통을 감당하셨다. …
용서는 쉽게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용서는 어렵게 주어진다. 값비싸다. 고통스럽다.
하지만 이러한 갈보리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변화시키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용서가 실제가 되게 한다. 사실, 갈보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실제로 용서하시는 유일한 방법이다.
--- 「4. 예수님 때문에 용서하라」 중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 즉 ‘용서할 수 없는’ 죄악들을 용서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부여받았다. 당신은 그 능력으로, 하나님께 ‘당신의’ 죄를 용서받은 바로 그 은혜와 용서로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용서를 선택하라! 용서하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리거나 모든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미리 알려고 하지 말라. 궁극적으로 용서는 감정이 아니다. 용서는 의지의 행위, 즉 믿음의 행위다. 하루라도 더 앙심을 품고 있지 말라.
--- 「5. 용서의 기술」 중에서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들을 용서하고 축복하기로 선택하면 우리만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경륜 안에서 우리는 그 축복을 받는 사람들의 삶에 그분의 구속 사역의 도구, 즉 그분의 자비와 은혜의 통로가 된다. 그들은 갈보리 사랑의 실체를 마주하면서 자신들이 심판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설명할 수 없는 이러한 과분한 일은 마침내 그들에게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 「8. 복으로 갚으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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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다룬 이 책은 이 주제에 대해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훌륭한 책이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은 신자이지만 아직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그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해 줄 것이다.
당신이 용서해야 하든 용서를 받아야 하든, 이 책은 당신에게 필요한 영적인 힘을 제공할 것이다.
당신이 용서해야 하든 용서를 받아야 하든, 이 책은 당신에게 필요한 영적인 힘을 제공할 것이다.
- 데이빗 제러마이어 (섀도 마운틴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 ‘터닝 포인트 라디오 및 텔레비전 선교’ 설립자 겸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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