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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예수님처럼

묵상, 예수님처럼

: 내 삶의 중심을 바꾸는 말씀 묵상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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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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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45g | 137*200*20mm
ISBN13 9788953120266
ISBN10 895312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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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승동
말씀을 가르치고 묵상을 훈련하는데 은사가 있는 탁월한 성경 교사다. 수많은 설교와 강의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말씀이라는 거울로 자신을 들여다보도록 돕는다. 여호수아처럼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를 즐거워하고 사모하는 저자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묵상’에 초점을 맞추며 강의해 왔다. 그런데 말씀에 대한 지식이 쌓여 가도 삶이 달라지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묵상하는 목적, 곧 묵상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08년과 2009년, 두 해 동안 저자는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묵상의 중심이 바뀌었다. 저자는 2008년에 성대 수술을 받았고 수술만 하면 말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회복이 더뎌 1년여를 고생했다. 성대가 간신히 회복될 즈음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게 되어 꼼짝을 못하게 되었다. ‘이대로 사역이 끝나는구나’ 하고 우울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던 2010년의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이 저자의 마음 중심을 찔러 쪼개기 시작했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심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신 것이다. 말씀 묵상이란 예수님처럼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것이며,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보여 준다. 서승동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다. 예수전도단 예수제자훈련학교(DTS)에서 훈련받았고, 목회자 예수제자훈련학교(PDTS)에 위탁하여 간사로 섬겼다. 1996년에 섬김의교회를 창립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2007년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의 성경적기초상담학교(IBC) 훈련을 통해 사역의 깊이를 공고히 했다. 저서로 「묵상, 하나님을 알아 가는 시작입니다」(예수전도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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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매의 고백을 듣게 되었다. 그 자매는 5년 이상 묵상 나눔 모임에 참석했는데, 모일 때마다 아픔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면서 기도했다고 한다. 그렇게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후 다음 주에 모이면 각각 같은 문제를 나누었고, 그러면 또 함께 격려하고 기도했다. 그런데 그 5년 동안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여전히 같은 문제에 빠져 있었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깨달았다고 했다. 그 이유는 바로 말씀을 묵상하고 모임에 가는 목적이 ‘자신의 치유와 회복’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자매는 제자 훈련을 통해 말씀 묵상과 훈련의 목적이 자신의 치유와 회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는 것’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삶의 변화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1장 말씀을 묵상해도 삶은 그대로인가?

바닷물에 사는 물고기는 바닷물을 입으로 받아들이지만 그 물속에서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아가미로 내보낸다. 그래서 소금에 찌들지 않는다. 이처럼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사건이나 역사, 그리고 자연이나 사람들이 만드는 드라마를 통해서 세상이 주고자 하는 감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감동을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생령이 되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세상의 것은 걸러 내고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아들이며 살게 될 것이다.
--3장 예수님처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묵상하라

아들들이 어렸을 때의 일이다. 두 아들 중 작은아들은 형 친구들과 함께 놀기를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놀던 작은아들이 집으로 헐레벌떡 달려오더니 이렇게 소리쳤다. “아빠, 아빠! 형 친구들이 나보고 바보래!” 아주 화가 났던 모양이다. 웬만하면 아빠에게 오지 않았을 텐데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나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넌 바보가 아니야. 아빠의 사랑스러운 아들이야.” 그러자 아들이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지, 아빠! 나, 바보가 아니지?” “그럼, 너는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이야.” 아들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는 뛰쳐나가더니 이렇게 소리쳤다. “우리 아빠가 그러시는데, 난 바보가 아니래!” 너무나 당당한 모습이었다. 슬며시 미소가 떠오르며 대견한 마음이 들었다.
순간 깨달았다. 세상에서 나를 향한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화가 났을 때, 참으면서도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를 때, 우리는 바로 아버지께로 달려가면 된다. 그리고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된다. “아버지, 정말 그래요? 내가 그래요?” 그러면 아버지의 말씀을 듣게 된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4장 예수님처럼 모든 선택을 하나님께 맡기라

성경 인물들은 마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 수험생들과 같다. 그들은 자신의 문제에 답을 써야 한다. 하지만 이 시험 문제는 책상에서 푸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삶으로 풀어내야 하는 문제다. 나를 미워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주는 남편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내가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는가? 아무리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왜 침묵하고 계시는가?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신가? 이런 질문에 대해 답을 써야 한다. 용서할 것인가? 용납할 것인가? 인내할 것인가?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대할 것인가?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는 없어도 하나님을 신뢰할 것인가?
말씀을 묵상할 때 말씀의 현장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성경 인물들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문제에 대해서 나도 함께 답을 쓰는 것이다. 그때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이런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삶의 현장에서 그렇게 생활하는 나를 보게 되는 것이다. 말씀의 현장에서 사람들을 보면 곧 내가 보인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 된다.
--7장 예수님과 말씀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법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아는데, 그렇게 행하지 못하는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럴 때마다 나는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곤 한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기보다 하나님이 이것에 대해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를 알기 위해 하나님과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듣게 된다.
--8장 하나님과 교제하는 묵상의 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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