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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

: ‘핵무기 있는 세상’의 실체에 접근하는 취재 기록

이와나미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9건 | 판매지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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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 38위 | 국방/군사 top2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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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296g | 128*188*20mm
ISBN13 9791127468392
ISBN10 112746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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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을 명령하면, 미군 핵전력을 총괄하는 전략사령부(STRAT COM, 네브래스카주)가 발사를 지시한다. “전략사령부에서 미사일발사관리센터로 직접 지시가 내려온다. 중간에 있는 ICBM부대 상급자는 의사결정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부대 지휘관이 설명했다. 미국 대통령은 언제든 핵무기 발사를 명령할 수 있으며,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이 젊은이들은 즉시 명령에 따라 발사해야 한다.
--- p.30

오바마 대통령은 베를린 연설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이후 핵군축 노력은 지지부진하기만 했다. 예를 들어 전략핵의 최대 3분의 1의 감축은 실현되지 않았다. 오바마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핵군축 · 비확산 담당 조정관을 지낸 게리 세이모어는 취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러 양국의 전략핵탄두를 1,000발 정도로 줄이고 싶어 했지만 러시아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러시아는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미사일방어(MD) 능력이 유지되는 한, 전략핵 감축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MD 능력을 제한할 수 없었던 것이다.
--- p.119

미국은 ICBM, 전략폭격기, SLBM ‘핵 3대축’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페리 씨는 전략폭격기와 SLBM의 현대화에는 일정한 이해를 표명했지만, ICBM에 대해서는 “우발적 핵전쟁을 초래하는 방아쇠가 될 위험이 있어 불필요하다. 단계적으로 퇴역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지상발사대가 고정된 미국의) ICBM은 적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둘째, 적의 공격이 있다는 경보가 울리면 적의 공격이 도착하기 전에 대통령은 ICBM을 발사해야 한다. 오경보라면 실수로 핵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이론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아는 한, 우리는 이미 3번의 오경보를 경험했다. 매우 위험하다. 셋째, 신형 ICBM(GBSD) 개발에는 수천억 달러의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경제적으로 불필요한 지출이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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