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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의 바울

톰 라이트의 바울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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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6쪽 | 440g | 137*210*30mm
ISBN13 9791193507025
ISBN10 119350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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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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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에 관한 바울의 관점에 따르면 하나님 한 분이 온 세상을 책임지고 계시고 언젠가는 그분이 모든 것을 제자리로 회복시키실 것이다. 그의 언약 신학에 따르면 이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이교도의 압박에서 구해내실 것이다. 그의 메시야적 신학에서 예수는 왕이자 주, 구원자로서 모든 사람이 그분의 이름 앞에 무릎 꿇고 경배할 것이다. 그의 묵시론적 신학은 하나님이 메시야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분의 구원하는 의를 드러내신다고 보았다.”

“유대 저자들이 유대인이 믿고 있는 바를 요약하는 책임을 맡았을 때, 그들은 두 가지 주된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물론 그 두 주제와 동떨어지지 않은 셋째 주제도 함께 말이다. 그 두 가지 핵심 주제는 바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달리 말하면, 유일신 사상과 선택 사상이다. 유일신 사상과 선택 사상을 함께 놓고서 세상과 하나님의 백성이 처한 현 상황을 본다면, 곧바로 셋째 주제인 종말론이 떠오를 것이다. 하나님이 한 분이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분명 무언가가 잘못되었다. 한 분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 사실은 세상에 대해 하신 언약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 이런 이유로 삼중 패턴이 존재한다. 즉 유일한 하나님, 유일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이 지은 세상에 대한 유일한 미래다. 2부에서 내가 제안하는 바는, 바울 사상은 이 삼중 패턴을 버릴 것이 아니라, 메시야와 성령을 중심으로 그가 재정의(redefinition)한 것에 비추어 볼 때 가장 잘 이해된다는 것이다. 이 장과 뒤따르는 두 장은 몇 가지 결론적인 의견과 제안을 제공할 마지막 장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이 주제들을 차례로 연구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바울이 유대교는 율법주의 종교이고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라고 여겼다는 사실(옛 관점)이 아니다. 또한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발견했으며, 그 때문에 결국 유대교에서는 그 구원이 유효하지 않다고 추정했다는 사실(샌더스가 말하는 새 관점)도 아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말론에 관한 문제다. 즉 하나님이 메시야 예수를 통해 새로운 시대로 인도하시고, 새 언약을 선포하시며, 나아가 새 창조의 씨앗을 뿌리셨다는 사실이다. 복음 전파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저 새로운 종교를 체험하게 하려는 것도, 단순히 그들을 구원하려고만 하는 것도 아니다. 그들을 유대교에서 종말론적으로 대망하는 다가올 시대, 그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백성으로 만드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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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범주에서 라이트(N. T. Wright)만큼 논란을 일으키는 학자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한편으로 적지 않은 학자들이 그의 신학의 문제점들을 이야기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방대한 지식과 명료한 설명에 매료된 이들도 적지 않다. 바른 “신학함”이란, 어떤 학자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도, 무비판적으로 그 학자를 옹호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톰 라이트의 바울이라는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이강택(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톰 라이트는 신학의 언어를 학자의 연구실에서 소환하여 생기를 불어넣고, 서로 충돌하는 견해들 사이에 논쟁을 불사하며 개입하도록 초청한다. 누구든지 성경과 세상과 자신을 적당한 타협 속에 방치해 두지 않고 한판 승부를 걸고자 한다면, 주저 말고 톰 라이트를 읽으라. 우리 시대의 지적 이종격투기 챔피언이 여기에 있다!!”
양희송(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
“라이트는 매우 담대하고 분명한 역사적, 신학적, 해석적, 그리고 삶의 적용적인 현실을 담아서 다시금 새롭게 바울을 읽어볼 것을 도전한다. 또한 우리에게 정답을 주입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시 성경본문과 기도의 자리에서 묵상하고 연구해 보라고, 그리고 살아내 보라고 질문하고 도전한다.”
강산(십자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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