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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내부자중심 선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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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52*225*20mm
ISBN13 9791185698502
ISBN10 118569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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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미진 선교사님의 현장 경험과 이론적 성찰을 종합하여 토속 청국장처럼 진국인 저서를 출판하게 되어 축하드리며 땀 흘린 수고에 감사드린다. 특히 여성 선교사로서 가정을 꾸리고 자녀 양육에 노심초사 마음을 쓰기에도 힘과 열정이 모자랄 터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한 선교에 특출한 저서를 생산한 노력과 헌신에 감동을 받는다.

외부자로서 선교사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내부자중심 선교가 필요하다. “인도인에 의한 인도 선교”라는 내부자중심 선교가 중차대한 과제로 대두된다. 다만 내부자라고 해서 외부자 못지않게 태생적 한계, 즉 인도의 경우 상위 카스트와 하위 카스트라는 집단 공동체의 차이로 인한 한계성과 배타성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부인할 수 없는 현실도 고려해야 한다. 그 외에도 빈부, 성별, 학력, 신분의 차이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내부자 안에서의 전통과 관습이 만들어낸 배타성과 한계성이 실재한다. 인도 선교 현장의 상황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내부자중심 선교’는 카스트 제도에 따른 동질성의 선교와 아울러 카스트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공동체 간의 성육신적 동일화”를 만들어내는 선교라고 한다. 후자의 경계선을 뛰어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선교는 대단히 어렵고 난공불락 같은 지극히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신앙으로 무장한 화해와 자발적인 헌신과 순종이라는 실천 덕목을 이루어내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박미진 박사의 ‘내부자중심 선교’는 내부자 안에 존재하는 집단과 계층 공동체들의 배타성과 한계성으로 인해 지극히 어려운 일이지만, 오직 복음으로, 즉 십자가 신앙과 케노시스적 십자가 정신과 영성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내부자중심 선교’는 공동체 내부의 동질화 선교와 외부의 공동체 간의 동일화 선교에서 외부자인 선교사와 내부자인 현지인의 동반자 선교가 가미되어야 마땅하다.

이 책의 의의와 가치는 크다. 이미 시도되었던 내부자중심 선교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복음이 선교사의 문화와 신학에 따라 불순물이 섞이거나 왜곡이나 첨가로 굴절되지 않은 채 바르게 진리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복음 전달자와 수용자가 상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참다운 ‘성령 중심의 복음주의적 에큐메니컬 선교’를 가능하게 될 것이다.

박미진 선교사의 놀라운 신학적 통찰과 현장 밀착형의 선교적 감수성에서 우러나온 훌륭한 문제 제기와 방대한 자료의 분석과 종합을 통한 학술적 성과에 경의를 표한다. 내부자중심 선교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 특히 인도 선교에 소명을 받은 분, 선교 지망생과 신학도와 목회자 여러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본서의 출간을 환영한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 김영동 (장신대 명예교수, 우정선교연구원장, 총회 순회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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