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기업의 벽

: 43인의 글로벌 CEO가 들려주는 문제 해결법

리뷰 총점9.6 리뷰 18건 | 판매지수 192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52*225*20mm
ISBN13 9791163637462
ISBN10 116363746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캘러닉은 반대하던 DC 시의회의 의원을 트위터에서 택시 업계를 지키는 데 필사적이라며 공격했고, DC의 우버 이용자들에게 이대로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개인 정보 이용이라는 관점에서는 문제가 있는 행동이지만 그들의 메일 주소까지 첨부했기 때문에 수만 건의 항의 메일이 도착했으며 결국 우버 측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이 전 세계 각 도시들에 우버를 확산시키는 형태로 이어져 우버 측에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캘러닉은 “문제의 핵심은 정부 측이 사람들의 진보를 어느 정도까지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시의회가 어떻고 정부가 어떻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기존 산업체가 정부를 설득해 나로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만한 일을 하게 하고 있는 것뿐”이라고 성공의 비결에 대해 말했습니다.
--- p.35, 「"수요는 넘치는데 공무원이 복지부동이에요” - 트래비스 캘러닉(우버 창업자)」 중에서

코카콜라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힌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때였습니다. 우드러프는 비용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어느 전쟁터에서든 병사들이 5센트만 있으면 코카콜라를 구매할 수 있게끔 전쟁터 여기저기에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지시했다고 합니다.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든 간에 모든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5센트로 코카콜라를 구매할 수 있게 하라.” 공장을 설립하는 데 어마어마한 비용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다음 세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면 비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 p.65, 「"브랜드 파워가 없다” - 로버트 우드러프(코카콜라 전 CEO)」 중에서

2011년에 경영 위원회 참가 자격을 잃게 되면서 메이어는 입사한 이후 처음으로 허탈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메이어는 야후에서 ‘CEO가 될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맹렬한 하드 워커는 언제든 있을 곳을 찾습니다. 메이어는 2012년 7월, 37세의 젊은 나이에 야후 CEO로 취임했습니다. 하지만 1994년에 창업한 야후의 황금기는 아득히 옛날에 지나가 버렸으며 메이어가 참가했을 때는 이미 쇠락하고 있는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메이어는 구글에 있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맹렬하게 일했습니다. 뒤처져있는 모바일 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100개 이상 존재했던 제품들을 10개로 줄이고, 미디어 사업을 추진했으며 더 나아가 수많은 매수도 진행했지만 애석하게도 성과가 나지 않았습니다.
--- p.93, 「"일하는 장소나 내가 있을 곳은 무엇을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가” - 마리사 메이어(구글 전 부사장, 야후 전 CEO)」 중에서

불과 몇 개월 뒤에 델은 할인 매장을 포함해 소매 라인을 완전히 철수하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소매 라인을 철수했기 때문에 델은 자체적으로 성장 가능성을 크게 제한했다’라고 비판적인 논조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델은 이러한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철수를 계속 진행시켰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델 컴퓨터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델은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이 판단으로 얻을 수 있었던 진정한 메리트는 철수를 단행해서 회사가 다이렉트 모델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생각을 통일하는 것은 강한 단결력을 낳는다.”
--- p.111, “상식이나 습관에서 벗어난 제안을 하자 맹렬한 반대를 받았다” - 마이클 델(델 창업자)」 중에서

틸은 레브친과 채용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회사에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우정으로 결속되어 있고, 구성원 모두가 좋은 친구인 회사를 만들고 싶다. 우리가 고용한 것은 원래 친구였던 사람들뿐만이 아니다.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고용한 것이다.” 틸의 말에 따르면 스타트업 기업에 필요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구성원들만큼은 깊이 이해하고 있는 ‘엄청난 비전’과 ‘강한 유대 관계’라고 합니다. ‘변하지 않는 우정이나 오랜 기간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면 인생 최고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이 틸의 성공 철학이었습니다.
--- p.144, 「"성공을 위해 어떤 멤버들을 모아야 하나” - 피터 틸(페이팔 창업자)」 중에서

크록이 이끄는 맥도날드는 목표한 대로 1961년까지 약 250개 매장을 출점했으며 더 크게 확장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맥도날드 형제와 한 계약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계약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할 때 항상 맥도날드 형제의 동의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크록은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모든 권리를 사들이려고 했지만 맥도날드 형제가 그 대가로 요구한 금액은 270만 달러나 되는 거액이었습니다. 상식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막대한 금액이었습니다.
--- p.158, 「"인간관계 청산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까?” - 레이 크록(맥도날드 창업자)」 중에서

뉴욕으로 이주하기 전에 처음으로 뉴욕을 방문한 아르노는 택시 운전기사에게 프랑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프랑스의 대통령 이름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택시 기사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모르겠는데요. 그렇지만 크리스찬 디올은 알고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이 한 마디 대화가 아르노에게 강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이 사망한 지 20여 년 정도가 지났는데도 ‘크리스찬 디올’이라는 브랜드는 시대를 넘어 전 세계에 알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아르노가 경영하던 회사가 전 세계의 건설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 p.174, 「"여기 머물러 있으면 일인자가 될 수가 없다” - 베르나르 아르노(모엣 헤네시 루이 비통 회장)」 중에서

버핏은 존경할 수 있는 사람 밑에서 일하거나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독립을 선택한 것입니다. 뛰어난 사람과 교류한다면 자신도 발전할 수 있지만 시시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순식간에 추락해버린다는 것이 그가 인간관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원칙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돈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소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의 인연은 끊지 않겠다는 것 역시 버핏이 중요하게 생각해 온 원칙이었습니다.
--- p.201, 「"자신 있게 결정한 선택이 주위로부터 비판을 받는다” -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상을 바꾼 글로벌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도 언제나 성공만 거둔 것이 아니다. 그들도 역경과 고난을 겪었고 때로는 실패나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를 극복하였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것이다. 사업을 하고 사람을 관리하는 위치에 있다보면 이처럼 인생의 갈림길을 반드시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올바른 선택의 길잡이가 되어줄 이 책을 손에 드는 것 또한 인생의 갈림길이 될 것이다.
- 권기창 (전 삼성 SDI 상무)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