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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삶으로 읽다

: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거침없이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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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40*205*30mm
ISBN13 9788977825130
ISBN10 89778251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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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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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위로부터 옵니다. 물을 위에서 부어 주듯이,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위에서부터 붙듯이 하늘에 기원을 가진 능력입니다. 성령님이 능력이십니다. 제자들은 ‘오순절 이전에’ 능력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때’ 능력을 받았습니다. ‘오순절 이후’ 그들은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위로부터 능력이 임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문제가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거듭나는 것도 위로부터 나는 것이듯이 성령의 능력도 위로부터 납니다. 아래에서 오는 힘인 건강, 지식, 권력, 물질 가지고는 불충분합니다. 식물은 뿌리를 둔 땅에서 힘을 얻고, 동물은 옆에서 얻는 힘으로 생존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늘에 뿌리를 두고 삽니다. 인간은 세상에서 오는 능력보다 하늘에서 오는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의 능력(영력)과 세상의 힘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3. 오순절의 사람」 중에서

예수님의 공생애, 십자가, 부활, 승천이 모두 과거 사건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그것을 시간과 공간을 넘어 오늘 나를 위한 사건으로 생생하게 현재화시킵니다. 인간적인 능력으로 잘하는 설교는 인간의 재치를 드러내지만 성령의 기름부음은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설교는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고,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세워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존전에 서 있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설교자가 말씀을 잘 선포해야 하지만, 청중은 그 말씀을 잘 들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잘 말하고 잘 알아듣는, 위대한 설교자에 위대한 청중들이었습니다. 베드로의 말씀을 듣고 무리들은 “마음이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What shall we do?)라고 반응하였습니다. 위대한 청중은 이렇게 반응합니다.
--- 「4. 위대한 설교와 위대한 청중」 중에서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인간의 지식 위에 뛰어난 지혜를 주십니다. 인간의 이해 위에 바른 분별력을 주십니다. 인간의 감정 위에 깊은 사랑을 주십니다. 인간의 경험 위에 위대한 진리를 주십니다. 예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평범하지만 비범한 능력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자도 고치고, 구원도 얻고, 복음도 증거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용기가 생깁니다.
--- 「7. 거룩한 용기」 중에서

하나님이 주신 재정적 축복은 나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드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의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정적 축복은 나의 재산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재산의 소유주로 대우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상담료만 지불하는 재정상담가입니까? 하나님이 세상에서 맡겨 주신 것들은 유효기간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집니다. 황금만능주의 시대, 돈이 우상이라면 유일한 치료법은 드리는 것입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물이 넘칠만할 때 큰 잔으로 바꾸면 흘러갈 수 없습니다. 자신이 누릴 것에 대한 분량을 결정하세요. 그 외에는 넘치게 하세요. 하나님의 축복을 당신의 소유로만 만들지 마세요. 하나님은 기호나 사치까지 채워 주신 것이 아니라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는데, 필요한 것을 계속 늘려간다면 어느 누구도 채워 줄 수 없습니다. 바다보다 채울 수 없는 것은 사람의 욕심입니다. 자족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 「9. 소유에서 소통으로」 중에서

스데반의 죽음은 선물이 되는 죽음이었습니다. 우리는 죽음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선물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내 삶뿐 아니라 죽음도 다른 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을까요? 죽음이 새로운 삶으로 통해야 합니다. 좋은 죽음은 다른 사람들과 결속하는 죽음입니다. 예수님은 좋은 죽음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분은 죽음으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죽음으로 그들 가운데 영원히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은총, 약속, 소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Action에서 Passion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주도적인 삶에서 받아들이는 삶으로 갑니다. 내가 원하는 삶에서 남을 위한 삶으로 이끌림을 받는 것입니다. 나의 죽음으로 다른 사람의 삶에 열매를 맺습니다.
--- 「12. 최초의 순교자」 중에서

성경이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증거해 주는 역사는 하나님을 만난 후의 인생은 그의 삶의 폭과 깊이가 창조적으로 확장되어 처음보다 나중에 창대하게 되는 모습들뿐입니다. 어디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만나고 이전보다 더 좁아진 사람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 「15. 더 넓은 비전」 중에서

베드로가 잡혔을 때, 성도들은 간절하게 기도하면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은 믿음을 지키도록 기도했을 것이고, 기적적으로 살려 달라고도 기도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문이 닫힐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사방이 막혀 있을 때, 눈을 들어 위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도움이 있습니다. 광야에서 나가는 문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 「17. 기도의 응답이 문 앞에」 중에서

성령님은 보내는 목적, 보낼 사람, 가야 할 지역도 결정하여 인도하셨습니다. 엄청난 박해 속에서 현대 사회가 지닌 어떤 특별한 지원도 없이, 경험도 없이, 훈련도 없이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지역에 복음을 선포한 비결은 성령님의 특별한 역사입니다. 지금처럼 교회가 많은 돈과 훈련 프로그램과 훌륭한 인적 자원을 가진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와 같은 역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엇이 빠졌습니까? 성령님의 인도하심입니다.
나는 이 시대의 교회가 성령님의 음성을 끊임없이 듣는 교회, 성령님의 채널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18. 성령의 보내심을 따라」 중에서

감정에 따라 살지 말고 행동으로 감정을 다스려야 합니다. 의지는 엔진이고 감정은 화차입니다. 의지가 감정을 이끌어야 합니다. 실망스럽고, 상처받고, 좌절하고, 비참함을 느끼지만 이런 감정이 우리의 행동을 통제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빌립보서 4장 8절에 언급된 대로 “무엇이 최선인가?”, “무엇이 옳은 일인가?”, “무엇이 사랑하는 것일까?”, “무엇이 좋은 것일까?” 물으면서 적극적인 행동을 할 때 기쁘고 감사한 마음의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염려스러운 모든 문제를 치유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 「21. 한밤중의 노래」 중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잔잔한 곳에서만 항해하도록 보장해 주지 않으시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의 목적지, 우리의 소원의 항구에 결국 닿게 해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결과적인 확신은 모든 과정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의 원천입니다. 그것이 사명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입니다.
--- 「27. 구원의 여망」 중에서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베드로, 바울, 스데반, 빌립, 바나바 같은 인물이 뛰어난 것을 배우고, 그들이 행한 위대한 일의 업적을 나열한다면 아직 볼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그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보아야 합니다. 주인공은 언제나 성령님 한 분이십니다. 여기에 동원된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성령님의 역사를 보여 주기 위하여 쓰임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어떤 사람을 불러 쓰시며, 어떻게 역사하시는지가 우리의 초점이 되어야 합니다.
--- 「28. 사도행전 29장을 향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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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먼저 책을 읽는 복을 누렸습니다. 책 제목처럼 ‘그때 거기에서’ 일어났던 복음의 역사가 ‘지금 여기’ 우리의 삶에서 읽히는 역동적인 힘을 느낍니다. 많은 이들이 교회의 시대는 갔다 하고 성령의 역사는 희미해졌다 하지만, 저자는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성령의 역사와 교회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저자의 깊은 묵상과 성실한 삶으로 숙성된 내용들이 교우들의 삶의 자리에서 요리된 친절한 음식을 맛보는 듯했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저자의 말대로 사도행전은 삶의 행전이요, 세상을 향해 담대하고 거침없이 나아가야 할 ACTS입니다.
- 김의신 (광주다일교회 담임목사)
본서는 한기채 목사님이 읽어 주시는 사도행전입니다. 저자의 단아한 성품과 교회와 성도를 향한 사랑, 학자로서의 철저함, 독자(청중)를 배려한 눈높이, 현실 상관성이 높은 목회적 접근이 모두 녹아 있습니다. 목회자든 성도든 이 한 권으로 사도행전 전체를 묵상하는 데 충분할 것입니다. 쉽지만 가볍지 않고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고 편안하지만 느슨하지 않는, 완성도 높은 설교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독자들과 청중들이 이 책의 메시지를 진심으로 받는다면, 분명 오늘의 교회처럼 세상으로부터 외면을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주께서 사용하실 선교적 교회를 꿈꾼다면, 이미 이 책에 나온 메시지를 통해 제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는 한 목사님의 교회가 그 한 가능성을 보여 줄 것이며, 이 책이 그 길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박대영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책임편집)
깊은 샘에서 끌어올린 샘물 같은 청량감을 주는 메시지들입니다. 사도행전의 역동적 역사가 섬세한 주해와 묵직한 묵상, 균형 잡힌 신학을 통해 오늘 우리 삶의 현장의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성경적인 공동체, 미셔널 교회, 글로컬한 비전을 꿈꾸는 독자라면 이 책이 그 꿈에 현실성을 더해 줄 것입니다. 지도에 없는 길을 찾아가야 하는 한국교회의 앞날에 성경이 여전히 우리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는 확신을 더해 주는 본서의 출판이 무척 반갑습니다.
-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제4차 로잔대회 사도행전말씀네트워크 지도목사)
사도행전에 내적 온기와 현실적 생기를 담아내었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인격을 느끼게 하고, 그 인격이 내 곁에 늘 있었던 이야기가 되게 합니다. 「사도행전, 삶으로 읽다」라는 제목이 그냥 붙은 게 아니었습니다. 저자에게는, 나를 거기에 있게 하고 거기에 있었던 초대교회의 인물들이 우리 이웃이 되게 하여,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큰 이야기 안에 서 있음을 알게 해주는 각별한 능력이 두드러집니다. 정밀한 학자가 목회적 온정 가득한 설교자가 되는 드문 일이 저자 안에서 성취된 느낌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다 생생하게 ‘오늘의 이야기’로 들려주려는 목회자들과, ‘나의 이야기’로 읽고자 하는 성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책입니다. 저자에게서 느껴지는 인격처럼,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말하는 사도행전뿐 아니라, 우리에게 귀 기울이는 사도행전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정갑신 (예수향남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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