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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왕릉 기행

: 고려 500년 역사를 사진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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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0*202*23mm
ISBN13 9791185818573
ISBN10 11858185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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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고구려고분군’(高句麗古墳群), 2013년 개성역사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북한은 민족문화유산의 보존과 세계화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 p.19

2004년 ‘고구려고분군’(高句麗古墳群), 2013년 개성역사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북한은 민족문화유산의 보존과 세계화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 p.10

만월대는 1973~1974년에 걸쳐 발굴 조사됐고, 남북 공동발굴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발굴조사 결과 만월대는 크게 중심 건축군과 서부 건축군, 동부 건축군으로 갈라진다.
--- p.30

풍수지리로 보았을 때 개경은 힘찬 기상이 솟아나는 송악산을 진산(鎭山)으로, 자남산을 좌청룡(左靑龍)으로, 오공산(지네산)을 우백호(右白虎)로, 남쪽의 용수산을 사신사(四神砂)로 한 장풍국(藏風局, 주변을 둘러쌓은 산세)의 도읍지다. 개경은 송악산이 진산이기 때문에 송도(松都)라고도 불렸다.
--- p.37

고려의 궁궐이 있던 만월대를 출발해 북안동거리를 거쳐 남대문에 도착했다. 고려 때 주요 관청이 있던 황성의 동문인 광화문부터 내성의 남대문에 이르는 이 거리는 남대가(南大街)라고 불리는 개경의 번화가였다.
--- p.56

고려의 궁궐이 있던 만월대를 출발해 북안동거리를 거쳐 남대문에 도착했다. 고려 때 주요 관청이 있던 황성의 동문인 광화문부터 내성의 남대문에 이르는 이 거리는 남대가(南大街)라고 불리는 개경의 번화가였다.
--- p.63

2013년 개성역사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왕건왕릉도 여기에 포함됐다. 최근 입수된 사진을 보면 북한은 삼문 앞에 세계문화유산 표석을 세우고, 봉분 뒤쪽주변에 곡장(曲墻)을 새로 조성했으며, 묘역 왼쪽에 있는 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표지석을 새로 세워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p.64

북한은 고려를 ‘최초의 통일국가’로 규정해 높이 평가하고 있고, 왕건왕릉을 역사 교양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 p.71

헌릉에서 포장길을 따라 동북쪽으로 13km 정도 가면 송도삼절(松都三絶)의 하나인 박연폭포가 나오고, 박연폭포 남쪽에 광종 21년(970년)에 법인국사 탄문스님이 창건한 관음사가 자리잡고 있다.
--- p.96

1995년 북한은 영릉의 병풍석을 정비하고, 봉분을 다시 쌓았다. 1963년 첫 조사 당시 봉분의 높이는 1.38m, 지름은 5.19m였으나, 정비 후에는 봉분의 높이가 2.3m, 지름이 8.6m로 커졌다.
--- p.114

정종의 무덤으로 추정된 왕릉은 덕종의 무덤에서 북동쪽으로 250m 정도 떨어진 골짜기에 있다. 발굴 전 주릉은 봉분이 무너져 내리고, 석물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등 숙릉보다 더 훼손된 상태였다. 발굴 초기 사진을 보면 ‘주릉’은 3단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 p.158

정종의 무덤으로 추정된 왕릉은 덕종의 무덤에서 북동쪽으로 250m 정도 떨어진 골짜기에 있다. 발굴 전 주릉은 봉분이 무너져 내리고, 석물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등 숙릉보다 더 훼손된 상태였다. 발굴 초기 사진을 보면 ‘주릉’은 3단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 p.171

또한 북한은 2015년 문화유산보호법을 민족유산보호법으로 개정하면서 아예 비물질민족유산의 세부 구분을 유네스코 무형유산협약의 구분과 동일하게 개편했다.
--- p.372

특히 문화유산 관련 분야의 교류는 남북의 오랜 분단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남북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역사문화유산은 가장 좋은 분야인 동시에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 p.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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