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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아프세요?
이정록이선주 그림
단비어린이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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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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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Lee Jeong lock

196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5년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도서로 시집 『그럴 때가 있다』『동심언어사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정말』『의자』『제비꽃 여인숙』『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풋사과의 주름살』『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청소년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까짓것』, 산문집
196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5년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도서로 시집 『그럴 때가 있다』『동심언어사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정말』『의자』『제비꽃 여인숙』『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풋사과의 주름살』『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청소년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까짓것』,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시인의 서랍』, 동화책 『아들과 아버지』『대단한 단추들』『미술왕』『십 원짜리 똥탑』『귀신골 송사리』,동시집 『아홉 살은 힘들다』『지구의 맛』『저 많이 컸죠』『콧구멍만 바쁘다』 ,그림책 『오리 왕자』『나무의 마음』『어서 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아니야!』『황소바람』『달팽이 학교』『똥방패』 등이 있다, 현재 이야기 발명 연구소장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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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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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다양한 감정을 그림에 담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온종일 엉뚱한 세상을 그리는 일이 참 행복하다. 현재 산그림, 출미협, 그라폴리오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이런, 개복치』 등이 있다. 그린 책으로는 『Yummy colors』, 『1학년 스토리텔링 과학 동화』, 『 쓱쓱 그려봐』, 『Three little monkeys』, 『악어 룰라』, 『CD PLAY 사운드 북 인기 동요』, 『 재미있고 빠른 읽기 떼는 동화 가나다』, 『잠자리 탐험 북』, 『너에게 하고픈 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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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402g | 202*227*11mm
ISBN13
978896301329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어디가 아프세요?
재질
상세설명참조
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202*11*227mm | 402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자
가치창조
제조국
대한민국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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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모델의 출시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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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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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6세 이상

출판사 리뷰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요


이 그림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책 속 환자들이 의사를 찾아온 이유를 듣다 보면, 저절로 이번에는 무엇 때문에 왔을까 궁금해지면서 상상력이 마구 샘솟는다는 거예요. 겨울잠을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는 반달곰, 친구를 만나러 달나라에 가야 하는데 고소 공포증이 있다는 토끼 등 환자들의 증상만으로도 어린이 독자들은 깔깔 웃으면서 의사가 어떤 처방을 내릴지 눈을 번쩍 귀를 쫑긋 세우게 되지요. 그러면서 그다음 환자에 대한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답니다. 이런 궁금증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한껏 선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게 하지요. 책 읽기가 즐거워지면 자꾸 읽고 싶고, 자꾸 읽다 보면 독서력도 쑥쑥 자라게 되기 때문에 어릴 때 경험하는 책 읽기의 즐거움은 아이 스스로 책 읽기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준답니다.

다른 이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희망과 긍정의 씨앗을 마음에 심어요


몸이 조금씩 녹아내려 곧 사라질 것 같아 걱정이라는 눈사람,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는 배배 꼬인 라면, 이쑤시개와 포크가 자꾸 몸을 찔러 아프다는 떡볶이 등은 얼핏 들으면 무슨 그런 일로 병원에 갈 수 있나 할 수 있어요. 어차피 눈사람은 따뜻한 봄이 오면 녹아내릴 것이고, 라면은 원래 배배 꼬인 것이고, 떡볶이는 당연히 사람들이 이쑤시개와 포크로 찍어 먹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의사 선생님은 그들의 아픔을 절대 허투루 듣지 않아요. 진심으로 그들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며 멋진 해결책을 알려 주지요. 아이들은 이렇게 환자를 대하는 의사를 통해, 자신도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법과 함께 누구나 아플 수 있지만,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지요. 이런 희망은 아이들에게 있는 막연한 두려움이나 불안함을 떨쳐 내게 도와줄 거예요. 그러면서 만약 내가 의사라면 어떻게 고쳐 줄까 하는 창의적 생각도 함께 키우게 된답니다.

* 교과 연계표
[1학년 1학기 국어] 8.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
[1학년 2학기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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