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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성경연구주석 구약

: 오경·역사서·시가서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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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36쪽 | 1458g | 153*224*50mm
ISBN13 9788932822198
ISBN10 893282219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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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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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마다 진지한 성경 학도들로 하여금 나무들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고 숲을 보도록 돕는 안내서가 꼭 필요하다. 성경은 너무도 쉽게 전문가들만의 연구 분야가 되기 때문에, 단권으로 현대 학자들의 가장 훌륭한 연구 성과를 요약하는 한편, 흥미를 느끼는 독자들에게 추가로 읽을 만한 참고 문헌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20세기에는 끊임없는 토론을 거치면서 새로운 번역본들과 성경 연구 방법론들이 많이 등장함으로써 성경을 읽고 듣는 방식에서 장족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지난 세기 학자들의 가장 훌륭한 연구 성과들에 대한 권위 있는 요약을 제공하는 동시에 21세기를 향한 명료한 안내서가 주어져야 마땅하다.…『IVP 성경연구주석』이야말로 그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책이다.
--- 「서문」 중에서

요시야의 개혁은 구약의 형성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그 개혁은 고위 관리들과 예언자 집단의 결합을 상징하는 신명기 사가적 운동의 영감을 받았거나, 신명기 사가적 운동을 가능케 했다. 이들 두 집단은 신명기 첫 번째 초안의 형성을 가능케 했고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는 기존의 이스라엘 이야기를 편집해 요시야의 시대에까지 이르게 했으며(왕하 23:24-25), 사사기 같은 책들에 신명기 사가적인 틀을 추가했다. 신명기는 아마도 당시의 고대 근동 세계에서 유행하던 종주권 조약의 유형들을 모방했을 것이다.
--- 「전승사: 구약성경과 외경」 중에서

포스트모던 연구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근대성과 근대성을 결합시키려고 노력한다. 그것은 우리가 비판해야 하는 전승 중 하나가 근대성의 본질을 구성하고 있는 신학계의 전승임을 인식하고 있다. 이 점에서 본다면, ‘신앙하는 비평’(believing criticism)의 작업에 참여하는 것은 전근대적이면서 동시에 근대적이고자 애쓰는 노력을 포함하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신앙하는’이라는 수식어는 성경 전체가 참되며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졌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전근대적 확신을 함축한다. ‘비평’이라는 표현은 교회의 성경 해석과 신학계의 성경 해석이 잘못될 수도 있으며, 따라서 결코 교회나 학자들이 성경에 관해 말하는 것들이 옳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함축한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것에 관해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비평적으로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된다.
--- 「구약 연구의 역사: 근대 이전, 근대, 포스트모던」 중에서

창세기 앞부분은 줄곧 세계의 기원에 관한 메소포타미아의 신학을 비판한다. 창세기는 원역사의 순서에 관하여 주변 민족의 경우와 비슷한 견해를 공유하지만, 이는 그들의 신화에서 발견되는 나름의 종교적 해석을 분명하게 논박하는 것으로 읽힐 수도 있다. 창세기는 유일신 신앙을 단언함으로써 다신교 신앙과 그에 수반되는 신념들, 이를테면 신통 계보학이나 신들의 무지함, 허약함, 변덕을 거부한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인간 창조를 신들의 유익을 위한 뒤늦은 궁리로 보는 반면에, 창세기는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드러나는 인간 중심성과 인간의 행복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단언한다. 그러나 다른 문화권에서 인간의 물질적이고 영적인 진보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낙관한 반면에, 창세기는 인간이 제멋대로 행하면서 타락하려는 타고난 성향이 있으며 그것이 하나님의 징벌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 「창세기 주석(서론)」 중에서

이 짤막한 장은 사무엘기와 역대지(대상 10장)가 공유하고 있는 첫 번째 장이다. 나는 이 장이 내가 ‘두 집에 관한 책’이라 부르는 것의 시작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두 집에 관한 책’은 내가 보기에 성경에 있는 사무엘기-열왕기와 역대지 책들의 주요 출처에 해당하는 자료다. 비평학자들은 다윗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처럼 나쁘게 시작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사울의 생애에 관한 이전의 설명과는 무관하게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죽음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시작하는 것이 그렇다. 이 물음에 대한 한 가지 답은 첫 시작인 사무엘의 이야기가 이전의 지도층 인사들인 엘리와 아들들의 죽음과 더불어 갑자기 시작된다는 데 있다. 여기서 학자들은 역대상 1장에 보존되어 있는 더 짧은 판본이 둘 중에서 더 본래적인 자료라고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그것이 더 간결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나 사무엘상 31장과 차이를 보이는 곳의 어법이 그렇다는 것이다. 사무엘기의 추가되거나 변경된 내용들은 사무엘기 저자에게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이었는지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사무엘상하 주석(삼상 31장)」 중에서

전도서에 있는 이 반명제(antithesis)의 핵심 진술은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는 주제에 관한 몇몇 변형 문장에서 발견된다. 이 주제는 교사의 삶 속에서 이루어진 탐구 활동에 관한 설명의 막바지인 2:24에서 처음 소개된다. 그것은 변화하는 때에 관한 시에 이어 나오는 3:12-13에서 갑자기 다시 나타나며, 나중에 인간과 동물의 유사성에 관한 논의를 잇고 있는 3:22에서 압축된 형태(먹고 마시는 것에 관한 언급 없이)로 짤막하게 반복된다. 그리고 5:18에서 다시 나타난다. 이 본문에서 교사는 사람들이 그동안 쌓아 두었던 부를 잃어버리는 상황을 지적한 바가 있다. 이 주제는 8:15에서 다시금 독자 앞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 본문에서 교사는 의와 악의 문제에 대해 고찰한 바 있다. 이 주제가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은, 삶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보증이 부족하다는 맥락인 9:7-9에서다. 이 본문은 전도서 전체의 잡다한 고찰로부터 이끌어 낸 결론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곧 정명제(thesis)가 뒤틀리면서 변화될 때마다 확증되고 재확증되는 것이요, “헛됨”이라는 반복적 주제에 상응하는 반대 시각의 성격을 띤다.
--- 「전도서 주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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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성경연구주석 구약』의 출간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 이 구약 주석서의 최대 장점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 성과들이 집약되어 있다는 점이다. 일반 개신교 신자들과 성서학 전공자들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가톨릭 신자들에게도 유용할 이 책은 구약 외경, 위경, 사해 사본까지 다룰 뿐만 아니라, 전승사, 구약 연구사, 고고학 등에 관한 아티클, 그리고 각 성경 단위에 대한 개론을 친절하게 포함하고 있다. 지금까지 출간된 성경 권별 개론서에 아쉬움을 느껴 온 학생들, 연구자들을 비롯하여 최근 구약학 연구 동향에 목마른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이다.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만족스러운 저자들로 구성된 이 주석서를 구약학의 문을 두드리는 모든 이에게 주저 없이 소개한다.
- 권지성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전임연구위원, 『특강 전도서』 저자)
이 책의 출간은 목회자는 물론이고 성경을 애독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다. 대부분 영미권 주석가들로 구성된 67명의 저자들이 협력한 이 주석서는 한국 교회 신자들의 신앙과 신학적 지평을 넓고 풍요롭게 할 수작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섯 가지다. 첫째, 이 책은 에큐메니컬적이다. 즉 다양한 교파를 배려하는 해설서다. 구약 정경과 외경과 위경, 특히 위경으로 분류되지만 신약에서 의미 있게 인용되는 『에녹1서』까지 포함한 단권 성경 해설서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다.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도 유익하다. 둘째, 이 해설서는 단락별 해석을 제시하여 해석 자체의 바다에 빠지는 것을 막는 절제를 보여 준다. 각 단락, 각 구절에 대해 저자가 할 수 있는 모든 해석적 논의를 방출하기보다는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논의만 제공한다. 그러면서도 각 책과 각 장 단락의 핵심 주제를 명확하게 요약하여, 구약 정경과 외경이 만들어 내는 ‘하나님의 구원사’라는 ‘숲’을 조망하도록 도와준다. 셋째, 이 해설서는 최신의 성경 해석이나 주석상의 쟁점들(저자, 저작 연대, 사본학, 역본 비교 등)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문자주의적 성경 해석에 치중하지 않으며, 성경에 대한 학문적 해석이 요청되는 경우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학술적이고 평론적인 해석을 제시한다. 넷째, 본문 해설 외에 제공된 다양한 학술 논문급 에세이들은 성경 읽기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쟁점들을 상정하고 그것들에 대답을 주려고 애쓴다(전승사, 고고학, 오경 개론, 예언서 개론, 위경 개론 등). 마지막으로 이 책은 구약과 신약의 유기적 연결성을 잘 드러낼 뿐만 아니라 구약 각 책 사이의 신학적·주석적 상호 관련성을 지속적으로 주목해 독자들의 해석 역량을 증대시켜 준다. 목회자나 교회학교 교사를 비롯하여 성경을 연구하려는 모든 성도가 반드시 곁에 두고 지속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신학 교수,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욥기』 저자)
구약성경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집어 들면 된다. 내가 이미 잘 활용하고 있는 이 단권 주석서를 독자들도 필요할 때마다 펼쳐 든다면, 알고자 하는 것을 넘치게 담아내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IVP 성경연구주석 구약』은 구약 정경 및 외경과 위경 각 권에 관한 일목요연한 주석과 함께 구약학 연구에 필수적인 전승사, 구약학 연구사, 성경과 고고학의 관계, 사해 두루마리와 히브리어 성경 등에 관한 탁월한 논문들이 담겨 있어 성경 연구자의 눈을 뜨게 한다. 방대한 삼림 속에 길을 잃지 않도록 해 주는 정확하고 간결하면서도 농축된 주석과 해설이 돋보인다. 그러면서도 구약의 문헌적·역사적·신학적 측면들을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적 명성이 있는 존경받을 만한 학자들의 땀과 수고가 담긴 결정체다. 깊이 있는 성경 해석에 목마른 사람들,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려는 이들,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와 설교자에게 최적의 주석서다. 특히 목회자의 서재에 있는 책상 위에 두고 말벗, 길벗 삼기를 바란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 교수, 『아모스서』 저자)
『IVP 성경연구주석 구약』에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그 가운데 세 가지를 반드시 언급하고 싶다. 첫째, 현재의 신학 지형도를 알려 준다. 이 책은 구약학 연구의 서사를 보여 준다. 각 저자들은 연구가 시작된 시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을 꼼꼼하게 담아내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영미권 연구와 독일어권 연구를 포괄하려 시도함으로써, 신학도가 신학 지형도를 알아 가게 해 주는 지침서가 된다. 둘째, 성경을 대하는 독자의 안목을 넓혀 준다. 이 책이 외경을 넘어 위경까지 포함하며, 70인역에만 나오는 본문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시편 151편). 한국 기독교에서 이러한 연구 결과를 접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 책이 독자에게 줄 유익은 상당하다. 셋째, 성서신학의 눈으로 성경을 읽는 방식을 안내하는 길라잡이가 된다. 이 책은 한국 교회가 던져 온,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좋은 답을 제공한다. 특히 백과사전처럼 많은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도 각 권을 상세하게 해설하고 있어서,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자신이 품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재미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 민경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다시 읽는 창세기』 저자)
주석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저자다. 그래서 특정한 주석 시리즈 전체보다 성경의 각 권을 가장 잘 설명한 주석을 골라 책별로 구매하는 것이 더 좋다. 그런데 만일 최정상의 저자들이 각 책을 연구한 주석을 모아 놓은 한 권의 책이 있다면? 고든 웬함의 창세기, 그레임 올드의 사무엘, 존 골딩게이의 에스겔, 이언 프로번의 다니엘, 휴 윌리엄슨의 에스드라스1서 주석 등을 모아 놓은 한 권의 책이 있다면? 읽을까 말까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 책이 말하는 ‘성경비평’은 ‘성경 비판’이 아니라 원래의 배경에서 찾는 저자의 의도, 본문의 세계 속에 담겨 있는 의미, 독자의 상황 속에서 형성되는 의의와 관련된 질문들을 학술적으로 치밀하게 묻고 답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성경 연구에 헌신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과정을 무시하거나 피할 수 없다. 『IVP 성경연구주석 구약』을 통해 만날 학자들은 성경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을 견실한 성경 연구자로 만드는 가장 좋은 동반자와 선생이 될 것이다.
- 전성민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원장, 『사사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저자, 유튜브 ‘민춘살롱’ 운영자)
성경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고전이며, 하나님의 계시를 담고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그래서 한 번만 읽고 마스터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성경은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로서, 늘 그리고 평생 가까이 두고 묵상할 상대다. 성경은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제대로 이해하기는 힘든 책이다.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IVP 성경연구주석 구약』은 구약 각 권의 최고의 전문가들의 지혜를 집대성한 안내서다. 이 책은 개론적 안내와 각 권의 풀이로 구성되어 있다. 개론 부분은 최근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이에 입각하여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간추려서 설명한다. 신학교 강단에서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강의를 듣는 것 같다. 각 권의 풀이 부분은 구약성경의 모든 구절을 핵심 위주로 간략하지만 적절하게 설명한다. 게다가 개신교인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구약 외경과 위경도 포함되어 있는 점이 눈에 띄고 매우 반갑다. 이 책은 전문 주석처럼 장황하거나 현학적이지 않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단권 주석처럼 너무 간단하여 변죽만 울리지도 않는다. 구약성경의 전체 내용과 핵심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충분하고 넉넉한 단권 주석이다. 설교자들에게는 최적의 설교 도우미이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최고의 묵상 도우미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
- 차준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전 한국구약학회 회장,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넓은 신학적 스펙트럼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주목할 만한 재능을 펼치는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사고를 촉진하고, 때로는 도발적 성경 본문 읽기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성경의 의미를 스스로 탐구하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간편한 학문적 자료를 옆에 두고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마음 깊이 추천한다.
- 트렘퍼 롱맨 3세 (웨스트몬트 칼리지 성서학 명예 교수)
『IVP 성경연구주석』은 국제적이고 공교회적인, 개신교뿐 아니라 가톨릭 학계를 아우르는 연구 성과를 담았다. 기고자 대부분은 이미 세계적 명성이 있는 이들이고, 그중 몇몇은 사실 그 분야 최고의 위치에 있다. 외경 주석, 사해 두루마리에 대한 두 개의 글, 위경에 대한 개론, 심지어 『에녹1서』에 대한 주석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특히 환영할 만한 일로, 아마도 이런 종류의 성경주석에서는 독특한 점일 것이다. 『IVP 성경연구주석』은 대학교나 신학교의 학생들 및 그들을 가르치는 이들을 위한 매우 유용한 자료다.
- 존 콜린스 (예일 대학교 신학부 구약학 교수)
세계적인 성서학자들로 이루어진 초교파적 집필진들의 수고로 탄생한 이 단권 주석은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 종교 기관의 교육자들, 교회의 목회자들에게 그야말로 대단한 자료다. 구약 외경에도 진지하게 주의를 기울인다는 점은 이 책의 특별한 점이다. 다양하고도 저명한 기고자들이 탄탄하면서도 최신 연구 결과를 펼쳐 내는 내용과 구성은 독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유용하게 책을 활용하도록 돕는다.
- 대니얼 해링턴 (전 보스턴 칼리지 신약학 교수)
성경에 대한 신뢰할 만한 해설을 제공하는 단권 주석을 찾는 이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적절한 깊이와 분량의 단권 주석을 소개하고 싶은 교사들에게 IV『P 성경연구주석』은 가장 적절한 해답이다.
- 프랭크 메이트라 (미국 캐톨릭 대학교 신약과 성서학 교수)
『IVP 성경연구주석』에는 여러 특별한 장점이 있다. 첫째, 이 책은 오늘날 성서학계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는, 성경 각 권의 전체 의미에 초점을 맞추는 흐름을 반영한다. 최상의 학자들이 좋은 주석이라면 일반적으로 갖추어야 할 비평적이고 역사적인 정보들을 모두 아울러 제공하며, 지나치게 세부적인 것에 집중하게 하여 함정에 빠뜨리기 쉬운 절별 분석 대신에 성경 각 권의 주요 문학적 단락을 검토하고, 그 단락들이 하나의 극적인 통일체를 형성하는 데 어떻게 들어맞는지를 보여 준다. 이 주석의 두 번째 장점은 이 책이 외경뿐 아니라 『에녹1서』와 같은 위경과 쿰란 문헌도 다룬다는 것이다. 세 번째 장점은 책 곳곳에 배치된 성서학의 주요 주제들과 이슈들에 대한 아주 유용하고도 깊이 있는 글들이다. 전반적으로 매우 독자 친화적인 해설을 담고 있으면서도, 학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어떤 주제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 로렌스 보트 (워싱턴 신학교 성서학 명예 교수)
『IVP 성경연구주석』은 성경의 문학적·역사적·신학적 측면들을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이를 위한 풍성하고도 오랫동안 유용할 자원이 될 것이다. 존경받는 학자들이 성경 각 권에 대한 주석을 집필하여, 최근의 연구에서 가져온 최상의 열매들을 실제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해 준다. 더욱이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는 개론들은 이제 막 성경 연구에 뛰어든 학생들에서부터 새로운 지식을 충전하기를 원하는 학자들까지 모든 이에게 유용하다. 교회, 학생, 목회자, 학자 들에게 추천한다.
- 수전 게럿 (루이빌 장로회신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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