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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에 숨겨진 이야기

내일을 여는 청소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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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4g | 128*188*14mm
ISBN13 978897746870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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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공기업의 민영화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공기업이 생겨난 이유와 민영화가 추진되는 이유를 역사적으로 살펴보아서, 공기업의 민영화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학교처럼 공기업은 우리 생활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전기와 수돗물을 생각하면 알 수 있습니다(공기업이 전기와 수돗물을 공급합니다). 무료 와이파이 존이 넓혀졌다 좁혀졌다 하는 현상 역시 공기업의 민영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공기업의 민영화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매일매일 살아가는 데서 부딪히게 되는 이야기지요.
---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지금까지 영국의 철도, 볼리비아의 수돗물, 미국의 전기, 멕시코의 통신이 민영화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 살펴봤습니다. 민영화 이후 요금은 오르고 설비투자는 줄어드는 현상이 공통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기업이 수익성을 위해 공공성을 등한시한 결과입니다. 철도, 수도, 전기, 통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공재라는 것입니다. 공공재의 민영화는 사기업에는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주지만, 국민에게는 무거운 짐을 지워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1부 민영화해서 좋았는가?」 중에서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는 통치자들은 사기업을 위해 공적 자금과 공권력을 투입하는 등 서슴없이 개입했어요. 반면에, 복지 확대나 노동자?시민의 생활 개선을 위한 정부의 개입에는 강력히 반대합니다. 신자유주의를 사기업을 위한 이데올로기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2부 기업만 우선하는 민영화 사상」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병원은 전체 병원의 10% 미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민영화가 시작되면 심각한 의료대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건강보험제도는 흔들리고 병원비는 비싸지게 됩니다. 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은 무너지고, 일반 시민들은 몸이 아파도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워집니다. 영리병원의 출현은 곧 의료민영화의 시작이므로 다 함께 경계해야 합니다.
--- 「3부 민영화로 훼손되는 공공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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