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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차트 어린이 한약

: 깜짝할 사이 맛있게 한약을 복용하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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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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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20*188*11mm
ISBN13 9791191136210
ISBN10 119113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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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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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맞는 한약은 맛있게 느낀다’라고 하기 때문에 무언가에 섞어 달라는 것은 나쁜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단것만 약을 위해 먹어도 되는가? 하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맛의 조절하는 의미는 한약을 먹기 위한 돌파구입니다. 쓴 한약을 먹일 수 있었다는 어머니의 자신감과 한약을 먹을 수 있다는 본인 자신의 자신감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를 섞어 먹어야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아이가 많아서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아이들은 모두 섞는 것 없이 그대로 먹고 있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방법과 아이의 취향은 다양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복용 방법도 맞춤형으로 하나하나 궁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케이 카츠미 선생(타케이 소아과 알레르기과)의 한약 병용일람표를 참고하고 본원 의료진은 일본외래소아과학회의 워크숍, “시작해 보자. 소아한방! 먹이는 법편”(2014. 2015년)을 참고하여 한약은 무엇과 섞어야 먹기 좋은지를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를 정리한 것을 권말에 게재합니다. 각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 p.46

아이들은 어른의 축소판이 아닙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사춘기 등의 그때그때의 차이에 따라 그 시기 특유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또한 아이는 소아과 의사가 진찰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 살 미만의 영아는 소아과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선생님들께 진찰을 받는 아이가 이미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았고, 그중에는 여러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았고, 나아지지 않으니 다른과 선생님도 나쁘지 않다고 설명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경우는 이미 소아과 전문의가 진찰을 받았으니까 안심하고 한방 치료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은 저도 어머니에게 한약을 투여할 일이 있습니다. 저는 소아과 의사이기 때문에 내과적, 부인과적 질병을 놓칠 수 있으므로 이상한 점이 관찰되면 반드시 내과, 산부인과 선생님께 진찰을 받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내과나 산부인과에서 여러 가지 조사를 받았지만, 어디든 나쁘지 않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 조금은 안심하고 한방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p.49

일반 소아과 진료에서는 열이 났다! 하면 많은 아이가 병원을 방문하는데, 그중 대부분은 감기로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독감, 헤르페스 바이러스 외에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한약의 차례입니다. 한약은 개인의 면역 반응을 강화하고 바이러스 질환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 수단으로 여겨집니다.
--- p.52

항균제는 살균 작용은 있지만 항염증 작용은 없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편도염에 항균제는 효과가 없습니다. 그럴 때 한약을 병용하면 증상이 빨리 회복됩니다. 편도염을 반복하는 어린이는 평소 길경탕으로 양치질을 하고 목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소시호탕가길경석고를 빨리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p.66

언제든지 중증도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욕, 기분, 수면의 세 가지가 좋다면 우선 위급한 경우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평소와 다르다고 느낄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이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매일 관찰하고 있고,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련의 시절 1년 선배께서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것은 언제나 옳다라고 배웠고, 그것을 지금도 잊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 p.82

코피에 추천할 만한 방법이 있습니다. 소상이라는 폐경의 경혈에 순식간에 바늘을 꽂아 5~10방울의 소량의 혈액을 가볍게 짜내는 방법으로 신기하게도 잘 듣습니다. 또 침을 찌른다고 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코피가 아닌 스템프야”라고 하며, 미량 채혈용 천자 기구를 사용하면 바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순순히 손을 내밀게 됩니다.
--- p.97

편식이나 배변 습관의 흐트러져 변비로 고생하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서양약을 사용하는 것이 불안하거나 효과가 없고 배가 아프다거나 할 경우 한약이 나올 차례입니다. 서양약인 마그네슘 산화물, 모닐락시럽 등과 함께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물론 식사지도, 생활지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은 쌓여있는 변을 외래에서 관장을 통해 내보내고 처방하고 있습니다.
--- p.104

소건중탕은 소아의 성약(聖?)이라고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을 경쾌하게 해줍니다. 또 연장아가 되면 이번에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그런 경우, 시호계지탕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도 있으므로 급성 감염증이나 쉬운 감염에도 효과적입니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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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아동양의학회와 교류하는 계기로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한약 치료의 어린이 특별편이며 소아과 전문의 사카자키 히로미 선생과 공저한 《플로차트 어린이 한약》을 번역하여 소아와 청소년를 진료하는 전문가나 육아를 하는 부모들에게도 참고가 되도록 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 이진용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
이 책에 대한 평을 해보자면, 의료 제도와 환경이 다른 일본의 한방소아과의 실제 상황을 반영한 내용이지만 한국의 진료 현실과 매우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 내용을 참고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서로 간의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한방소아과의 발전을 이루며 나아가 한방소아과학 분야의 한일교류에 새로운 장으로서는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희재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병원장)
어린이에게 처방할 때, 최대의 장벽이 되는 것이 한약의 맛입니다. 니미 마사노리 선생이 말한 바와 같이 “한약은 조금 맛이 없지만, ‘낫기 위해서니까 먹어봐요!’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어린이는 먹게 됩니다. 정말 곤란하면 먹기 힘든 한약이라도 먹으려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것이 옛날부터 한방전문의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에게 효과적인 한약을 먹이는 방법을 언급한 책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이런 질문에 대해 그렇게 대답해 왔습니다.
- 마츠다 쿠니오 (사단법인 일본동양의학회 전 회장, 명예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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