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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1월 15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376g | 136*195*20mm |
| ISBN13 | 9788978496988 |
| ISBN10 | 8978496989 |
초역 카네기의 말
: 인간관계론
[ 2판 , 양장 ]
데일 카네기 저 / 유미바 다카시 편 / 정지영 역
|
삼호미디어
|
2024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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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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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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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마음의 갈증
링컨은 ‘사람은 누구나 칭찬받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라고 기술했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의 본능 중에서 가장 큰 특징은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갈망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원한다’가 아닌 ‘갈망한다’라는 강한 표현이 사용된 것에 주목하라. 사람은 누구나 칭찬에 목마르다. 그 마음의 갈증을 진실하게 채워주는 소수의 사람만이 타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 p.43, 「Ⅰ 인간관계에 관한 세 가지 원칙」 중에서
071 다른 이들로부터 미움받고 싶다면
만일 사람들이 당신을 멀리하고 뒤에서 비웃으며 경멸하기를 원한다면 여기 좋은 방법이 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고 당신의 이야기만 쉴 새 없이 하라.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면 남이 이야기하는 도중일지라도 끼어들라. 당신이 상대방보다 더 똑똑하다고 믿으면서 그를 내려다보고, 이야기를 가로막고, 주장을 밀어붙여라. 이런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는 자가 당신 주변에 있는가? 애석하게도 나는 그런 이들과 종종 마주친다. 놀랍게도 그중 몇몇은 유명인이다. 그들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것이 특기다. 자만심에 취해 스스로 대단하다고 믿으며 오만하게 행동한다.
--- p.106, 「Ⅱ 타인의 호감을 얻는 방법」 중에서
091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벤저민 프랭클린은 말했다. “만약 논쟁하고 반론을 펼치다 보면 때로는 승리를 거둘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공허한 승리다. 결코 상대방의 호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완전히 제압하고 싶은가, 아니면 그의 호의와 협력을 얻고 싶은가? 양쪽 모두를 손에 넣는 일은 매우 드물다.
--- p.134, 「Ⅲ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 중에서
124 우리는 공감에 굶주려 있다
화가 난 상대방이 나쁜 감정을 완화하고, 논쟁을 멈추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도록 만드는 마법 같은 말이 있다. 진심을 담아 다음과 같이 말해보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당연합니다. 제가 당신이었더라도 분명 똑같이 느꼈을 거예요.” 아무리 완고하고 쉽게 흥분하는 성격의 사람이라도 이 말을 들으면 태도를 누그러뜨린다. ‘같은 입장이라면 자신 역시 똑같은 반응을 보였을 것’이라는 말에서 깊이 공감하는 마음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넷 중에 셋은 공감에 굶주려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반가운 친구를 만난 듯 호의를 가질 수밖에 없다.
--- p.177, 「Ⅲ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 중에서
169 결혼 생활의 윤활유
“예의란 깨진 창문을 보지 않고 그 창문 너머에 핀 꽃을 보려 하는 마음가짐이다.”라고 누군가 말했다. 이런 예의야말로 결혼 생활에 꼭 필요한 윤활유이다.
링컨은 ‘사람은 누구나 칭찬받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라고 기술했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의 본능 중에서 가장 큰 특징은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갈망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원한다’가 아닌 ‘갈망한다’라는 강한 표현이 사용된 것에 주목하라. 사람은 누구나 칭찬에 목마르다. 그 마음의 갈증을 진실하게 채워주는 소수의 사람만이 타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 p.43, 「Ⅰ 인간관계에 관한 세 가지 원칙」 중에서
071 다른 이들로부터 미움받고 싶다면
만일 사람들이 당신을 멀리하고 뒤에서 비웃으며 경멸하기를 원한다면 여기 좋은 방법이 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고 당신의 이야기만 쉴 새 없이 하라.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면 남이 이야기하는 도중일지라도 끼어들라. 당신이 상대방보다 더 똑똑하다고 믿으면서 그를 내려다보고, 이야기를 가로막고, 주장을 밀어붙여라. 이런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는 자가 당신 주변에 있는가? 애석하게도 나는 그런 이들과 종종 마주친다. 놀랍게도 그중 몇몇은 유명인이다. 그들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것이 특기다. 자만심에 취해 스스로 대단하다고 믿으며 오만하게 행동한다.
--- p.106, 「Ⅱ 타인의 호감을 얻는 방법」 중에서
091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벤저민 프랭클린은 말했다. “만약 논쟁하고 반론을 펼치다 보면 때로는 승리를 거둘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공허한 승리다. 결코 상대방의 호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완전히 제압하고 싶은가, 아니면 그의 호의와 협력을 얻고 싶은가? 양쪽 모두를 손에 넣는 일은 매우 드물다.
--- p.134, 「Ⅲ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 중에서
124 우리는 공감에 굶주려 있다
화가 난 상대방이 나쁜 감정을 완화하고, 논쟁을 멈추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도록 만드는 마법 같은 말이 있다. 진심을 담아 다음과 같이 말해보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당연합니다. 제가 당신이었더라도 분명 똑같이 느꼈을 거예요.” 아무리 완고하고 쉽게 흥분하는 성격의 사람이라도 이 말을 들으면 태도를 누그러뜨린다. ‘같은 입장이라면 자신 역시 똑같은 반응을 보였을 것’이라는 말에서 깊이 공감하는 마음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넷 중에 셋은 공감에 굶주려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반가운 친구를 만난 듯 호의를 가질 수밖에 없다.
--- p.177, 「Ⅲ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 중에서
169 결혼 생활의 윤활유
“예의란 깨진 창문을 보지 않고 그 창문 너머에 핀 꽃을 보려 하는 마음가짐이다.”라고 누군가 말했다. 이런 예의야말로 결혼 생활에 꼭 필요한 윤활유이다.
--- p.245, 「Ⅵ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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