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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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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30*205*20mm
ISBN13 9788958743965
ISBN10 895874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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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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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의 출현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말 4:5)의 서막으로 간주되었다. 그날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보호하고 보존하시는 한편, 악을 심판하시는 날이다.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전도하며 가르치신다는 소식을 듣고 사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여쭈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 11:2-5).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거의 엘리사가 행했던 이적의 목록이다. 엘리사는 눈먼 자를 보게 했고(왕하 6:18-20) 문둥병자를 고쳤으며(5장) 죽은 자를 살렸고(4:32-37, 8:4-5, 13:21) 궁핍한 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다(4:1-7, 7:1-2, 8:6). 그 목록은 엘리사가 행한 이적과 약속된 주의 종이 행할 이적을 합친 것이기도 했다(사 61:1-3).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사실상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엘리야의 계승자가 이제 왔다. 나는 네가 고대하는 바로 그 당사자다.” 요한은 이사야가 말한 바 주의 종이 오시는 길을 예비한 선구자였다(사 40:3, 마 3:3). 훨씬 더 위대한 선지자의 선구자였다는 점에서 세례 요한은 엘리야였다.
--- 「1장 그리스도인과 구약성경」 중에서

엘리야가 자기 시대에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위대한 자격을 갖추었다면, 또 다른 주의 종 역시 동일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분의 양식과 음료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요 4:34) 것이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안타깝게도 너무나 종종 우리 시대의 하나님의 역사는 능력 있고 유명한 설교자와 명사와 유력한 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명성이 아니라 믿음을 찾으시며, 재물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을 찾으시며, 고명(高名)이 아니라 의지하는 마음을 찾으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데 필요한 유일한 자격은 부르심에 대한 순종이다. 그것은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왕상 17:1)을 믿는 것이며, 바알 대신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 「2장 우리의 공급자이신 주님」 중에서

바야흐로 엘리야는 혼자서 악과 대결하는 전투에 돌입한다.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기성 권력은 하나로 똘똘 뭉쳐 엘리야를 대적한다. 최후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이신 예수님도 혼자서 그러한 전투에 직면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두 경우 모두에서 자신이 참된 신임을 입증하실 것이다. 한번은 자신의 종의 목숨을 보존하심으로 그리하실 것이고, 다른 경우에서는 종의 죽음을 허락하심으로 그리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죽을 것을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 8:35).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므로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실 때에 그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실 것이다(막 8:38). 요한은 그 악한 자의 패배를 묘사하면서, 누대에 걸친 교회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기었으며,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 12:11)라고 묘사했다. 하지만 우리 가운데 복음을 위해 목숨을 잃는 일은 어쩌면 극소수에게만 해당할 것이다. 대부분은 그리스도를 위해 일상을 그저 영위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작은 일에 신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3장 여호와 vs. 바알: 최종 대결」 중에서

갈멜산에서의 승리는 이세벨의 회개를 가져오지 않았다(왕상 19:1-2). 도리어 이세벨은 선지자를 반드시 죽이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중이었다. 그러나 일이 그렇게 된 것은 놀랄 일이 아니었다. 예수님 시대에도 무리들은 그분이 행하시는 이적을 보았고 심지어 하늘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우레 같은 음성을 들었다(요 12:28). 그러나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였]”(요 12:37)다. 예수님은 동족인 무리들을 향해 자신의 말은 믿지 않을지라도 “그 일(miracles)은 믿으라”(요 10:38)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그분을 해치고자 했다(요 10:39). 무감각한 마음과 맹목이 되어버린 눈은 제대로 보거나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사 6:10). 이적은 저절로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거나 눈을 뜨게 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다. 갈멜산에서의 대결은 극적인 승리로 끝이 났지만 악은 여전했다. 그곳에서 거둔 엘리야의 승리는 악을 결정적으로 패퇴시킨 것이 아니었다. 그 일은 오직 훗날 십자가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거대한 마지막 추수가 올 때까지 밀과 가라지는 계속해서 함께 자랄 것이다(마 13:24-30).
--- 「4장 주님의 종 엘리야의 더 큰 모험」 중에서

신약성경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해 베푸신 구속의 예표로 이스라엘의 경험을 활용한다.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에게서 우리를 구속하신다. 예수님은 사탄과 죄의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신다(히 2:14-15). 그러나 그리스도가 베푸신 구속은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구속의 열매로서 기업을 주시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나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의 차이를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나봇의 기업은 타락하고 폭력적인 사람들에 의해 강제적으로 빼앗길 수 있었지만, 그리스도가 주신 기업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으로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며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는다]”(벧전 1:4-5). 좀과 동록이 그것을 해할 수 없으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할 수도 없다(마 6:19-20). 신약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이스라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훨씬 더 크고 놀라운 기업을 가리키는 그림자였다.
--- 「5장 엘리야 vs. 왕들」 중에서

엘리야의 겉옷은 하나님의 영이 그를 덮으신 것에 대한 일종의 상징이었다(4장 두 번째 단락 ‘엘리야의 후계자와 상속자’를 보라). 엘리사가 엘리야의 겉옷으로 물을 쳤을 때 맞은편 여리고에 있던 선지자의 제자들은 즉시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음]”(왕하 2:15)을 알았다.

세례 요한은 엘리야와 같은 옷차림을 하고 왔으며(왕하 1:8, 마 3:4), 그곳 요단에서 후계자가 기름부음을 받았다. 이번에는 강물이 갈라지는 대신, 하늘이 열렸다. 하나님의 영이 내려와 예수님 위에 임하셨다(마 3:16-17).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임했던 영의 갑절이나 요구했다. 이스라엘에서 “두 몫”이란 맏아들에게 배정된 상속분을 가리킨다(신 21:17). 이와 비슷하게 성령이 예수님 위에 임하셨을 때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다음과 같이 증거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 「6장 엘리야를 계승한 엘리사」 중에서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무슨 일이 진행되었는가? 첫째, 선지자 엘리사는 자신의 지팡이를 사환 게하시의 손에 들려 앞서 보낸다. 그는 선지자의 지팡이를 소년의 얼굴에 놓아야 했다. 이 행위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확실하게 알기는 어렵다. 아마도 선지자는 자신의 지팡이를 광야의 모세의 지팡이에 비긴 것인지도 모른다(출 4:2, 4, 17, 7:17-20, 8:5-17, 9:23, 14:16, 17:9, 민 20:7-11). 지팡이는 선지자와 그의 직무에 대한 상징이요, 그가 오고 있다는 가시적인 증거였을 수 있다(창 38:18, 25, 49:10, 민 17:1-10). 둘째, 일단 수넴에 도착하자, 선지자와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를 위해 기도한다(왕하 4:33). 그러나 여전히 반응은 없었다. 셋째,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아들에게 한 것과 거의 비슷하게(왕상 17:21), 엘리사도 자기 입과 눈과 손을 그 아이의 입과 눈과 손에 맞대고 엎드린다(왕하 4:34). 마치 선지자가 숨이 끊어진 아이와 하나 됨을 확인하듯 한 뒤에야 아이의 숨결이 다시 돌아온다(35절).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는 엘리사보다 훨씬 위대한 계승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신실한 두 여인 마리아와 마르다는 자기 오라비 나사로가 죽었을 때 예수님을 찾았다. 예수님도 죽은 나사로의 집에 늦게 도착하셨다(요 11:6). 그곳에서 예수님은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 11:25-26)고 가르치셨다. 믿은 자들은 나사로의 무덤에서 구약 시대의 이 수넴 여인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요 11:40).
--- 「7장 쌍둥이 같은 이야기」 중에서

예수님이 오천 명을 먹이셨을 때 사람들은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가 자기들 중에 계신 사실을 알았다(요 6:14). 그들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오실 것을 고대해 왔다(신 18:15, 18). 그분은 모세가 행했던 이적과 기사를 행할 것이었다(신 34:10-12). 모세가 그 백성을 광야에서 먹였던 것과 똑같이 예수님은 그들을 외딴 곳에서 먹이셨다. 엘리사도 적은 양의 음식을 가지고 많은 무리를 먹였다. 그러나 이제 모세보다 더 크고 엘리사보다 더 크신 이가 오셨다.

모세와 엘리사는 잠시 동안 백성의 육신의 배고픔을 만족시켰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천 명을 먹이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신 뒤에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 그 이상을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분은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라고 하셨다(요 6:27). 그분에게 나아오는 자들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다(요 6:35).
--- 「8장 더 많은 이적」 중에서

도끼를 잃어버린 젊은 선지자는 망연자실했을 것이다. 자기가 갚을 수 없을 만큼 큰 빚을 지게 되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가난했다. 잃어버린 도끼를 벌충할 다른 수단이 없다면 남은 방법은 일정 기간 종살이를 하는 것뿐이었다(참고 왕하 4:1).

두 아이를 둔 과부와 관련해(왕하 4:1-7) 우리가 7장에서 살펴보았듯, 우리가 진 가장 큰 빚은 우리의 영혼을 저당잡힌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갚을 수 없는 빚이다. 그러나 복음의 기쁜 소식은 구속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며, 그분이 우리에게 제기된 모든 청구를 해결하시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도끼를 물 위로 떠오르게 하여 당신의 종이 큰 빚을 질 뻔한 데에서 풀어주심으로써 자신이 우리의 구속자이심을 보여주셨다. 이 이적은 엘리야와 엘리사 이야기에 나오는 다른 이적들과 마찬가지로 구속적이다. 이 이적은 미래를 가리키며 하나님이 만물을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놓으실 것을 바라보게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부채를 다 갚았다는 보증이 되신다(히 7:22). 물을 명하여 도끼를 뜨게 하라고 명하신 그 하나님이 나중에는 갈릴리 바다 위를 걸으시면서 그 바다에게 명하실 것이다(요 6:16-21)
--- 「9장 모든 일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중에서

이 이야기는 게하시의 문둥병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가 회복된 것 같지는 않다(왕하 5:27). 그럼에도 게하시는 왕과 대면한 자리에서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당사자가 직접 그 자리에 있지 않은 때에도 엘리사의 의로운 삶은 능력이 되었고 그 능력은 게하시가 전하는 말 가운데 살아 있었으며 다른 이들에게 복을 가져다주었다.
엘리사보다 더 크신 이가 우리에게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가 이 땅에 두루 미칠 의와 구원을 상상해 보라. 우리가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를 외칠 때 그 선포를 통해서도 훨씬 큰 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게하시가 왕을 대면하는 자리에 하나님은 여인을 왕에게로 이끄시는 섭리를 베푸셨다. 직전에 게하시의 전언이 없었거나 시간이 조금 늦거나 일렀더라면 왕이 그녀의 요청을 받아들였을지 의문이다. 왕을 알현하기 전 여인이 얼마나 마음 졸였을지 생각해 보라. 하나님은 그녀가 왕 앞에 나아가기 전에 그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셨다(참고 마 6:8, 28-34).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삶의 너무 많은 시간을 걱정하는 것으로 소모한다. 우리의 삶의 행로와 역사의 흐름과 모든 세미한 것들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주님은 원하시는 대로 왕의 마음을 돌려놓으신다(잠 21:1).
--- 「10장 하나님의 능력과 선지자의 능력」 중에서

엘리사와 관련된 마지막 두 이야기에서 원수들을 물리치는 그의 역할을 언급한 것은 적절하다. 이스라엘을 괴롭힌 강력한 이웃 나라 아람이 그 첫 번째 원수요(왕하 13:10-19), 사람이라면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우리의 가장 큰 원수(20-21절)일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여로보암 2세 재위 기간에 원수를 물리치고 모든 잃어버린 땅을 되찾게 하심으로(왕하 14:25) 장차 있을 민족 갱신의 환희를 미리 맛보게 하셨고, 엘리사의 뼈가 언급되는 이번 이야기를 통해서는 장차 있을 죽음과의 완전한 승리를 미리 맛보게 하셨다.

열왕기의 이 두 사건이 기록되고 몇백 년이 지나서 이스라엘은 다시 한번 거대한 원수와 마주하게 되었다. 예루살렘이 이방 나라인 로마에 의해 멸망 당하고(주후 70년) 또다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그보다 앞서 몇십 년 전, 하나님의 진정한 선지자, 곧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킨 한 사람이 인류의 죄를 대신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그가 십자가에 달렸을 때 하늘 아버지는 외면하기까지 하셨다(마 27:46). 그러나 그는 십자가 죽음으로 인류의 가장 큰 원수인 죽음을 물리치셨고, 새 이스라엘이자 하나님의 새 백성인 교회의 머리가 되셨다. 엘리사와 에스겔 시대와 마찬가지로 그 백성을 위한 새 생명은 오직 죽음과 패배가 있던 자리에서 시작될 것이다. 새 언약이 체결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새 공동체를 위한 생명이 흘러나온다. 예수 그리스도가 최후의 가장 큰 원수를 물리치셨다.
--- 「11장 엘리사의 죽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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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체 열왕기 가운데 선지자들이 중심적으로 활동하는 부분(왕상 17장-왕하 13장)을 선택하여,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조와 예후 왕조 및남 유다의 다윗 왕조를 선지자적 관점에서 조망한다. 특별히 선지자와 왕들에 대한 역사적 사건이 신약의 그리스도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구약의 열왕기를 하나의 역사적 교훈으로 읽지 않고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통일성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읽고자 하는 목회자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많은 유익이 있을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 강정주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신뢰할 수 있는 해설, 성경적 신학, 복음의 중심 되신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둔 구약 읽기 안내서로 손색이 없다. 목회자, 설교자뿐만 아니라 교사와 구약 성경을 제대로 읽으려 애쓰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광야에 내린 만나와 같다.
- 싱클레어 퍼거슨 (리폼드신학교 총장 및 조직신학 교수)
오늘날 교회에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조치 중 하나는 성경의 여러 부분이 어떻게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결합되어 예수 그리스도로 끝나는지 파악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책 시리즈는 그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큰 도움된다. 사려 깊지만 대중적인 수준에서 저술되었으므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쉽게 읽을 만하다.
- D.A. 카슨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명예 교수)
구약 성경 열왕기 속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야기는 혼란스러운 것만큼이나 매혹적이다. 그리스도인 독자들은 이 책에서 오늘날 꼭 필요한 복음의 숨결을 발견하고 기뻐할 것이다.
- 모세스 실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및 고든 콘웰 신학교 교수)
이 대중적인 해설서에는 생생한 언어와 다채로운 그림이 자유롭게 섞여 있으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경 역사 교훈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가득하다. 전반적으로 칭찬할 만한 것에 더해 유쾌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필독을 권한다.
- 마크 자를링 (구약 신학 교수, 마르틴 루터 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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