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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플라스틱은 어디로 갔을까

: 플라스틱 프리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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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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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82g | 128*148*8mm
ISBN13 9791197811005
ISBN10 11978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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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플라스틱의 생산을 줄이고 최종적으로 중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를 덮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여 제대로 처리하는 것이다. 다소 이론적이고 간단한 방법으로 들리겠지만 이것이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 p.7

그렇다면 그 많던 쓰레기는 어디로 갔을까. 그해 태국은 이전보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유입이 70배 늘었고 베트남은 그해 5월 한달 동안 선박 터미널에 8000개의 쓰레기 컨테이너가 쌓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자 이 국가들 내에서도 급히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 p.21

그는 모든 영상을 해체했고 촬영한 필름으로 처음부터 다시 편집하기 시작했다. ‘무시무시한 이야기’는 결국 영화에서 ‘사랑의 이야기’로 바뀌었다. 드디어 영화가 개봉했을 때 오프닝 장면에서 관객은 다음과 같은 타이틀을 볼 수 있었다.
“알바트로스, 태평양의 중심에서 온 우리 시대를 위한 사랑 이야기”
--- p.33

리필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으로, 이동 중 식수를 리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마련했다. 이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플라스틱 오염을 원천적으로 막는 방법이다. 나아가 시민들이 재사용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 p.43

프라이부르크의 새로운 도전은 도시에서 넘쳐나는 일회용 컵을 재사용 컵으로 대체하여 제로 웨이스트와 탄소배출 감량을 달성하는 것이었다. 프라이부르크의 재사용 시스템은 중앙 정부의 정책을 마냥 기다리기에는 불가능하고 개인이나 단체의 환경 활동으로는 더딜 때, 마을 단위나 지자체가 나선다면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 p.74

〈플라스틱 수프 재단〉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사전예방원칙’이다. 플라스틱 수프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환경이 오염되기 전에 예방하는 일이라는 뜻이다. 시작하지 않으면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사전예방원칙'에 따라 심각하게 환경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면 과학적 증거가 부족한 점을 들어 대책을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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