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괜찮은 장난은 없다

: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가 쓴 어른이 함께 해결해야 할 학폭 이야기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990
베스트
사회비평/비판 top100 7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0g | 140*205*16mm
ISBN13 9791198416865
ISBN10 11984168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훈이는 너무 억울합니다. 얼마 전 갑자기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갔더니 학교폭력으로 신고되었답니다. 아니 대체 왜 싶었죠. 누군가를 때리거나 괴롭힌 기억이 전혀 없으니까요. 알고 보니 영민이가 지훈이에게서 지속적으로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했답니다. 학기 내내 계속 자기 별명을 부르면서 놀리고 괴롭혔답니다. 지훈이는 영민이를 괴롭히거나 놀리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답니다. 그냥 영민이 모습과 행동이 재미있어서 가끔 그렇게 불렀을 뿐이랍니다. 그런데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 별명 부르기가 학교폭력으로 신고되었고, 그래서 지훈이는 여전히 억울해합니다.
--- p.29

“처음에는 와, 이런 신세계가 있나 했어요. 누군가 끌어오기만 하면 저한테 계속 돈이 생기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총판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학교 친한 친구들, 같은 반 친구들에게 그 사이트를 알려주고, 내가 도박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쉽게 돈 벌 수 있다고 속이고, 내가 돈 벌어 샀다며 신발, 옷도 자랑하고 했어요. 그랬더니 한 두 명씩 가입하더라고요. 친구들이 가입하고 나니 돈이 쉽게 벌렸어요. 그 친구들 가입할 때 받은 돈, 그 친구들이 쓸 때마다 나한테 떨어지는 돈을 합하니 상당히 되더라고요.”
--- p.57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그랬어요. 이상하게 최근에 여자애들 신체 일부가 눈에 들어오면서 자꾸 끌리다 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몰래 찍은 것 같아요. 그런데 한 번 하니까 자꾸 찍게 되더라고요.” 스릴도 있고, 그걸 다시 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자신도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핸드폰에 담겨 있는 사진들을 혼자 보는 것을 지나가던 여학생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 p.7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라면?’, ‘우리 아이라면?’ 하는 마음과 가해 및 피해 학생의 위치에서 생각하다 보면 쉽게 페이지를 넘길 수 없었다.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갈등과 폭력으로 치닫고 서로에게 심각한 아픔을 주는 상황을 이 책에서 목격한다.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예방과 해결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이유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관)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해 실질적인 사례로 무엇이, 왜 학교폭력인지 진솔하게 서술했다. 특히 예비 교원과 학교 현장의 선생님은 물론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읽으면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안의 사례들은 명료하고, 그에 따른 시사점은 명쾌하다. 그동안 여러 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한 학교폭력전문변호사의 귀한 조언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 최성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학관)
교육현장에서 학교폭력 실무를 담당한 전문 변호사가 우리 학생들의 일상에서 실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학교폭력의 절차를 설명한 책은 있었지만, 무엇이 학교폭력인지, 왜 학교폭력인지, 어떻게 하면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책은 드물었다.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살펴보는 길라잡이이자 학부모, 선생님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훌륭한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
- 고원석 (법무법인 하이브 대표변호사)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