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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 대한민국 정사(正史)

바로 본 대한민국 정사(正史)

: 역사 전쟁으로 '잃어버린 진실'의 비판적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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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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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788g | 153*225*23mm
ISBN13 9791196822651
ISBN10 119682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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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의 쟁점 연구 집대성

『바로 본 대한민국정사』는 저자가 2년 전인 2021년 봄에 저술한 한국현대사 논쟁사인 『역사전쟁』의 후속편이다. 책 제목 그대로 한국현대사의 왜곡된 진실, 망각된 진실,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서 이를 비판적으로 복원하는 작업의 결과를 서술한 기록이다. 따라서 그 주된 내용은 그가 오랜 기간 정열적으로 진행해온 한국 현대사의 쟁점 연구를 집대성한 것이라고 할 것이다.

이번 저서에서 저자가 강조한 것은 19세기의 전근대와 식민지 시대를 자나고 6·25전쟁, IMF 국난까지 극복한 격동의 긴 세월이 지났는데도 대한민국은 왜 아직도 북한과 친북 반체제 세력의 국가전복 도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느냐는 점이다. 제6공화국 특히 지난 5년간은 반체제세력의 국가전복 도전으로 인해 건국이념과 국가정체성이 뿌리부터 흔들린 혼돈의 시대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기적적으로 정권을 교체, 국가전복의 단막극은 막을 내렸으나 국가 전복전의 여진이 당분간 더 높고, 더 넓게 한반도에 몰아칠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 저자의 소신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2023년 한국사회는 1945년의 해방 당시와 비슷한 좌파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무정부상태의 혼란에 빠져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 원인으로 좌파의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과 낭만적 민족주의에 열광하는 국민들의 이데올로기적 혼란을 강조했다. 저자는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현재와 같은 이데올로기적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사가 어떻게 왜곡되었으며 역사적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우리 역사학이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구체적으로 우리 역사학아 일제 패망 후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 한반도 남북 현황과 국제 관계부터 정세를 진단하고 6·25, 4·19, 5·16, 촛불집회까지 역사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런 방법을 통해 한국사 왜곡의 본질을 파헤치고 그 진실이 무엇이었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힐 것을 역설했다. 저자는 이렇게 해야 국민이 대한민국을 신뢰하고 국가전복 음모에 흔들리지 않을 역사의식을 확립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애국충정이 넘치는 저자의 열정과 소신을 독자들은 이 책에서 가슴으로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남시욱 (동아일보 화정평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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